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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oryDB</title>
    <description>Data science enthusiast and addi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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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Mar 2026 07:12:0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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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뷰] AI 게임 개발 with 코덱스</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AI 게임 개발 with 코덱스(정윤지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Codex AI와 유니티를 활용하여 게임을 만드는 책. AI 시대 게임 개발 프로세스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명작이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의 도움을 받아 게임 기획에서 프로그래밍에 이르는 대 여정&lt;/code&gt;을 함께 해볼 수 있는 책이다. AI 덕분에 내가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지식이 없는 분야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대이다. 특히, 나처럼 게임 개발 방법을 전혀 모르는 사람조차 이 책의 내용들을 따라하다보면 개발 플로우 전반을 익힐 수 있으니 참 무서운 세상이 된 것 같다.&lt;/p&gt;

&lt;p&gt;실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책은 완성된 결과물을 보는 것이 앞으로의 여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완성작&lt;/code&gt;은 아래 그림과 같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2.png&quot; alt=&quot;완성본&quot; /&gt;&lt;/p&gt;

&lt;p&gt;게임 장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 책에서 만드는 게임의 유형은 로그라이크 생존 액션 게임이라고 한다. 로그라이크라는 의미는 무작위 생성 던전과 영구적 죽음(permadeath)을 핵심으로 하는 RPG 스타일 게임이라고 하는데 대충 RPG와 유사한 장르가 아닌가 싶다. 그 외에도 퍼즐 등 다양한 장르가 책에 소개되어있다.&lt;/p&gt;

&lt;p&gt;이 책은 하나의 게임을 개발하기까지 필요한 모든 스텝을 밟을 수 있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기획, 프로그래밍, 유니티 게임 개발도구 활용, 깃허브 배포, 그래픽 혹은 사운드와 같은 에셋을 만들고 수익화에 이르는 모든 여정&lt;/code&gt;이 담겨 있으니 AI 시대의 1인 기획 및 개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lt;/p&gt;

&lt;p&gt;과거에는 위에 열거한 다양한 분야 중 모든 것을 다하는 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었다. 하나하나의 분야가 인생 전부를 걸어도 완숙하시키기 어려운 영역인데 이 모든 것을 한사람이 도전해볼 수 있는 세월이 다가온 것이 놀랍고도 두렵다.&lt;/p&gt;

&lt;p&gt;이 일련의 과정을 모두 소개할 수는 없겠지만 부분부분 핵심 요소별로 책에 등장하는 주요 내용들을 소개해보겠다.&lt;/p&gt;

&lt;p&gt;먼저 게임의 심장에 해당하는 부분은 시스템 영역일 것이다. 이는 결국 프로그래밍을 통해 구현되는데 이 영역만 떼 놓고 보더라도 유니티라는 게임 개발 도구를 어느정도 다룰 수 있어야 하고 그 외에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코드, 그래픽, 이펙트, 사운드(lami.ai), 테스트, 밸런싱, 빌드, 배포&lt;/code&gt; 등의 개념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3.png&quot; alt=&quot;시스템&quot; /&gt;&lt;/p&gt;

&lt;p&gt;물론 개념이 미숙하더라도 이 책의 실습을 따라하다보면 하나하나의 의미가 무엇인지 bottom-up형태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전에서 눈으로 보고 느끼며 익힌 개념은 완벽하게 익힐 수는 없을지 몰라도 매우 빠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생산성&lt;/code&gt;을 가져온다.&lt;/p&gt;

&lt;p&gt;AI를 활용하면 아래와 같이 C# 언어를 몰라도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코드를 얻을 수 있다. 굳이 C#을 활용하는 이유는 이 책이 다루는 유니티라는 도구 내부를 움직이게 하는 언어가 C#이기 때문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4.png&quot; alt=&quot;시스템&quot; /&gt;&lt;/p&gt;

&lt;p&gt;해당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컨텍스트 엔지니어링&lt;/code&gt;이 매우 중요하다. 정확한 질문은 물론 현재 내가 개발하고 있는 게임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한 의도와 최종 완성본을 위한 큰 설계나 그림 등의 맥락을 잘 전달해야 한다.&lt;/p&gt;

&lt;p&gt;다행히 저자가 프롬프팅의 좋은 예시와 나쁜 예시를 함께 보여주고 있어 스스로의 프롬프팅의 문제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됨은 물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의 감각을 익히기 좋게 구성되어있다.&lt;/p&gt;

&lt;p&gt;또한 이 책이 활용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유니티&lt;/code&gt;는 게임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래와 같이 숨쉬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도 유니티로 처리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5.png&quot; alt=&quot;애니메이션&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8.png&quot; alt=&quot;에디터&quot; /&gt;&lt;/p&gt;

&lt;p&gt;이 책에서 등장하는 내용 중 AI의 도움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분야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에셋&lt;/code&gt;의 생성이 아닌가 싶다. 2D 배경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효과음까지 AI의 도움을 받아 개발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lami.ai의 도움을 받아 사운드를 만든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7.png&quot; alt=&quot;lami.ai&quot; /&gt;&lt;/p&gt;

&lt;p&gt;기획과 프로그래밍 전반만 다뤄도 사실 충분히 한권의 책의 가치를 다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디테일한 마무리까지 가이드 해준다는 점이다.&lt;/p&gt;

&lt;p&gt;완성도 높은 산출물 관리를 위해 깃허브를 활용하여 배포하는 부분도 챙기고 있고 초보자가 깃허브를 활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큰 장벽 중 하나인 코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충돌&lt;/code&gt;을 UI 모드로 잘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터미널 모드가 익숙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UI버전이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6.png&quot; alt=&quot;깃허브충돌&quot; /&gt;&lt;/p&gt;

&lt;p&gt;이어서 유니티로 PC 버전의 게임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빌드&lt;/code&gt;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9.png&quot; alt=&quot;빌드&quot; /&gt;&lt;/p&gt;

&lt;p&gt;빌드한 완성품은 스팀이나 구글 플레이에 업로드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수익화&lt;/code&gt;도 달성해볼 수 있으니, AI 생태계에서 사람의 생각과 창의성만으로 즐기기 좋은 게임을 완성해보고 수익도 노려볼 수 있는 일련의 과정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game-dev-codex-10.png&quot; alt=&quot;스팀&quot; /&gt;&lt;/p&gt;

&lt;p&gt;실습을 제대로 진행하려면 약간의 돈이 필요하다. GPT Pro 토큰이나 Aseprite와 같은 도구를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내 실습 경험으로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화 기준 10만원이 채 들지 않았다&lt;/code&gt;. 이 정도의 돈을 투자하여 원하는 게임도 만들고 AI 시대의 1인 개발 능력을 터득할 수 있으니 결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것이다.&lt;/p&gt;

&lt;p&gt;한가지 아쉬운 점은 코덱스 중심의 AI와 유니티 중심의 게임 개발 간 완벽한 연계는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애셋과 UI 측면은 유니티로 완전 분리하고, 비즈니스 로직 쪽을 코덱스로 완벽하게 분리하여 보다 높은 자동화를 달성하는 형태의 실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번에는 유니티 없이 AI 바이브 코딩만으로 게임을 만드는 예제도 다뤘으면 좋겠다.&lt;/p&gt;

&lt;p&gt;그럼에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게임 기획에서 수익화에 이르는 풀스택&lt;/code&gt; 일련의 과정 그리고 AI의 도움을 받아 모든 과정을 어려움 없이 진행해 볼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매력이다. 게임 개발에 관심있는 분들은 말할것도 없고 AI 시대의 개발이 어떤 것인지 느껴보고 싶은 독자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7187498&quot;&gt;책소개 - AI 게임 개발 with 코덱스&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0: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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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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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뷰]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으로 구축하는 AI 에이전트</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컨텍스트 엔지니어링으로 구축하는 AI 에이전트(박경민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ext-engineering-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개발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팁과 기법들이 소개된 책.&lt;/p&gt;
&lt;/blockquote&gt;

&lt;p&gt;기존 책들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중심으로 기술한 한계를 넘어, RAG,메모리,에이전트 아키텍처를 아우르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컨텍스트 엔지니어링&lt;/code&gt;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lt;/p&gt;

&lt;p&gt;책에 등장하는 법률 어시스턴트나 고객 상담 챗봇 등을 구현하다보면 저자가 강조하는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고 유사 패턴을 반복하여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lt;/p&gt;

&lt;p&gt;다양한 예제로 설명되어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저자의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아이디어를 잘 전달하는 페이지는 9장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다중 컨텍스트 처리 흐름&lt;/code&gt;을 도식화한 그림이 아닐까 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ext-engineering-2.png&quot; alt=&quot;다중 컨텍스트 처리&quot; /&gt;&lt;/p&gt;

&lt;p&gt;고객의 입력을 받아 병렬 컨텍스트 수집을 통해 합성을 진행하는 그림 상단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그 중에서도 병렬 컨텍스트 수집 박스 안의 세가지 요소가 중요하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CRM 데이터&lt;/code&gt;의 경우 DB 연동을 통해 고객의 정보를 연결하는 부분이다. 다양한 챗봇이 등장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고객이 챗봇에 대해 불편을 느끼는 문제 중 하나는 자신의 상황과 동떨어진 대답을 하는데서 비롯된다.&lt;/p&gt;

&lt;p&gt;고객이 직접 주문한 물품이 배송상황이나 구입 후 활용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어 질의를 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고객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엉뚱하고 뻔한 대답을 늘어놓는 것은 고객으로 하여금 시간낭비를 일으키거나 답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ext-engineering-3.png&quot; alt=&quot;고객DB&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ext-engineering-4.png&quot; alt=&quot;고객DB변환&quot; /&gt;&lt;/p&gt;

&lt;p&gt;다음으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RAG를 활용하여 전문 지식&lt;/code&gt;을 확보한다. 전문지식의 경우 고객이 구매한 제품의 매뉴얼이 될 수도 있고, 법률 분야의 최신 판례 혹은 연구 분야의 최신 정보가 이에 해당한다.&lt;/p&gt;

&lt;p&gt;사용자가 현재 관심을 두고 있는 영역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지식을 사전에 학습해 둠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효율적으로 보다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lt;/p&gt;

&lt;p&gt;마지막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의도분석&lt;/code&gt; 영역은 보다 소통을 원활하게 해준다. AI는 전용의 페르소나를 가짐으로써, 기본적으로 행동지침, 말투, 목표 등의 특징을 설정받는다. 이 책의 예시 중 하나인 스토리 텔러 챗봇의 경우 세계관의 헌법을 지정함으로써 맥락과 엉뚱한 방향의 스토리 진행을 제어할 수도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ext-engineering-6.png&quot; alt=&quot;헌법&quot; /&gt;&lt;/p&gt;

&lt;p&gt;이를 통해 사용자 입장에서의 만족도 확보는 물론,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경험 기반 최적화 및 경험 DB 확보 등 여러 장점을 얻을 수 있게 된다.&lt;/p&gt;

&lt;p&gt;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에이전트화하여 결합하여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lt;/code&gt;을 제시하는데 있다. 7장의 컨텍스트 흐름 다이어그램이 컨텍스트간의 흐름을 자동화하여 구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도식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ext-engineering-5.png&quot; alt=&quot;컨텍스트 다이어그램&quot; /&gt;&lt;/p&gt;

&lt;p&gt;그 외에도 몇가지 인상적인 내용들이 있다. 복잡한 강화학습 알고리즘 없이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컨텍스트를 통해 행동의 가중치를 업데이트&lt;/code&gt;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법이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접근 권한별로 RAG를 접근 제어하는 방식&lt;/code&gt; 등은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깔끔하게 실무에서 운영중인 에이전트를 손쉽게 손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기에 만족스러웠다.&lt;/p&gt;

&lt;p&gt;전반적으로 예제들이 프로덕션을 지향하는 로드맵을 제시해준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예제는 저자가 실무에서 활용중인 코드를 가져온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으며 이를 코어로 살을 붙여나간다면 독자가 현업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lt;/p&gt;

&lt;p&gt;컨텍스트 엔지니어링 사고를 중심으로 보다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구현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일독할 것을 권하고 싶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0391005&quot;&gt;책소개 -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으로 구축하는 AI 에이전트&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6/03/01/review-book-context-engineering/</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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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우리, 프로그래머들 We, Programmers</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길벗&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우리, 프로그래머들 We, Programmers(로버트 C. 마틴 저/최희철 역)&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e-programmers-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프로그래밍 공학 관점에서 세상의 진리를 재편한, 거장의 70년 통찰을 담은 역작&lt;/p&gt;
&lt;/blockquote&gt;

&lt;p&gt;70년 인생을 녹인 책은 많다. 그리고 천재들의 책도 많다. 프로그래밍 주제의 도서는 더 말할 나위 없다. 하지만 이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책은 결코 흔치 않다.&lt;/p&gt;

&lt;p&gt;독서, 프로그래밍 그리고 세상의 이치가 담겨있는 철학을 중심으로 한 진리탐구는 내가 늘 좋아하는 주제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서재에 수천권의 책이 쌓여갔는데 문제는 독서할 시간이다. 무어의 법칙처럼 물리적인 시간의 한계에 부딪혔다.&lt;/p&gt;

&lt;p&gt;읽을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적용할 시간도 너무도 부족하다. 누군가 2년간만 먹여살려주는 조건으로 시간만 준다면 다 해보겠다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을 수 있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시공을 압축시킨 뛰어난 역작을 1권으로 읽을 수 있는 기회&lt;/code&gt;가 왔기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lt;/p&gt;

&lt;p&gt;요즘처럼 AI를 중심으로 변화가 빠른 시기에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시그널과 노이즈를 구별하는 능력&lt;/code&gt;이 중요한 것 같다. 문제는 이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느냐는 것인데 그렇기에 저자와 같은 천재들의 통찰이 더욱 소중하다.&lt;/p&gt;

&lt;p&gt;클로드 모네의 건초더미 시리즈를 감상하다보면 동일한 객체인데도 보는 주체의 다양한 조건이 변화함에 따라 해석이 다양한 각도로 뒤바뀜을 알 수 있다. 태양의 이동이나 계절에 따라 달리 보이듯 세상의 이치는 한 각도로 봐서는 제대로 알 수 없다.&lt;/p&gt;

&lt;p&gt;이 책이 다루는 내용과 미래에 대한 예측 그리고 저자의 통찰이 모두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세상의 흐름을 읽는 소중한 시각 하나를 얻을 수 있다&lt;/code&gt;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다.&lt;/p&gt;

&lt;p&gt;마틴의 인사이트와 통찰은 일반인들과 차원이 다른 것 같다.&lt;/p&gt;

&lt;p&gt;이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50년 후의 프로그래밍이 어떤 모습일지 짐작하기 위해서는 50년 전을 돌이켜 보면 된다고 생각하는 관점, 비행기의 발전에 비유하여 프로그래밍의 현재 위치를 점치는 관점이 그러한 예시이다.&lt;/p&gt;

&lt;blockquote&gt;
  &lt;p&gt;라이트 형제 비행기 ~ (원칙은 있으나 표준화되지 않는 발전 단계) ~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메서슈미트 전투기&lt;/code&gt; ~ (표준 통일로 근본이 흔들리지는 않지만 디테일이 발전하는 단계) ~보잉 777&lt;/p&gt;
&lt;/blockquote&gt;

&lt;p&gt;TDD를 혹자는 방법론으로 분류한다. 그런데 저자는 방법론으로 분류하지 않고 기술로 분류한다. 엄밀히 보면,&lt;/p&gt;
&lt;blockquote&gt;
  &lt;p&gt;테스트 작성 → 최소한의 코드로 통과 → 리팩토링 (반복)
으로 이어지니 기술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lt;/p&gt;
&lt;/blockquote&gt;

&lt;p&gt;작은 용어의 개념 정립 및 분류가 뭐 그리 중요하냐 할 수 있지만 AI가 할루시네이션을 뱉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앞으로 이런 디테일에 승부가 갈릴텐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그 디테일을 정확하게 판단해 줄 수 있는 인재&lt;/code&gt;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것이다.&lt;/p&gt;

&lt;p&gt;세상에 정보는 차고 넘치지만 그럼에도 유독 취약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인생 대부분이 100년 내 마감되기에 죽음으로 인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세대간 정보가 단절된다&lt;/code&gt;. 책마다 저마다의 내용을 뽐내지만 수명을 초월한 진리를 담을 수 있는 저자는 없다.&lt;/p&gt;

&lt;p&gt;그렇기에 70년이 넘는 저자의 통찰이 담긴 책이 귀중하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채 예측하는 미래는 오류가 많을 수 밖에 없다&lt;/code&gt;. 이제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자.&lt;/p&gt;

&lt;p&gt;1부는 마틴이 정의 내린 프로그래머의 의미를 담고 있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사업과의 거시적인 안목과 프로그래머의 디테일한 고집&lt;/code&gt;은 마치 거시 세계의 상대성이론과 미시 세계의 양자역학과 비슷하다.&lt;/p&gt;

&lt;p&gt;그 두 세계의 명확한 경계선은 어디일까? 요즘 나는 경계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양자로 인한 무어의 법칙의 한계, AI가 주도하는 거시 세계와 프로그래머의 디테일의 경계는 어디일지 내 고민과 화두로 서문을 여는 저자의 행보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lt;/p&gt;

&lt;p&gt;2부는 1960년 이전의 시대를 다루는 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진리와 컴퓨터 공학의 만남&lt;/code&gt;의 장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e-programmers-2.png&quot; alt=&quot;연표&quot; /&gt;&lt;/p&gt;

&lt;p&gt;40대 이상이라면 알만한 로그, 루트 등 계산표는 누가 만든 것일까? 그 제작 과정과 차분, 유한 차분법 그리고 증기기관으로 연산하고 싶었던 베버지의 욕망. 사람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생각과 손으로 쓴 글씨가 어떻게 기계로 이어지는지&lt;/code&gt; 창발적이고 공학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장으로 2부를 시작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e-programmers-3.png&quot; alt=&quot;차분&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e-programmers-4.png&quot; alt=&quot;차분2&quot; /&gt;&lt;/p&gt;

&lt;p&gt;이어지는 폰노이만 편은 본격적인 빅뱅의 시작이다. 칸토어의 집합론, 페르마의 정리,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등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수학과 과학에서 출발한 진리가 에드박으로 구현되기까지&lt;/code&gt;의 과정을 지켜보면 공학의 본질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공학도는 물론 아이디어는 넘쳐나나 실제 구현하지 못하는 사람 혹은 사업가 성향의 독자들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담겨있다.&lt;/p&gt;

&lt;p&gt;그 외에도 컴파일러, 포트란, 객체지향, 유닉스의 탄생 등 컴퓨터 공학 세계의 굵직한 획을 그은 아이디어의 탄생 과정과 거장들의 숨결이 생생히 담겨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e-programmers-5.png&quot; alt=&quot;증명&quot; /&gt;&lt;/p&gt;

&lt;p&gt;교과서처럼 축약된 이론으로 정보를 전달받는 것은 그저 지식의 증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이론을 완성시키기까지 천재들의 접근법과 고뇌를 생생히 엿볼 수 있는 계기&lt;/code&gt;가 소중하다. 세상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감각과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lt;/p&gt;

&lt;p&gt;2부는 이처럼 컴퓨터를 중심으로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는 장이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천상에나 존재할 법한 어려운 진리를 저자 특유의 전달력으로 일상의 언어로&lt;/code&gt; 바꿔주고 있으니 저자를 믿고 컴퓨터에 숨은 세상의 진리를 엿보길 바란다.&lt;/p&gt;

&lt;p&gt;3부는 1960년 이후의 시대를 다룬다. 3부는 저자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자서전&lt;/code&gt;이다. 2부는 저자가 태어나기 이전에 대한 저자의 연구가 담겨있다면 3부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저자의 인생이 전부 담겨 있다&lt;/code&gt;고 보면 된다. 그렇게 70년의 인생이 200년의 통찰로 이어진다.&lt;/p&gt;

&lt;p&gt;물론 2부의 내용이 저자의 경험과 삶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정확하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자보다 한참 뒤에 태어난 독자들이 재구성하는 것보다는 훨씬 정확할 것이다. 3부의 저자 인생이 과거에 어떤 진리와 이어져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연구했고 또 세상을 떠난 천재들과도 직접 만나고 들은 내용을 기록했기 때문이다.&lt;/p&gt;

&lt;p&gt;앞서 비행기 발전 모델에 비유했듯 컴퓨터 공학의 뼈대를 이루는 주요 원리들은 이미 70년대에 거의 다 등장했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마틴의 인생이 곧 프로그래밍의 인생인 듯&lt;/code&gt; 태생과 성장을 같이 해왔다.&lt;/p&gt;

&lt;p&gt;마치 메서슈미트 전투기의 등장으로 비행기에 필요한 모든 원리는 담겼듯 그렇게 70년대의 원리를 시작으로 50년간 프로그래밍이 변화해 온 역사를 실감나게 돌이켜보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장이다.&lt;/p&gt;

&lt;p&gt;허접한 자녀 교육서를 한 권 읽는 것보다 Digi-Comp I 라는 장난감 기계로 부울대수와 프로그래밍의 세계에 입문한 천재의 생애 몇 페이지를 읽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천재를 탄생시키는 트리거를 엿보는&lt;/code&gt; 것이 무엇보다 훌륭한 자녀를 만드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e-programmers-6.png&quot; alt=&quot;천재 트리거&quot; /&gt;&lt;/p&gt;

&lt;p&gt;요즈음 AI와 IT의 최신 트렌드가 등장하며 40대가 각광받는 것 같다. 30대 이전 세대의 경우 최신 기술은 더 빠르게 잘 활용하는진 모르겠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한층 아래의 레이어를 제대로 이해하진 못하는 것 같다. 뚀, 50대 이후는 최신 기술에 어두워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한다고도 한다. 다양한 시대를 통찰하고 연결할 수 있는 경험의 힘이 아닐까 싶다.&lt;/p&gt;

&lt;p&gt;그런데 그런 40대 또한 아무리 프로그래밍을 잘해도 레이저 절삭 시스템을 제작하라면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감춰진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되는 레이어를 볼 수 있다면 더욱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저자와 같은 경험과 기술을 갖춘이에게만 보이는 길이 있다.&lt;/p&gt;

&lt;p&gt;이 책에는 그런 인사이트가 담겨있다. 전자회로를 중심으로 컴퓨터 보다 한단계 아래의 레이어 지식과 현재 알고 있는 지식이 융합되면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과거로 부터 단절된 미씽 링크&lt;/code&gt;를 연결할 수 있었다.&lt;/p&gt;

&lt;p&gt;또한, 3부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가장 재미있는 파트&lt;/code&gt;이기도 하다. 조직 문화와 같은 소프트 스킬 그리고 개인적인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이 담겨 있기에 내용 자체로도 재미있고 소프트웨어장인, 클린코드를 존재하게 한 결정적인 트리거인 GOTO 기고를 읽은 사건 등 교육, 집필, 컨설턴트로 이어지는 저자의 커리어 배경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엿볼 수 있다.&lt;/p&gt;

&lt;p&gt;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최근 10년 시기에 대한 언급이 매우 짧다는 점이다. Input 보다는 Output이 많았던 시기이기에 특별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녹일 것이 없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그 고찰은 클린 코드와 같은 그의 저서에 담겨 있으니 아쉬운 독자는 다른 저서를 참조하면 될 것 같다.&lt;/p&gt;

&lt;p&gt;4부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미래에 대한 저자의 전망&lt;/code&gt;이 담겨있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2부를 읽으며 똑똑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3부를 읽으며 재미있었다면, 4부는 머릿속에 느낌표가 끝도 없이 샘솟는 가장 많이 깨달음을 얻았던&lt;/code&gt; 장이다.&lt;/p&gt;

&lt;p&gt;프로그래밍 언어, AI, 하드웨어, 월드 와이드 웹, 프로그래밍 각각의 소주제에 대한 저자의 전망이 담겨있는 데 흥미진진하다. 개인적으로는 AI 등장으로 이격된 현실과의 괴리를 진하게 채색할 수 있는 경험을 얻었다.&lt;/p&gt;

&lt;p&gt;먼저 프로그래밍 언어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리스프 계열의 대통일&lt;/code&gt;을 점친다. 프로그래밍은 물론 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는 점이 그 이유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e-programmers-7.png&quot; alt=&quot;리스프&quot; /&gt;&lt;/p&gt;

&lt;p&gt;AI의 성능은 저자 특유의 방법으로 점친다. 트랜지스터의 연산량 기준으로 애플 M3칩을 두뇌와 비교시 100만배 차이가 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아직 AI는 객관적으로 인간을 뛰어넘기 힘든 물리적 조건을 근거로 제시한 셈이다.&lt;/p&gt;

&lt;p&gt;저자의 견해에 따르면 AGI는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이고, LLM의 고급 지능 한계와 TMI 등으로 LCM은 결국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LCM의 발전은 오히려 더 많은 프로그래머를 요할 것이며 우리의 역할이 바뀔것으로 바라본다. AI가 처리하지 못하는 디테일은 언제나 존재하며 그 부분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것이다.&lt;/p&gt;

&lt;p&gt;과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0 컴파일러 등장시에도 바이너리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이 대체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꼈다&lt;/code&gt;고 한다. 세기의 경험이 축적된 거장만이 가질 수 있는 경험을 기반으로 한 통찰이 AI 시대의 나를 위로한다.&lt;/p&gt;

&lt;p&gt;하드웨어 파트에서는 무어의 법칙을 재조명한다. 트랜지스터 크기는 2나노미터로 줄었고, 이는 양자 터널링 효과 등의 물리적인 한계에 다가왔다. 더 이상 작아질 수 없다. CPU 클럭 속도 또한 20년째 정체중이며 3GHz 즉, 초당 약 30억회 연산 한계점에 봉착해 있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폰 노이만 아키텍처 기반의 한계는 양자 컴퓨터가 극복할지도&lt;/code&gt; 모른다는 견해도 흥미롭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우주를 컴퓨터로 활용한다&lt;/code&gt;는 발상은 매우 신선했다. 예를 들어 수은의 부피 변화를 통해 온도를 측정하는 도구는 우주를 컴퓨터로 활용하는 셈이다. 천재들의 시야는 신비하기만 하다. 우주를 객체가 아닌 주체로 여기는 또 다른 통찰을 배웠다.&lt;/p&gt;

&lt;p&gt;양자컴퓨터는 중첩 상태를 활용 시 가능한 모든 결과를 중첩 형태로 얻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관측하는 순간 하나의 결과로 결정되므로 관측하지 않고도 결과를 얻는 기술이 필요하다.&lt;/p&gt;

&lt;p&gt;웹의 미래 또한 흥미롭다. 60년대 인프라가 애플리케이션을 지배하던 시절이 붕괴되어 더이상 인프라를 바라보지 않아도 된 것 처럼 웹 또한 브라우저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클라이언트의 종속성에서 해방되어 소통하는 프로그램 자체만 남을것&lt;/code&gt;이라는 견해다.&lt;/p&gt;

&lt;p&gt;개인적으로 마틴의 편향은 독자보다는 과거 지향적일것이니 어느 정도 비판적으로 읽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미래 지향의 편향은 마틴을 통해 보완하고 서로 정반합을 도출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lt;/p&gt;

&lt;p&gt;예를 들면 양자 컴퓨터나 AI의 발전에 대해 생각보다 보수적이다. 나와는 견해가 다르지만 저자가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음에도 다른 결론을 내리기에 내가 그간 무엇을 잘못 알고 있었는지 긴 정반합의 시간이 필요했다.&lt;/p&gt;

&lt;p&gt;책 말미에 톰길브가 저술한 집필 후기도 흥미진진하다. 아인슈타인의 발언으로 알려진,&lt;/p&gt;
&lt;blockquote&gt;
  &lt;p&gt;“가능한 한 단순하게 만들되, 그보다 더 단순하게 만들지는 말라”
의 인용 출처를 찾는 여정이 재미있다. 저자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 다른 거장의 해학이 느껴진다. 부록의 등장인물 소개와 용어집을 참조하면 책의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e-programmers-8.png&quot; alt=&quot;용어집&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e-programmers-9.png&quot; alt=&quot;등장인물&quot; /&gt;&lt;/p&gt;
&lt;/blockquote&gt;

&lt;p&gt;끝으로 역자와 편집자 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번역의 품질은 말할 것도 없고 마틴이 전하고자 한 인사이트를 토씨하나 놓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기울인 노력이 생생히 느껴졌다&lt;/code&gt;. 특히, 역자 주에 실린 역자만의 판단과 추측은 마치 페어 프로그래밍 하듯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며 명저를 읽는 느낌을 준다.&lt;/p&gt;

&lt;p&gt;세상의 변화를 그래프 나타낸다면 미분값이 바뀌는 지점처럼 현 시점은 선형에서 지수 폭발형태로 변하는 구간일지도 모른다. 하필 마틴의 세계가 선형으로 일관되어 오다가 지수로 바뀌는 시점이라면 그의 예측은 꽤 많이 틀릴지도 모른다. 또 마틴의 세계가 일관적으로 펼쳐질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현시점 누구의 예측보다 정확할 것이다.&lt;/p&gt;

&lt;p&gt;아마도 이 책을 읽으며 해야할 일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거장의 견해와 비교해가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정반합&lt;/code&gt;의 과정을 통해 잘못된 오류를 바로잡고 미래 방향을 예측해보며 저자의 바운더리 바깥에 있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내 바운더리의 지평을 확장&lt;/code&gt;해 나가는 일이 아닐까 싶다.&lt;/p&gt;

&lt;p&gt;특히,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여러번 읽으셨으면 한다&lt;/code&gt;. 나무에서 벗어나 빠르게 숲을 볼 수 있는 순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나무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속도감 그리고 기억의 지속 위에 새로운 인사이트와 방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lt;/code&gt;.&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5232277&quot;&gt;책소개 - 우리, 프로그래머들 We, Programmers&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6/01/31/review-book-we-programmer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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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뷰] 나를 지은 아홉 개의 집</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새움&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나를 지은 아홉 개의 집(이규빈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9-houses-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아홉가지 공간에 녹아있는 건축가의 기억을 살펴보며, 공간이 인간의 삶에 주는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책.&lt;/p&gt;
&lt;/blockquote&gt;

&lt;p&gt;개인적으로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시골 전원주택의 노후 연한이 다 되어감에 따라 시골에 집짓기를 40대의 프로젝트로 선정한 후 건축과 건물이 가지는 본질에 대한 고민이 많다. 마침 건축가로써 커리어와 수상 경력이 뛰어난 저자의 책이 눈에 띄었다.&lt;/p&gt;

&lt;p&gt;저자는 집을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나라는 사람을 형성한 도구’로 본다. 연립주택, 빌라, 원룸, 아파트, 셰어하우스 등 아홉개의 공간을 바라보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건축가의 기억은 무엇일까? 그 기억 속에 숨겨진 거주 공간이 삶에 주는 본질을 알아야 멋진 집을 지을 수 있겠다&lt;/code&gt;는 생각이 들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9-houses-2.png&quot; alt=&quot;도면&quot; /&gt;&lt;/p&gt;

&lt;p&gt;특히, 한국의 거의 대부분의 주택 유형별로 각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 어떤 집을 지으면 좋을지 상상을 구체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비어 있기에 모든 걸 담을 수 있는’ 역설이 숨겨진 마당 이야기와 같이 말이다.&lt;/p&gt;

&lt;p&gt;요즘 마당있는 집을 찾기는 어렵지만 재테크와 경제적 측면의 우선순위에서 밀릴뿐 사람들은 마당에 대한 동경이 강한 것 같다. 보통 마당은 ‘쓸모없는 빈 공간’으로 치부되지만, 사실 그 비어 있음이야말로 결혼식, 장례식, 동네 잔치, 아이들 놀이터까지 모든 걸 수용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lt;/p&gt;

&lt;p&gt;꽉 차 있으면 아무것도 못 넣지만, 텅 비었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는 셈이다. 나 역시 어릴적 세를 들어 살면서 동생과 뛰어놀았던 마당의 소중함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lt;/p&gt;

&lt;p&gt;복도도 마찬가지이다. 방과 방을 잇는 그 좁은 길목은 저자에게는 ‘기억의 저장고’였다. 벽 너머 층간 소음, 한밤 화장실 청소 소리, 이웃의 발소리까지. 이 공간은 안과 밖, 나와 타인을 연결하는 ‘사이’로서 불안과 기대를 동시에 품는다.&lt;/p&gt;

&lt;p&gt;현관은 또 어떤가. 문을 열고 들어설 때의 그 순간, 신발장과 거울 사이 좁은 공간이 ‘집 안 나’와 ‘밖 나’를 전환하는 문턱이다. 저자는 이곳을 통해 이웃과 스치며 배운 예의나, 문간방 같은 반쯤 열린 공간에서 느꼈던 사생활의 경계를 회상한다. ‘임시 공간’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이 경계가 우리를 사회적 존재로 다듬는다.&lt;/p&gt;

&lt;p&gt;발코니는 더 특별하다. 이제 에어컨 실외기나 세탁기장으로 전락한 공간이지만, 작가는 이곳을 ‘변화의 창’으로 본다. 옥상이나 발코니에서 바라본 골목, 담장 너머 풍경이 삶의 전환기를 상징한다.&lt;/p&gt;

&lt;p&gt;빈 발코니는 마당처럼 비어 있어서, 도시 재개발 소식이나 이웃의 삶을 투영하는 캔버스가 된다. 공간의 여백이 미래를 그려내는 도구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lt;/p&gt;

&lt;p&gt;마지막으로 계단실과 벽. 빌라나 아파트의 계단실은 어둡고 습하지만, 작가에게는 이웃을 마주치는 ‘예기치 않은 만남의 장소’였다. 벽은 장판지나 벽지 패턴으로 우리를 둘러싸며, 보이지 않는 안정감을 준다.&lt;/p&gt;

&lt;p&gt;AI가 건축 설계 도면을 작성해 주는 시대. 인간과 닮은 로봇이나 캐릭터가 어설프게 닮을수록 오히려 불쾌함과 혐오감을 느끼는 현상 즉,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불쾌한 골짜기&lt;/code&gt;(Uncanny Valley)가 주는 AI의 한계도 보였다. 생각보다 사람은 디테일 하구나. 이 부분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지점이니 AI 시대에 살아갈 길이 당분간은 이 지점이 아닐까 싶다.&lt;/p&gt;

&lt;p&gt;이처럼 건축가의 눈을 빌려 바라본 공간은 그동안 몰랐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공간의 품고 있는 숨은 진의&lt;/code&gt;를 느끼에 해주었다. 신축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느껴던 정서적 안도감이나 트인 공간에서 파생되는 아이디어의 원천이 내 노력에 의한 것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돌이켜보니 공간이 내게 준 선물이 아니었나 싶다.&lt;/p&gt;

&lt;p&gt;다행스럽게도 이 책을 읽으며 부모님을 위한 전원주택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많은 아이디어가 샘솟았다. 그저 남들눈에 예쁜 집이 아닌 각각의 공간이 삶에 선물을 줄 수 있는 본질을 다시 돌이켜보려 한다.&lt;/p&gt;

&lt;h2 id=&quot;리뷰어클럽리뷰&quot;&gt;#리뷰어클럽리뷰&lt;/h2&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1427597&quot;&gt;책소개 - 나를 지은 아홉 개의 집&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6/01/29/review-book-9-house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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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뷰] Dify AI, 코드 없는 미래</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Dify AI, 코드 없는 미래(김정욱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오픈소스 LLM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Dify를 넘어 AI 세계의 주류 기술을 하나로 엮어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된 점이 인상적이다.&lt;/p&gt;
&lt;/blockquote&gt;

&lt;p&gt;Dify 이전에도 RAGFlow, Langflow, Flowise, n8n, Botpress와 같은 AI 기술의 통합을 지향하는 다양한 플랫폼들이 존재했지만 Dify는 이들을 한번 더 래핑한 느낌이다.&lt;/p&gt;

&lt;p&gt;먼저 Dify를 짧게 요약하자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오픈소스 LLM 애플리케이션 플랫폼&lt;/code&gt;으로 노코드 방식의 AI 에이전트 개발을 가능하게 해준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워크플로우, RAG,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모델 관리, 모니터링&lt;/code&gt;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노코드 기반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해주며 클라우드나 온프레미스 가리지 않고 지원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lt;/p&gt;

&lt;p&gt;이 책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리뷰분석, 경쟁사 분석, 블로그 요약, 글로벌 동향 요약 등 다양한 실습&lt;/code&gt;을 통해 Dify를 쉽게 익힐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일차 목표로 보이지만, 사실 그 이상의 매력을 품고 있는 책이다.&lt;/p&gt;

&lt;p&gt;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 설계 사고&lt;/code&gt;에 중점을 둔 책이라는 점이 이 책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Dify는 현재 AI 기반 서비스 및 기술의 대부분을 녹이고 있는 플랫폼이기에 AI 세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워낙 이 분야의 기술의 변화가 빠른 만큼 언제까지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기도 하다.&lt;/p&gt;

&lt;p&gt;이런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노이즈와 시그널을 구별할 줄 아는&lt;/code&gt; 능력인데 특정 플랫폼 혹은 서비스 하나하나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어떤 기술들이 주류로 채택받고 있는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숲을 볼줄 아는 능력이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lt;/p&gt;

&lt;p&gt;예를 들어보자. 아래 그림과 같이 Dify를 통해 클릭 기반으로 노코드로 LLM에서 파생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청크 설정에서 리랭크, 임베딩 등의 개념은 각각의 개념 하나로 책 한권도 모자랄만한 주제의 영역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2.png&quot; alt=&quot;Dify&quot; /&gt;&lt;/p&gt;

&lt;p&gt;시대의 변화가 빠른만큼 이런 AI 개념들이 무엇인지 깊이있게 팔 시간은 없을지라도 확실한 개념을 잡아둬서 Dify 이후 다른 플랫폼이 나오더라도 유사한 기능을 빠르게 찾아 동일한 결과를 내는 서비스를 지향할 정도의 능력은 갖춰야 하는데 이 책은 앞서 언급했듯 Dify 기능 자체가 아닌 AI 설계 사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대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 개념과 기술 트렌드의 흐름을 쉽게 잡을 수 있다&lt;/code&gt;는 점이 큰 장점이다.&lt;/p&gt;

&lt;p&gt;그만큼 꼼꼼하고 친절한 전달력과 AI 기술과 개념을 중간중간 잘 정리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AI 관련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토큰 비용 산정 및 예산 확보 영역이 은근 귀찮은 영역인데 이 부분의 핵심은 컨텍스트 윈도우 산정에 달려있다.&lt;/p&gt;

&lt;p&gt;컨텍스트 윈도우가 무엇인지 아래 그림으로 한번에 전달하고 있는데 이렇게 쉽게 표현한 경우를 찾기가 쉽지 않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7.png&quot; alt=&quot;컨텍스트 윈도우&quot; /&gt;&lt;/p&gt;

&lt;p&gt;또한, 3대 LLM API 서비스 이용요금도 아래와 같이 잘 정리하고 있어 이 책 하나만으로도 AI 사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영역에서 불편을 줄여주기에 인상적이다. 저자가 정말 정성들여 책을 쓴 흔적이 군데군데 느껴진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8.png&quot; alt=&quot;OPENAI&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9.png&quot; alt=&quot;CLAUDE&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10.png&quot; alt=&quot;GEMINI&quot; /&gt;&lt;/p&gt;

&lt;p&gt;Dify에서 연동가능한 각종 Agent API 목록이나, 네이버와의 MCP 연동, 워크플로우의 활용법 및 핵심 개념도 아래 그림과 같이 핵심 위주로 담아내고 있어 AI 생태계의 전반을 조망하기 용이하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3.png&quot; alt=&quot;Agent&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4.png&quot; alt=&quot;MCP&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5.png&quot; alt=&quot;워크플로우&quot; /&gt;&lt;/p&gt;

&lt;p&gt;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참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인데 마지막 부록 부분에서는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Dify를 설치하는 부분, Ollama나 Qwen3와 같은 오픈소스 LLM을 설치하는 방법도 안내를 하고 있어 현존하는 AI 대세 기술을 집대성한 느낌이 들었다. AI 시대에도 책이 가지는 가치와 방향성을 잘 드러내는 양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ify-6.png&quot; alt=&quot;Ollama&quot; /&gt;&lt;/p&gt;

&lt;p&gt;그 외에도 Zapier와의 연동을 통해 플랫폼 구글, 슬랙 등 대세 플랫폼과의 연동은 물론 AI가 상황을 판단하고 최적의 행동을 선택하는 지능형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생태계 전반을 엮어주는 책이기에 단순히 Dify를 넘어 빠르게 AI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기에 제 격이다.&lt;/p&gt;

&lt;p&gt;AI 분야에 종사하는 독자라면 Dify 채택 여부와 무관하게 꼭 한번 일독을 권하고 싶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67437364&quot;&gt;책소개 - Dify AI, 코드 없는 미래&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12/28/review-book-dif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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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AI</category>
        
        <category>Dif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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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컨텐츠</category>
        
        <category>생성</category>
        
        <category>Ollama</category>
        
        <category>Qwen3</category>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2026 박문각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박문각&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2026 박문각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편/김희상 편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bmg-gong-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1타 강사가 집필한 공법 기본서로,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를 돕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인다.&lt;/p&gt;
&lt;/blockquote&gt;

&lt;p&gt;다른 5개 과목과 달리 부동산 공법 과목 만큼은 기본서를 꼭 읽어야 하는 유일한 과목이라 생각한다. 공인중개사를 취득하는 데 있어 시간과의 싸움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 과목은 실무에 있어서도 타 공인중개사와 실력적 측면에서 클래스를 다르게 해주는 영역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lt;/p&gt;

&lt;p&gt;게다가 공법 시험 문제의 난이도 또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주제의 암기를 필요로 하기에 이 과목만큼은 기본서를 놓기 힘든 과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서를 읽어야 한다면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한데 좋은 책이 시중에 많지만 적어도 본 박문각 교재가 탑티어라 생각한다.&lt;/p&gt;

&lt;p&gt;일단 저자가 1타 강사로 유명한 김희상 교수님인데다가 박문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는 점은 믿을만한 부분이다. 또한, 책의 구성을 살펴보며 눈여겨 볼만한 장점이 있었기에 이를 중심으로 리뷰를 남겨본다.&lt;/p&gt;

&lt;p&gt;우선, 기본서 내용 자체에 충실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넘어 도식, 표, 한눈에 보기, 예제, 넓혀보기, 핵심다지기와 같은 구성상의 장점이 있다.&lt;/p&gt;

&lt;p&gt;기본서 자체가 법조문을 토대로 해당 법리를 1차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기에 시각적인 도움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해를 도움받아야 깊이있고 오래남는 기억이 가능하다.&lt;/p&gt;

&lt;p&gt;한눈에 보기는 법령 위주의 서술에서 핵심 축약을 잘 담아내고 있어 읽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숲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현재 내가 공부하는 위치를 잃지 않게 도와주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bmg-gong-2.png&quot; alt=&quot;한눈에보기&quot; /&gt;&lt;/p&gt;

&lt;p&gt;도식이나 표와 같은 시각적인 부분에 있어 추상적으로 쓰여진 법령의 조문이 현실에서는 어떤 형태로 녹아드는지 이해를 돕는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bmg-gong-3.png&quot; alt=&quot;도식&quot; /&gt;&lt;/p&gt;

&lt;p&gt;아울러 내년 1월 12일 부터 방송대학 TV에서 무료 강의를 맛볼 수도 있으니 학원이 아닌 독학 수험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bmg-gong-4.png&quot; alt=&quot;방송대학TV&quot; /&gt;&lt;/p&gt;

&lt;p&gt;전체 568쪽에 달하는 분량으로 부동산공법의 주요 개념과 판례, 실무에서 자주 활용되는 법령 해설, 그리고 최신 개정 내용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시험 대비와 실무 이해에 모두 유용하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법령 개정에 따라 추가된 내용을 반영해,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주요 판례와 실무 예시를 함께 제시하여, 이론을 실제 사례와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마음에 든다.&lt;/p&gt;

&lt;p&gt;결론적으로 이론과 실무, 최신 법령까지 포괄적으로 정리한 교재로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와 실무 적용에 모두 도움되는 책이다. 부동산공법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lt;/p&gt;

&lt;h2 id=&quot;리뷰어클럽리뷰&quot;&gt;#리뷰어클럽리뷰&lt;/h2&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62304018&quot;&gt;책소개 - 2026 박문각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법&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12/27/review-book-rea-bmg-gong/</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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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공인중개사</category>
        
        <category>공법</category>
        
        <category>김희상</category>
        
        <category>1타</category>
        
        <category>기본서</category>
        
        <category>국계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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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기출</category>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헤드 퍼스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헤드 퍼스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라주 간디, 마크 리처드, 닐 포드 저/유동환, 최영수 역)&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모듈러, 마이크로서비스, 이벤트 기반 등 굵직한 아키텍처 개념들을 컴팩트한 분량으로 직관적으로 쉽게 전달하는 명작.&lt;/p&gt;
&lt;/blockquote&gt;

&lt;p&gt;시간이 지날수록 헤드 퍼스트 시리즈 출간 소식이 뜸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는데, 정말 어려운 SW 아키텍처라는 주제로 새로운 책이 등장하여 반갑다.&lt;/p&gt;

&lt;p&gt;헤드 퍼스트 시리즈는 20년 전부터 정평이 나있듯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오감을 자극하는 독특한 구성&lt;/code&gt;이 차별점이다. 이 시리즈 외에는 이런 구성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lt;/p&gt;

&lt;p&gt;그림 위주의 구성은 직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빠른 이해를 돕고, 대화체를 사용하여 친근함을 높이고, 감성을 자극하여 장기 기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의를 기울이게 하여 파충류의 뇌(?)를 자극한다. 이러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연속적인 질문을 통해 더 깊은 사고를 가능하게 도와준다. 헤드 퍼스트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우 독특한 구성이다.&lt;/p&gt;

&lt;p&gt;SW 아키텍처 주제야 말로 헤드 퍼스트식 구성에 매우 적합한 주제이다. SW 아키텍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무엇보다 재미를 느끼질 못한다. 나의 경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아래와 같은 이슈들이 SW 아키텍처를 재미없게 만든다&lt;/code&gt;.&lt;/p&gt;

&lt;ul&gt;
  &lt;li&gt;정답이 없다. 그래서 계속 고쳐야 한다.&lt;/li&gt;
  &lt;li&gt;눈에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설명하기도 어렵고, 깊은 사고를 요하니 힘들다.&lt;/li&gt;
  &lt;li&gt;당장의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현업에서 시간 낭비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일쑤이다.&lt;/li&gt;
&lt;/ul&gt;

&lt;p&gt;이 책의 저자들은 위 단점들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헤드 퍼스트 구성 방식으로 이 추상적인 주제를 최대한 가시화하고, 정답이 없기에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실의 사례에서 다양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금까지 등장한 아키텍처들을 사례별로 설명한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모듈러 모놀리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등이 그 예시&lt;/code&gt;이다.&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5.png&quot; alt=&quot;전체&quot; /&gt;&lt;/p&gt;

&lt;p&gt;예를 들어 아래 그림은 각각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의 스케치&lt;/code&gt;이다. 아래와 같이 각 주제에 대한 연습문제를 풀고 그리다보면 숨어있는 진의도 깨닫게 되고 이를 통해 현실의 문제에서 필요한 영역마다 해당 아키텍처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10.png&quot; alt=&quot;마이크로서비스&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11.png&quot; alt=&quot;이벤트 기반&quot; /&gt;&lt;/p&gt;

&lt;p&gt;마이크로서비스 그림을 보면 데이터베이스와 인터페이스가 잘게 분리되어 있고, 각 서비스는 자신만의 책임(로그인, 출제, 채점 등)에 초점을 맞춰 동작하며 API 등 인터페이스를 통해 통신이 이뤄짐을 알 수 있다.&lt;/p&gt;

&lt;p&gt;반면, 이벤트 기반 그림의 경우 이벤트(로그인, 다음 문제, 답안 제출 등)가 발생할 때마다 관련 서비스(답안 처리, 자동 채점기 등)가 트리거되어 동작함을 쉽게 알 수 있다.&lt;/p&gt;

&lt;p&gt;이러한 예시를 통해 해당 아키텍처가 왜 등장했는지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어느 아키텍처의 신봉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설계를 하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이 “왜”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lt;/p&gt;

&lt;p&gt;위의 예시는 이 책이 갖고 있는 하나의 단편적인 소개에 지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각각의 아키텍처 주제별들은 한권의 책으로도 충분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편인데 이 책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단 한권의 책으로 수많은 주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lt;/code&gt;함은 물론 직관적으로 이해시켜 필요한 시점에 구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다.&lt;/p&gt;

&lt;p&gt;아래 그림들은 각각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다이어그램, 마이크로, 상호작용, 모듈러, MVC, 결합도, 액션과 액터, ADR&lt;/code&gt; 등 아키텍처 관점에서 둘쨰가라면 서러운 중요한 주제들인데 한장의 페이지로 추상적이고 복잡한 개념을 얼마나 직관적으로 표현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12.png&quot; alt=&quot;다이어그램&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9.png&quot; alt=&quot;마이크로&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8.png&quot; alt=&quot;상호작용&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7.png&quot; alt=&quot;모듈러&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6.png&quot; alt=&quot;MVC&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4.png&quot; alt=&quot;결합도&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3.png&quot; alt=&quot;액션과 액터&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3.png&quot; alt=&quot;ADR&quot; /&gt;&lt;/p&gt;

&lt;p&gt;각각의 내용을 일일이 소개하기엔 리뷰 목적에 벗어나는 일이겠지만, 리뷰에 장황하게 소개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 위 다양한 주제들을 대부분의 독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므로 스스로 알고 있는 개념과의 비교를 통해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인 전달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비교해보기 바란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가 등장하며 설계는 더욱 중요해졌다.&lt;/code&gt; 구현의 대부분 그리고 TDD 기반의 테스트와 배포에 이르는 자동화를 바이브 코딩 도구들에게 맡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하지만 결국 지시를 내리는 것은 사람이다.&lt;/code&gt; 현실의 문제에 어떤 아키텍처 도구를 사용할지 결정하고 책임지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이러한 아키텍처와 설계 기법을 모르고 AI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은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지 못하는 것과 같다.&lt;/p&gt;

&lt;p&gt;설계가 더욱 중요해진 이 시점에 CS 출신 전공자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SW 엔지니어링 지식이 부족한 CS 전공 출신이 아닌 일반인 독자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3613588&quot;&gt;책소개 - 헤드 퍼스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10/25/review-book-headfirst-sw-architectr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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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sw</category>
        
        <category>아키텍처</category>
        
        <category>특성</category>
        
        <category>트레이드오프</category>
        
        <category>구성요소</category>
        
        <category>ADR</category>
        
        <category>결합도</category>
        
        <category>모놀리식</category>
        
        <category>분산</category>
        
        <category>레이어드</category>
        
        <category>모듈러</category>
        
        <category>모놀리스</category>
        
        <category>MSA</category>
        
        <category>이벤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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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정지훈의 양자 컴퓨터 강의</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정지훈의 양자 컴퓨터 강의(정지훈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quantum-computing-by-jjh-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넥스트 게임체인저 양자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긴 책. 미래를 예측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lt;/p&gt;
&lt;/blockquote&gt;

&lt;p&gt;넥스트 게임 체인저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양자와 기술&lt;/code&gt;을 다룬 책이다. 양자가 가지는 마법같은 속성에서부터, 산업적인 측면에서 양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나아가 어떤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심지어 투자 분야에 대한 고찰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대중들이 궁금할만한 사항을 적시적으로 일목 요연하게 정리한 책이 등장했다.&lt;/p&gt;

&lt;p&gt;최근 20년 간 기술이 거의 모든 것들을 지배하고 있다. 모바일과 클라우드의 등장은 이미 일상에서도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만큼 변화를 가져왔고,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이면에 있는 듯한 기술조차 다양한 방면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lt;/p&gt;

&lt;p&gt;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등장은 기술과 실용은 차치하더라도 투자 시장을 통해 그 위력을 실감할 수 있으며 AI 또한 일상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냄은 물론 그동안 불가능한 영역을 깨뜨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lt;/p&gt;

&lt;p&gt;그 다음으로 들어오는 또 하나의 최신 기술이 양자다. 대중들이 체감할만한 증거는 보이지 않으나, 마치 지표아래서 마그마처럼 꿈틀대고 있는 기술이다.&lt;/p&gt;

&lt;p&gt;기술의 상용화를 목전에서 바라보는 것도 나름의 의미는 있겠으나,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이 기술에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lt;/code&gt; 도와준다. 앞으로의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짐작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의 커리어 설계에서 부터 투자를 통한 자산의 증대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lt;/p&gt;

&lt;p&gt;책의 초반부에는 양자의 기본적인 개념이 소개된다. 주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중첩, 얽힘, 간섭, 터널링&lt;/code&gt; 등의 개념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원리를 이해하려면 깊이있는 물리학 지식이 필요하지만 책에서는 개념 정도와 일상에 가능한 현상 정도로 설명하고 있어 일반인이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lt;/p&gt;

&lt;p&gt;이 책에 소개된 몇가지 중요 예시를 살펴보자. 이 예시들을 통해 양자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동시에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lt;/p&gt;

&lt;p&gt;먼저, 아래 그림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양자 통신&lt;/code&gt;의 예시로 개념 측면에서는 양자 간섭이 활용된다. 이 기술은 아마도 실생활에 가장 빠르게 도달할만한 기술이 아닌가 싶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quantum-computing-by-jjh-5.png&quot; alt=&quot;양자통신&quot; /&gt;&lt;/p&gt;

&lt;p&gt;양자는 관측하는 순간 내부적으로 존재하던 확률 상태가 깨지고 특정한 결과를 가지게 된다. 이 성질로 인해 양자 간섭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데 중요한 것은 이를 활용하면 양자 통신을 누군가가 관측(도청)할 경우 데이터 자체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lt;/p&gt;

&lt;p&gt;특히 이 기술은 군사적으로나 보안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 군사 관련 기술들은 국가의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얻을 수 있는 영역이기에 개인적으로는 가장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닐까 싶다. 더불어 이는 블록체인의 신뢰성 측면에 경종을 울린다.&lt;/p&gt;

&lt;p&gt;아래 그림은 양자 중첩이라는 개념을 활용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큐비트의 연산 능력&lt;/code&gt;에 따른 블록체인의 비잔티움 문제를 깨드릴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시뮬레이팅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quantum-computing-by-jjh-6.png&quot; alt=&quot;암호화폐 위협&quot; /&gt;&lt;/p&gt;

&lt;p&gt;도표의 시뮬레이팅에 의하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2035~2040년으로 예측되는 시점에 현 암호화 기술이 위협&lt;/code&gt;을 받게 되는 것으로 예측된다. 소수의 성질과 관련 있는 쇼어 알고리즘과 더불어 큐비트 파워 향상으로 기존 암호 체계에 위협이 발생될 경우 블록체인의 생태계에도 큰 지장을 준다.&lt;/p&gt;

&lt;p&gt;개인적으로는 블록체인이 거품이 많은 기술이라 생각 드는데 그 이유는 근간 기술로 볼 수 있는 비잔티움 문제가 긍적적인 측면으로 등장한 신기술이 아니라, 기존 컴퓨팅 파워의 한계에 기대고 있기 때문이다.&lt;/p&gt;

&lt;p&gt;아무튼 큐비트오 인한 연산 속도의 비약적인 향상은 현 암호화 기술 체계를 위협함은 물론 블록체인의 생태계도 위협하게 된다.&lt;/p&gt;

&lt;p&gt;마지막 예시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양자 시뮬레이션&lt;/code&gt;을 살펴보자. 양자 컴퓨팅은 중첩, 얽힘 등의 개념을 활용해 연산의 가속화가 가능하다. 아래 그림과 같이 신약 개발 과정을 매우 빠르게 종료시킬 수 있고 이는 암 퇴치 등 바이오 업계의 혁명으로 다가올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quantum-computing-by-jjh-7.png&quot; alt=&quot;양자 시뮬레이션&quot; /&gt;&lt;/p&gt;

&lt;p&gt;조금 더 나아가 나는 양자를 활용한 기술들 중 가장 중요한 본질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확률 모델&lt;/code&gt;에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현존하는 컴퓨팅 파워의 알고리즘이나 연산속도의 측정 기준은 모두 그 결과를 기준으로 파악한다.&lt;/p&gt;

&lt;p&gt;세상이 확률 모형으로 되어있으니 AI 또한 이러한 확률적 성질을 매우 잘 활용한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 양자 또한 마찬가지이다.&lt;/p&gt;

&lt;p&gt;존재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모두 계산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결과 중심&lt;/code&gt;의 컴퓨팅 파워 연산을 벗어나, 확률 모델에 따라 경우의 수 줄여나가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과정 중심&lt;/code&gt;의 연산이 양자가 가져올 가장 큰 수혜라고 생각한다. 경우의 수를 과정 단계에서 줄일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세상으로 변하게 된다.&lt;/p&gt;

&lt;p&gt;마지막으로 일반인 관점에서는 투자 또한 눈여겨 볼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도 4년전 리게티나 아이온큐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주식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비록 쫄보 투심 때문에 큰 수익을 보진 못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우 승률이 높은 투자처라 생각한다.&lt;/p&gt;

&lt;p&gt;이 책에서는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영역에 이르는 관련 업계 현황을 표로 잘 정리하였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quantum-computing-by-jjh-2.png&quot; alt=&quot;하드웨어&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quantum-computing-by-jjh-3.png&quot; alt=&quot;스프트웨어1&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quantum-computing-by-jjh-4.png&quot; alt=&quot;소프트웨어2&quot; /&gt;&lt;/p&gt;

&lt;p&gt;약 10~5년전 즈음 IBM Q Experience나 구글의 텐서플로 퀀텀 등으로 시뮬레이팅을 돌려보며 양자의 성질을 익히곤 했는데 이제는 그 패러다임도 크게 변했다.&lt;/p&gt;

&lt;p&gt;개인적으로는 비교적 최근 기술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위상학적 큐비트&lt;/code&gt;에 매우 큰 관심이 간다. 물론 감의 영역에 의한 판단이긴 한데, AI 진영에서도 그랬듯 MS는 가능성만 있는 기술을 현실로 바꾸는데 특화된 기업으로 역사적으로 다양한 증거를 갖고 있다. 또한, 앞으로 양자의 핵심은 오류 내성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lt;/p&gt;

&lt;p&gt;아무튼 이 책은 양자의 성질이 무엇인지, 이를 활용한 양자 컴퓨터가 기존 컴퓨터와 달리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이 분야의 하드웨어나 쇼어 알고리즘, 그로버 탐색 등 소프트웨어 발전 현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실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생태계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일목요연하고 쉽게 정리해준다.&lt;/p&gt;

&lt;p&gt;미래의 변화를 막연한 상상이 아닌 조금 더 신뢰성있게 바라보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하는 바이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1789405&quot;&gt;책소개 - 정지훈의 양자 컴퓨터 강의&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10/13/review-book-quantum-computing-by-jjh/</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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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AI</category>
        
        <category>양자컴퓨터</category>
        
        <category>큐비트</category>
        
        <category>알고리즘</category>
        
        <category>프로그래밍</category>
        
        <category>통신망</category>
        
        <category>암호</category>
        
        <category>신약</category>
        
        <category>기술</category>
        
        <category>윤리</category>
        
        <category>투자</category>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 : 기하</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윌북(willbook)&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 : 기하(샘 하트번 저/고호관 역)&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visual-learning-geometry-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세상의 진리를 담은 각 학문 간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그 관계와 경계를 직관과 논리 모두를 활용해 메타 인지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명작.&lt;/p&gt;
&lt;/blockquote&gt;

&lt;p&gt;수학은 인류 지성과 맞먹는 시간을 함께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학문 분야이지만 그 중에서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기하학&lt;/code&gt;은 인간의 직관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이기에 수학의 첫 출발부터 존재한 인간 사유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근원&lt;/code&gt;이 아닌가 싶다.&lt;/p&gt;

&lt;p&gt;한국 특유의 교육열 덕분에 나 또한 어린 시절부터 수학과 함께한 시간이 적지 않았음에도 우리 정규 교육과정에서는 유독 기하학의 본질적인 의미를 얻을 기회나 접점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신기하다.&lt;/p&gt;

&lt;p&gt;유독 수학을 좋아했고 특히 AI로 먹고 사는 입장이기에 성인이 된 지금도 수학의 본질을 깨닫고자 노력하는 여정은 여전하지만 한국에는 왜 이리 기하학을 통해 수학에 접근하는 길이 폐쇄적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 책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기하학의 본질을 제대로 전달하는 명작&lt;/code&gt;이다.&lt;/p&gt;

&lt;p&gt;기하학은 인간의 직관을 극대화시키는 것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지만 수의 논리 체계와도 맞닿아 있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출발한 수학의 공리가 비유클리드 기하학으로 무너진 사건이 그러한 예시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visual-learning-geometry-2.png&quot; alt=&quot;비유클리드기하학&quot; /&gt;&lt;/p&gt;

&lt;p&gt;수학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삼각형의 합이 180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진리&lt;/code&gt;를 발견하는 머릿속의 느낌표가 불러오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창의력과 세상 지식 저변을 확대하게 만드는 자극&lt;/code&gt;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중요한 부분이다.&lt;/p&gt;

&lt;p&gt;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수학에 정통한 사람은 예술에도 정통하다&lt;/code&gt;. 아래 그림과 같이 이 책에 숨어있는 방정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예술미를 본다면 그 연관성을 직감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visual-learning-geometry-3.png&quot; alt=&quot;예술과방정식&quot; /&gt;&lt;/p&gt;

&lt;p&gt;이렇듯 세상의 구성요소들을 학문별로 하니씩 나눌 것이 아니라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그 관계와 경계를 메타 인지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점&lt;/code&gt;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lt;/p&gt;

&lt;p&gt;이 책은 구성적인 측면에서도 일품이다. 시각적 접근을 통해 개념 이해를 극대화함은 물론 기하학의 기본 개념부터 증명, 다양한 도형, 변화 및 측정 방법 등 기하학의 핵심 요소들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단계별로 체계적으로&lt;/code&gt; 알기 쉽게 설명한다.&lt;/p&gt;

&lt;p&gt;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의 성질을 수식과 함께 그림으로 제시하니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논리와 직관이 함께 춤을 출 수 있게&lt;/code&gt; 해준다. 머리속에서 단순히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형태와 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게 해주는 것은 단순히 알고 외우는 것 이상의 능력을 키워준다.&lt;/p&gt;

&lt;p&gt;또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증명 과정도 단계별로 상세히 보여주어 논리의 전개를 체계적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lt;/code&gt; 구성되어 있고 기초 용어와 각도, 선의 기본 특징부터 시작해 삼각형과 다각형, 도형의 닮음과 합동, 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면적과 부피 계산, 변환 기하학 등 실생활과 연계된 내용도 충분히 다뤄져 기하학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응용력&lt;/code&gt;을 키우기에 적합하다.&lt;/p&gt;

&lt;p&gt;정리하자면 AI 시대에서도 책이 여전히 필요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역작이 아닌가 싶다. 아울러 이 책의 쌍둥이 편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대수&lt;/code&gt;“편과 함께 일독을 권하고 싶다. 수학을 이루는 대표적인 양대 산맥을 함께 익힘으로써 상호보완과 융합이라는 거대한 시너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lt;/p&gt;

&lt;h2 id=&quot;리뷰어클럽리뷰&quot;&gt;#리뷰어클럽리뷰&lt;/h2&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4079518&quot;&gt;책소개 - 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 : 기하&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00: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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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뷰] 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 : 대수</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윌북(willbook)&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 : 대수(케이티 스텍클스 저/고호관 역)&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visual-learning-algebra-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기하학을 활용해 어려운 개념을 직관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를 활용하고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추상성이 가지는 원리를 엿볼 수 있게 해주는 도와주는 명작.&lt;/p&gt;
&lt;/blockquote&gt;

&lt;p&gt;수학 안에서도 무수한 분야가 존재하지만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대수는 세상 모든 생각과 논리의 중심을 이루는 뼈대&lt;/code&gt;이다. 엄밀함 위에 서 있는 수학의 논리의 향연을 즐기다보면 세상 모든 분야의 논리와 연결되고 그 저변의 확장은 창의력의 근간이 된다.&lt;/p&gt;

&lt;p&gt;모든 논리의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대수로의 거대한 진입장벽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추상성&lt;/code&gt;에 있지 않은가 싶다. 추상성은 세상 모든 원리를 간결하고 일목요연하게 담을 수 있는 수단이지만 그만큼 그 본질을 이해하기는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이러한 추상성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스킬이 바로 시각화와 예시가 아닐까 싶다. 기하학을 활용해 어려운 개념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직관&lt;/code&gt;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를 활용하고 구체적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예시&lt;/code&gt;를 통해 추상성이 가지는 원리를 엿볼 수 있게 해주는 도와주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lt;/p&gt;

&lt;p&gt;일찍이 서양의 교육 체계에서는 기하학과 대수학 두 양대산맥이 각자 가진 장점을 적절히 버무려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었으나, 이상하게도 수십년 전 내가 배워온 수학의 교육과정은 그렇지 못했다.&lt;/p&gt;

&lt;p&gt;하지만 이제라도 이런 꿈 같은 교재를 만나게 되니 수학 애호가로써 행복함은 물론 자라나는 자녀를 위해 축복스러운 매체를 소개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lt;/p&gt;

&lt;p&gt;7대 난제 중 하나인 리만가설까지 이어지는 에라토스테네스의 체가 좋은 예시이다. 소수를 찾아내는 규직성을 찾기 위해 기하학의 시각화를 활용하는 과정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직관을 통해 사고의 제약에 날개를 달아주는&lt;/code&gt; 여정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visual-learning-algebra-2.png&quot; alt=&quot;아리스토테네스 체&quot; /&gt;&lt;/p&gt;

&lt;p&gt;마찬가지로 황금비율을 대수학적인 논리의 확장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눈을 활용하여 직관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인간의 사고 통로가 전혀 다른 길&lt;/code&gt;이다. 이 교재는 이 두가지 길의 사고 능력을 모두 훈련할 수 있는 멋진 교재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visual-learning-algebra-3.png&quot; alt=&quot;황금비율&quot; /&gt;&lt;/p&gt;

&lt;p&gt;또한, 규칙성이 다소 모호해 보이는 피보나치 수열 또한 위 그림과 같이 시각적으로 받아들이면 순식간에 이해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lt;/p&gt;

&lt;p&gt;이 책은 구성상의 장점 또한 일품이다. 대수학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시각적 자료와 함께 체계적으로 전달함은 물론 수의 기본 개념에서 출발해 방정식, 부등식, 함수, 그래프, 다항식,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지수와 로그, 그리고 복소수에 이르기까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폭넓은 주제를 체계적으로 연결&lt;/code&gt;해 나간다.&lt;/p&gt;

&lt;p&gt;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명확한 정의와 함께 시각적 예시, 도표, 차트, 그래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로 뒷받침되어 있어 독자가 추상적인 수학적 개념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lt;/p&gt;

&lt;p&gt;특히, 복잡한 방정식 풀이 과정과 함수 그래프 해석이 시각적 단계별 설명으로 제공되어 머릿속에서 알고리즘을 단계적으로 따라가기가 쉬워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 깊었다.&lt;/p&gt;

&lt;p&gt;정리하자면 AI 시대에서도 책이 여전히 필요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역작이 아닌가 싶다. 아울러 이 책의 쌍둥이 편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기하&lt;/code&gt;“편과 함께 일독을 권하고 싶다. 수학을 이루는 대표적인 양대 산맥을 함께 익힘으로써 상호보완과 융합이라는 거대한 시너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lt;/p&gt;

&lt;h2 id=&quot;리뷰어클럽리뷰&quot;&gt;#리뷰어클럽리뷰&lt;/h2&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4079465&quot;&gt;책소개 - 태어난 김에 수학 공부 : 대수&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00: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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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확률의 춤</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루미너리북스&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확률의 춤(김상현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ance-of-probability-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확률이 추는 근사한 춤을 감상하다보면 어느덧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lt;/p&gt;
&lt;/blockquote&gt;

&lt;p&gt;세상을 움직이게 만드는 메커니즘은 확률이다. 아니 더 정확히 표현하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확률로 표현하면&lt;/code&gt; 기가막히게 들어맞는다.&lt;/p&gt;

&lt;p&gt;이 책은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확률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 책이다. 로또, 주식, 날씨, 선거와 같은 우리의 일상에서 양자역학에 이르기까지 확률이 춤추듯 일어나는 현상들을 담은 책이다.&lt;/p&gt;

&lt;p&gt;확률은 정말 어렵다. 개인적으로 수학을 참 좋아함에도 솔직히 피하고 싶고 두려운 유일한 주제가 확률이다.&lt;/p&gt;

&lt;p&gt;그런데 인생이 참 재미있다. 돌이켜보면 정말 가기 싫은 길이 있는데 그 길은 사실 성공의 지름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확률을 그렇게 피해다녔는 데 지금은 확률이 가장 중요한 AI로 밥을 먹고 살고 있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확률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lt;/code&gt; 일단 불확실성 문제로 계산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태어나 처음 맞닥드리는 수학 문제부터 마음에 안든다. “적어도 한 번 앞면이 나올 확률”이라는 표현은 정말 억지스럽다. 누가 그렇게 많은 조건을 함유한 현상을 정확히 계산하길 원한단 말인가?&lt;/p&gt;

&lt;p&gt;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직관을 위배하는 현상들이 제일 중요한 원인이라 생각한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미적분을 발명한 천재 라이프니츠 조차 주사위를 2번 던졌을 때 합이 11일 경우와 12일 경우가 같다고 착각했다.&lt;/code&gt;&lt;/p&gt;

&lt;p&gt;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사위를 2번 던졌을 때 합이 11일 경우는 2가지 경우의 수(5+6, 6+5)가 존재한다. 그런데 합이 12일 경우의 수는 사실 2가지(6+6)여서 각각 확률이 다르다.&lt;/p&gt;

&lt;p&gt;그럼에도 우리의 직관은 주사위를 던지면 1 ~ 6이 고루 나온다는 사실에 착안한다. 마찬가지로 두번째 던지는 확률도 고루 분산되어있으니 이를 합쳐도 각 숫자들이 고루 나올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다.&lt;/p&gt;

&lt;p&gt;이는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일화로 이어진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23명만 모이면 생일이 겹칠 확률이 50%를 넘는다&lt;/code&gt;는 사실 역시 우리의 직관과 위배된다.&lt;/p&gt;

&lt;p&gt;1년 365일이라는 제법 큰 숫자가 23이라는 작은 숫자에 가려져 이기기 힘들다는 직관이 나온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ance-of-probability-2.png&quot; alt=&quot;23명생일겹침&quot; /&gt;&lt;/p&gt;

&lt;p&gt;술자리에 23명 이상 모이는 큰 모임에서 술값 내기하기에 참 좋은 주제다.&lt;/p&gt;

&lt;p&gt;이러한 직관을 위배하는 원인은 차원에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마지막 장 무한차원 확률론에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차원의 저주&lt;/code&gt;가 소개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ance-of-probability-3.png&quot; alt=&quot;차원의저주1&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ance-of-probability-4.png&quot; alt=&quot;차원의저주2&quot; /&gt;&lt;/p&gt;

&lt;p&gt;차원이란 쉽게 말해 주사위를 1개 던질 때 1차원, 2개 던질 때 2차원, 3개 던질 때 3차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N개라면 N차원이 되는 것이다.&lt;/p&gt;

&lt;p&gt;2차원에서는 바깥쪽 20%가 전체 부피의 36%를 차지하는 반면, 100차원에서는 99.999%를 차지한다. 하지만 직관은 경험과 시각화에 기반한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3차원을 살고 있어 1~3차원을 들여다보는 우리가 과연 고차원의 현상을 어떻게 직관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lt;/code&gt; 불가능한 일이다.&lt;/p&gt;

&lt;p&gt;그럼에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확률을 알아야 하는 이유&lt;/code&gt;가 무엇일까? 세상이 그렇게 생겨먹어서다. 따라서 확률을 이용하면 세상의 비밀을 구할 열쇠가 되고, 더 많이 아는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않을 수 있다.&lt;/p&gt;

&lt;p&gt;로또가 그 좋은 예시이다. 이 책에서 보듯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로또 1게임의 기대값은 약 510원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490원 정도 손해를 보며 1천원을 주고 로또를 산다.&lt;/code&gt; 도박사에서 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못본 확률의 법칙을 한 단계 더 들여다 본 이들은 그럴싸한 방식으로 우리의 호주머니를 털어간다.&lt;/p&gt;

&lt;p&gt;수학 시간에 그렇게 기댓값을 계산하고도 뒤통수를 맞는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세상의 진리&lt;/code&gt;를 알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원주율 π는 어렵지만 정말 친숙하다. 학창시절 수학에서 기호로 표기한 숫자 중 가장 많이 접한 숫자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그런에 의외로 주위에 π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 아무도 대답을 못한다. 뭔가 분자를 분모로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에 빠졌다가 분자나 분모가 어떤 숫자인지 생각해보고는 포기한다. 그렇게 친숙하고 많이 본 숫자인데 그 본질조차 모른다.&lt;/p&gt;

&lt;p&gt;분모와 분자가 정해졌다면 이미 분수로 표현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이는 유리수라는 의미이므로 π라는 기호를 쓸 필요조차 없어진다.&lt;/p&gt;

&lt;p&gt;이런 한계 때문에 이 문제에서도 확률을 이용한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몬테카를로&lt;/code&gt; 기법이 그 대표적인 예시인데 역시 분수를 이용하기는 한다. 한변의 길이가 2인 정사각형 안에 원을 넣으면 원의 넓이는 π, 정사각형의 넓이는 4이다.&lt;/p&gt;

&lt;p&gt;즉, 사각형 안의 점 하나를 무작위로 꺼내면 그 점이 원안에 있을 확률은 π/4가 된다. 즉, 무한에 가까운 점을 찍어두고 꺼내고 대수의 법칙을 이용하면 π/4에 가까워질테니 여기에 4를 곱하면 π를 구할 수 있는 셈이다.&lt;/p&gt;

&lt;p&gt;이렇듯 이 책에 등장하는 확률의 춤은 수려하고 신비롭고 환상적이다. 그 춤을 감상하는 관점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lt;/p&gt;

&lt;h2 id=&quot;리뷰어클럽리뷰&quot;&gt;#리뷰어클럽리뷰&lt;/h2&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1857956&quot;&gt;책소개 - 확률의 춤&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9/17/review-book-dance-of-probabilit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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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샘 올트먼, 더 비전 2030</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비즈&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샘 올트먼, 더 비전 2030(이재훈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sam-altman-vision-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기술이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 거대 비전을 담은 책으로 그의 비전외에도 AI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상상력을 고취시킨다는 가치가 담긴 책.&lt;/p&gt;
&lt;/blockquote&gt;

&lt;p&gt;급변하는 AI의 시대에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lt;/code&gt;?&lt;/p&gt;

&lt;p&gt;미래에 대한 질문의 답을 내놓은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지만 AI와 관련된 질문은 더욱 어렵다. AI의 위력을 이미 개개인이 체험하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인간의 뇌는 특히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위기나 위협&lt;/code&gt;에 둔감해진다. 위기를 느낀 뇌는 여전히 10만년 전의 호모사피엔스와 같이 파충류의 뇌가 전두엽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기술은 쓰이기 나름이지만 비관적인 측면만 보았을 때는 AI만큼 인류의 생존에 위협적인 것도 없다.&lt;/p&gt;

&lt;p&gt;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개개인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이기에 각자 최선을 다해 저마다의 해법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그 위에 나름의 차별화된 전략을 더해 살 길을 모색할 것이다.&lt;/p&gt;

&lt;p&gt;물론 각자의 고뇌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런 시기에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해법이 있으니 시대를 관통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천재들의 생각을 엿보는 것이 중요&lt;/code&gt;하다. 이 부분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lt;/p&gt;

&lt;p&gt;개인적으로는 본 도서를 통해 크게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두가지&lt;/code&gt;를 얻을 수 있었다. 하나는 당금의 AI가 발전해 온 과정을 통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세상의 판도&lt;/code&gt;를 엿볼 수 있었다는 점, 다른 하나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올트먼의 비전을 엿보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상상력의 저변을 확장&lt;/code&gt;시킬 수 있었다는 점이다.&lt;/p&gt;

&lt;p&gt;미래를 상상하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상상이 의미있는 결론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를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현재까지의 AI의 위상을 명확히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lt;/p&gt;

&lt;p&gt;먼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의 위력&lt;/code&gt;을 실감해 보자. IDC의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 사용률은 55%에서 75%로 증가하였고, 이 분야에의 투자는 약 3.7배 ROI를 얻을 수 있으며, 개발자의 경우 26.08% 가량 작업 생산성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AI가 얼마나 관심 받고 있는 주제인지 또한 전 인류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sam-altman-vision-2.png&quot; alt=&quot;AGI5단계&quot; /&gt;&lt;/p&gt;

&lt;p&gt;또한, 인류 지성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는 연구 분야에의 영향력을 살펴보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토니-로저스의 발표에 따르면 연구원들의 아이디어 생성 과정의 약 57%정도 자동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lt;/p&gt;

&lt;p&gt;재미있는 것은 연구원 상위 1/3은 생산성이 2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하위 1/3의 연구원에게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AI에 활용 경험이 부족한 이들은 AI의 제안을 무작위로 테스트하며 시간과 자원을 낭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lt;/p&gt;

&lt;p&gt;이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의 활용 능력과 AI 의존에 탈피할 수 있는 고유의 능력&lt;/code&gt;이 현 시점 얼마나 중요한 지를 가늠케 해준다.&lt;/p&gt;

&lt;p&gt;챗 GPT의 위력은 이미 이를 사용한 이들 대부분이 실감하고 있다. 그 이후 AI 세계를 휘어잡는 퍼플렉시티, 클로드,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 등의 업체의 CEO가 모두 오픈 AI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랐다.&lt;/p&gt;

&lt;p&gt;이를 넘어서 미국에서는 트럼프를 중심으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스타게이트 프로젝트&lt;/code&gt;가 이뤄지고 있다. 미국 전역에 데이터 센터를 두고 이를 연결하여 AI 활용을 극대화하여 미국 국가 경쟁력의 위상을 높이려는 전략이다.&lt;/p&gt;

&lt;p&gt;이제 이를 기반으로 샘 올트먼이 추구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비전&lt;/code&gt;을 살펴보자.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sam-altman-vision-5.png&quot; alt=&quot;비전과합의&quot; /&gt;&lt;/p&gt;

&lt;p&gt;그의 가치는 이미 일개 기업가로써의 비전을 뛰어 넘는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기술이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lt;/code&gt; 거대 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른바 철학 수준에 가깝다 할 수 있는 기술로 인류 문명을 완전히 재설계하려는 시도이다.&lt;/p&gt;

&lt;p&gt;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적노동은 AI에게, 육체 노동은 피지컬AI인 로봇에게, 에너지는 핵융합을 통해 부작용없이, 건강을 통한 삷의 질과 생명연장기술로 영생을 노리는 비전이다. 나아가 기본소득 설계를 통해 일하지 않는 세상을 꿈꾼다.&lt;/p&gt;

&lt;p&gt;이 책은 그간 그의 발언과 인터뷰 자료 나아가 그의 투자 행보 분석 등을 통해 그의 생각을 엿본다. AI가 현재 나아가는 여러 방향 중 대표적인 분야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피지컬AI&lt;/code&gt; 분야다.&lt;/p&gt;

&lt;p&gt;SW 중심의 AI에는 물리법칙이 작용하는 현실세계 문제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피지컬의 활동 데이터가 적어 물리 법칙을 온전히 습득하지 못하는 데다 몸이 없으니 현실세계와의 상호작용에 한계가 있다. 플라잉 택시 개발 비전으로 유명한 피규어 AI에의 투자를 통해 이 분야의 그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lt;/p&gt;

&lt;p&gt;AI의 활용은 에너지 부족이라는 또 하나의 과제를 불러온다. 이 분야의 비전은 헬리온이라는 기업에의 투자 행보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이 기업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핵융합&lt;/code&gt;을 통해 에너지를 확보하려는 회사인데, 핵융합은 핵분열과 달리 방사능 등 악성 폐기물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고, 원료가 되는 중수소마저 바닷물 활용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sam-altman-vision-4.png&quot; alt=&quot;전력량&quot; /&gt;&lt;/p&gt;

&lt;p&gt;더불어 재생 에너지의 대표격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태양 에너지&lt;/code&gt;를 얻는 방법을 단기적으로 모색하고 있는데 P3라는 시스템을 통해 태양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엑소와트 기업에의 투자를 통해 생각을 엿볼 수 있다.&lt;/p&gt;

&lt;p&gt;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영생을 추구하는 방향도 흥미롭다. 암은 이미 AI를 통해 조기발견이 가능한 상황이고 실제 의료계에 널리 쓰이고 있다.&lt;/p&gt;

&lt;p&gt;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암 유전자의 염기 서열 분석&lt;/code&gt;으로 개인화된 표적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 아이디어에 고취되어 로봇기술 활용해 mRNA 백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1910 제네틱스&lt;/code&gt; 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 실험을 가능하게 해 줄 임상 실험 인프라 조달업체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포메이션 바이오&lt;/code&gt;에 투자하고 있다.&lt;/p&gt;

&lt;p&gt;생명공학 분야는 엔비디아의 젠슨황 또한 넥스트 게임 체인저로 바라보고 있는 분야로써 세계의 거장들이 주목하고 있는 만큼 인류의 생명과 건강은 기술의 큰 수혜를 볼 수 있을 듯 하다.&lt;/p&gt;

&lt;p&gt;혈장 성분을 바꾸면 젊은 피를 수혈하는 것과 같이 젊음이 회복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고취되어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레트로 바이오 사이언스 사&lt;/code&gt;에 투자하고 있고,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유도만능줄기세포(iPSC)&lt;/code&gt;를 환자의 뇌에 이식하여 파킨슨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려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애스펀 뉴로사이언스&lt;/code&gt;에의 투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lt;/p&gt;

&lt;p&gt;지금까지 기술을 통한 인류문명 발전 및 그로 인한 수혜를 엿보았다. 이제 나아가 인류의 위협으로 여겨지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일자리와 소득 그리고 노동 문제&lt;/code&gt;에 있어 그의 비전을 살펴보자.&lt;/p&gt;

&lt;p&gt;이는 노동의 가치 본질적인 해석과 직결된 문제이다. 이미 인류는 산업 혁명기의 기계를 파괴하는 러다이트 운동이나 종교적인 해석을 통해 가치를 해석한 달런트 일화 등의 역사적 교훈이 있다.&lt;/p&gt;

&lt;p&gt;특히 500년이나 지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lt;/code&gt;의 작품을 통해 그 본질을 엿볼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sam-altman-vision-3.png&quot; alt=&quot;유토피아&quot; /&gt;&lt;/p&gt;

&lt;p&gt;이들을 유추해 볼 때 노동 가치는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인류 본연의 존재 가치에도 직결하는 듯 하다. 이를 통해 올트먼이 주장하는 해법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기본소득&lt;/code&gt;에 있다.&lt;/p&gt;

&lt;p&gt;AI가 가져올 풍요가 기본 소득을 통해 인류가 노동으로부터 해방되어 보다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핵심 기조이다. 월드 코인을 통해 전 인류의 화폐를 동일하게 하려는 시도도 그런 비전의 행보일 수 있겠는데 홍채 인식 등 개인정보 유출 문제도 맞물려 있어 아직은 보완해야 할 사항이 많은 실험이다.&lt;/p&gt;

&lt;p&gt;조금 더 나아가 앞으로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닌 UBC(Universal Basic Computer)에의 접근일지도 모른다는 해석도 신선하다. AI를 활용할 수 있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범용 기본 컴퓨터&lt;/code&gt;로의 접근 가능성이 소득과 직결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lt;/p&gt;

&lt;p&gt;지금까지 살펴 본 그의 비전이나 철학을 보면 그가 위대한 사람이라는 견해에는 반박할 여지가 없는 것 같다. 다만, 그가 과연 영원히 이러한 자세를 견지할지 또한 도덕적으로 그의 생각에 문제가 없는 것인지는 독자 개개인의 비판적 태도가 개입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lt;/p&gt;

&lt;p&gt;개발자들 사이에서는 그가 좋아하는 “오픈”AI라는 단어에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GPT는 오픈 소스 모델도 아니고 이 모델의 학습을 위한 데이터 또한 오픈되어 있지 않다.&lt;/p&gt;

&lt;p&gt;허깅페이스에 올라온 다양한 오픈 소스 모델은 누구나 SOTA 기술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만들어 거대 권력으로 이어지는 최첨단 기술로의 접근성에 민주화를 꿈꾼다. 그런 측면에서 공개되지 않는 GPT 모델을 두고 오픈 AI를 클로즈드 AI라고 이름 붙여야 한다는 비아냥거림이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lt;/p&gt;

&lt;p&gt;또한, 머스크와의 다툼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머스크를 좋게 보지 않는다. 그저 뛰어난 기업가 중 한명으로 보고 있기에 구글 독점 중심의 AI 발전을 막고자 했던 그의 행보 또한 인류를 위함이 아닌 본인을 위한 구글 견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lt;/p&gt;

&lt;p&gt;YC(와이콤피네이터) 회장에서 오픈AI CEO가 된 행보도 주목할만 하다. 한 때 나의 꿈은 VC가 되는 것이었다. 남들이 애써 아이디어를 내고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에 편승해 최신 정보를 입수하면서도 그 말위에 올라타 수익을 내는 VC는 개인의 영달로 보면 최상위 먹이사슬의 위치에 있다.&lt;/p&gt;

&lt;p&gt;이런 VC 자리를 포기하고 오픈AI를 경영한다는 점은 그의 비전이 개인의 영달을 넘어섰다는 진정성이 엿보기이도 하는 대목이다.&lt;/p&gt;

&lt;p&gt;그의 비전과 행보가 인류를 위한 것인지는 미래의 역사가 심판할 부분이겠지만 어쨌든 우리는 그와 같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거물들의 행보를 비판적인 적인 자세로 바라봄으로써 나름의 생존 해법을 찾아야&lt;/code&gt; 할 것이다.&lt;/p&gt;

&lt;p&gt;결론적으로 이 책 덕분에 올트먼의 비전을 살펴봄으로써 AI 중심의 세상의 질서와 판도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이 책에서 얻은 정보에 만족하지 말고 각자도생의 방안도 찾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lt;/p&gt;

&lt;p&gt;AI를 잘 활용하는 열쇠는 창의력에 있고, 아무리 부족한 개개인의 개똥 철학일지라도 상상력만큼은 아직 GPT에 담겨있지 않기 떄문이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8121872&quot;&gt;책소개 - 샘 올트먼, 더 비전 2030&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0: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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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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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현장에서 통하는 도메인 주도 설계 실전 가이드</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길벗&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현장에서 통하는 도메인 주도 설계 실전 가이드(마스다 토오루, 타나카 히사테루, 오쿠자와 토시키, 나카무라 아츠시, 나루세 마사노부 저 외 2명)&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기존 도메인 주도 설계(DDD)의 추상성에 저자의 구체화된 실전 사례, 클린 아키텍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협업, 현대적 관점까지 총망라한 실전 중심의 도메인 주도 설계 가이드&lt;/p&gt;
&lt;/blockquote&gt;

&lt;p&gt;설계라는 주제를 다루는 책은 언제나 그렇듯 추상적이다. 뛰어난 품질의 S/W 작성을 견인하는 오케스트레이터임에도 불구하고 유일한 맹점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모호한 추상성&lt;/code&gt;에 있는 것 같다. 이 모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실전 사례로&lt;/code&gt; 설명하는 것인데 이 부분이 책의 가장 돋보이는 장점이다.&lt;/p&gt;

&lt;p&gt;도메인 주도 설계(DDD)는 일찍이 Eric Evans가 2003년에 제시하였고 그의 명저가 있음에도 갈증은 여전했다. 이유는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앞서 이야기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추상성&lt;/code&gt;의 문제였고, 다른 하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세월이 흘렀다&lt;/code&gt;는 점이다. 본 도서에도 언급했듯 객체지향의 대표 언어인 JAVA에는 오늘날 함수형 기법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DDD가 다시 각광받은 커다란 계기인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나 클린 아키텍처의 개념이 등장했다.&lt;/p&gt;

&lt;p&gt;누군가 이들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포괄적으로 아울러&lt;/code&gt; 도메인 주도 설계를 재해석해주길 바랬는데 때마침 이 책이 등장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lt;/p&gt;

&lt;p&gt;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AI가 등장하며 그동안 추상성으로 외면해왔던 설계 관련 지식들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바이브 코딩 도구&lt;/code&gt;의 대표주자는 커서만 놓고 보아도 Rules 선언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없다. SOLID, 클린아키텍처, MSA, DDD 등은 이미 AI가 잘 알고 있는 영역이기에 Rules에 프롬프팅만 해줘도 설계 품질의 차원이 달라진다. 여러 시대적인 흐름이 맞물려 시의적절하게 등장했으니 참 고마운 일이다.&lt;/p&gt;

&lt;p&gt;포괄적인 소개에 이어 책 내용 중 몇가지 인상깊었던 점을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책의 초반부에는 적재 및 운송 분야의 업무 사례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오버부킹 지식&lt;/code&gt;을 사례로 DDD의 개념을 풀어나간다.&lt;/p&gt;

&lt;p&gt;실무에서 도메인 모델을 제대로 만들려면 업무담당자, 시스템 유지보수자, 실제 운영코드, 유사 시스템 경험자 등, 다양한 소스로부터 규칙과 맥락을 통합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강조하는 그림으로 단순히 한 사람이나 한 문서만 참고하면 도메인의 본질을 놓치기 쉽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2.png&quot; alt=&quot;오버부킹&quot; /&gt;&lt;/p&gt;

&lt;p&gt;도메인 모델의 핵심을 중심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테스트, 로그, 시스템 관리, 웹 API, 메시지, 데이터베이스, 파일 등 다양한 포트와 어댑터가 연결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헥사고날 아키텍처&lt;/code&gt;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DDD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도메인 모델&lt;/code&gt;이 소프트웨어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중심&lt;/code&gt;이 되도록 아키텍처를 설계하며, 외부 세부 사항과의 연결은 포트/어댑터를 통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관심사를 분리&lt;/code&gt;하는 것이 특징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3.png&quot; alt=&quot;도메인모델&quot; /&gt;&lt;/p&gt;

&lt;p&gt;이어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풀 오더 영역은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업무 영역인데 프로젝트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복잡성&lt;/code&gt;과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업무 성격&lt;/code&gt;에 따라 개발 방식을 다르게 적용해야 함을 보여준다. 단순한 업무는 표준화된 방식으로 충분하고, 완제품 개발이나 독립적인 업무는 별도 접근이 적합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DDD는 복잡한 도메인 문제를 해결해준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4.png&quot; alt=&quot;경쟁우위&quot; /&gt;&lt;/p&gt;

&lt;p&gt;저자의 경험 중 재미있는 사례가 있다. 우리가 일상에 늘 흔히 겪는 일이기도 하다. 아래 그림은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고객, 경영진, 사업 담당자, 정보 시스템 담당자) 간의 요구사항, 목표, 업무 기준이 상이하며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개발팀이 역할과 기술적 해결 방식을 달리하는 현실을 보여준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5.png&quot; alt=&quot;개선전&quot; /&gt;&lt;/p&gt;

&lt;p&gt;결국 각팀이 서로 협업하며 모델을 공유·정제하고, 명확히 경계를 나누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6.png&quot; alt=&quot;개선후&quot; /&gt;&lt;/p&gt;

&lt;p&gt;여기서 말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유비쿼터스 언어&lt;/code&gt;가 무엇인지 아래 예시가 잘 설명하고 있다. 핵심 도메인 용어(예: Review, Document, Alert)를 표(Table)와 다이어그램으로 정리하여 모두가 쉽게 참조할 수 있게 만들고, 용어 간 관계를 명확히 시각적으로 파악하게 한다면 중복, 오용, 소통 오류를 줄일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7.png&quot; alt=&quot;유비쿼터스 언어&quot; /&gt;&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이벤트 스토밍 다이어그램&lt;/code&gt; 또한 눈여겨 볼 부분이다. 비즈니스 이벤트의 흐름(카드 결제, 송금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을 이벤트 스토밍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 예시인데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 흐름을 시각적으로 공유함으로써, 현업과 개발자 모두가 ‘동일 모델, 동일 언어’로 시스템을 바라보게 만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8.png&quot; alt=&quot;이벤트 스토밍 다이어그램&quot; /&gt;&lt;/p&gt;

&lt;p&gt;3부에서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클린 아키텍처와의 결합&lt;/code&gt;을 시도한다. 비즈니스 도메인의 규칙과 모델을 아키텍처 중심에 두고, 외부 기술 요소와 명확하게 분리하여 설계하는 것이 DDD와 클린 아키텍처 모두의 핵심이다. 이러한 구조는 변화에 강하고, 도메인 모델의 순수성과 유연성을 보장한다는 장점을 취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9.png&quot; alt=&quot;클린아키텍처&quot; /&gt;&lt;/p&gt;

&lt;p&gt;보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구체적인 연결 고리&lt;/code&gt;는 아래 아키텍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규칙이 우선되고 의존성 주입 분리 및 계층 분리가 명확하게 이뤄짐을 볼 수 있는 예시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ddd-10.png&quot; alt=&quot;클린아키텍처&quot; /&gt;&lt;/p&gt;

&lt;p&gt;정리하자면, 기존 DDD 이론서의 추상성을 실무의 언어와 다이어그램, 실제 협업 구조, 현장 인터뷰 및 업무 절차까지 총망라한다. 높은 추상성의 벽에 막혀 실전 DDD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애를 먹었던 독자라면 저자의 실전 사례를 따라가며 상당 부분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DDD를 보다 실무 중심으로 이해하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1855534&quot;&gt;책소개 - 현장에서 통하는 도메인 주도 설계 실전 가이드&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9/11/review-book-dd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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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도메인</category>
        
        <category>설계</category>
        
        <category>실전</category>
        
        <category>DDD</category>
        
        <category>모델</category>
        
        <category>아키텍처</category>
        
        <category>패턴</category>
        
        <category>유비쿼터스언어</category>
        
        <category>이벤트</category>
        
        <category>SOLID</category>
        
        <category>AI</category>
        
        <category>클린아키텍처</category>
        
        <category>응용프로그램</category>
        
        <category>모바일</category>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지속적 배포</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지속적 배포(발렌티나 세르빌 저/이일웅 역)&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배포와 릴리스 영역의 대명사인 Lean, DevOps, CI/CD 등의 개념과 장점을 대통합하여 SW를 항상 릴리스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술을 다룬다. SW 개발 분야의 반드시 필독해야 할 명작.&lt;/p&gt;
&lt;/blockquote&gt;

&lt;p&gt;이 책은 SW 개발 방법론을 다루는 “리팩터링,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클린 코드, 디자인 패턴” 등의 고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명작&lt;/code&gt;이다. 그럼에도 앞서 언급한 도서와 달리 저평가된 것 또한 사실이다. 아무래도 제목만보고 SW 개발 전 과정에 덜 중요하게 인식되는 배포라는 단어가 포함되어서 일까?&lt;/p&gt;

&lt;p&gt;SW 개발 관련 도서의 최대 취약점은 애매모호한 추상성에 있다. 추상화는 여러 복잡한 내용들을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지만 그만큼의 레벨에 진입하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전달력이나 가독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안긴다. 실제화된 코드나 경험이 있지 않고는 저자들의 통찰을 쉽게 빼먹기 힘들다.&lt;/p&gt;

&lt;p&gt;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추상화 개념들을 구체화된 코드로 이해시켜준다&lt;/code&gt;는 데에 있다. 그것도 무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리액트, 스프링부트, SQL&lt;/code&gt;“이라는 각 계층별 현시점 가장 널리쓰이는 예제로 알려준다. 일찍이 이런 책을 본 적이 없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구체적인 예시&lt;/code&gt;는 직관력을 이용해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숲을 보기 어렵다는 맹점이 있다. 더불어 내가 지금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 책을 읽으며 해메기 마련이다. 반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추상화된 개념&lt;/code&gt;은 전체를 아우르는 숲이나 실무를 접하면 알고 있는 개념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lt;/p&gt;

&lt;p&gt;이 책은 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두마리 토끼&lt;/code&gt;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명작이다. 특히 유관 도서들이 꿋꿋하게 추상성을 지향해 온 반면 이 책은 구체적인 예시를 놓치지 않는다. 코드 수준의 접근은 물론 부록에는 다양한 기업들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살펴보는 케이스 스터디 자료를 포함한다.&lt;/p&gt;

&lt;p&gt;이 책이 다루는 주요 내용은 배포와 릴리스 영역에서 등장한 Lean, DevOps, CI/CD 등의 개념과 장점을 대통합하여 SW를 항상 릴리스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술을 다룬다. 이를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전반부, 중반부, 후반부&lt;/code&gt;로 인상깊었던 주요 쟁점을 요약해보려 한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전반부&lt;/code&gt;에서는 잘개 쪼개는 방식의 장점을 설명한다. 아래 그림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원피스 플로&lt;/code&gt; 개념에서 볼 수 있듯이 큰 배치 방식에서는 작업이 한꺼번에 쌓여 대기하는 동안 비용이 누적되고, 실패나 오류가 뒤늦게 발견될 위험이 있다. 결과적으로 고객 가치 창출 속도가 느려지고, 전체 시스템 효율성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2.png&quot; alt=&quot;원피스플로&quot; /&gt;&lt;/p&gt;

&lt;p&gt;이를 개선하기 위해 작은 배치 방식으로 작업을 나누면, 대기 시간과 리드타임이 단축되고, 지속 협업과 피드백이 활성화된다. 마치 컨베이어 벨트처럼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는 식으로 시스템을 최적화함으로써,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시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게된다.&lt;/p&gt;

&lt;p&gt;또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프로듀서-컨슈머 시스템&lt;/code&gt;에서는 변경 사항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히 파악하고, API 변경의 최소화와 체계적인 테스트 자동화를 적용해야 한다. 단계별로 충분한 테스트와 버전관리 전략을 구축해, API 삭제나 확장 시 컨슈머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대규모 시스템이나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서 API 변경 관리 및 소프트웨어 파이프라인 최적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3.png&quot; alt=&quot;확장축소패턴적용&quot; /&gt;&lt;/p&gt;

&lt;p&gt;더불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배포와 릴리스&lt;/code&gt;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으면, 개발팀은 코드가 실제 사용자에게 언제 노출되는지 확신하지 못해 혼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배포와 릴리스를 명확히 분리한 운영 정책, 즉 기능 토글/관리자 설정 등으로 릴리스 시점을 조정할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4.png&quot; alt=&quot;배포와 릴리스&quot; /&gt;&lt;/p&gt;

&lt;p&gt;저자는 개발자와 운영팀 간의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강화해, 배포는 자주 하되 릴리스는 전략적으로 결정하는 현대적 배포 문화(CI/CD, 지속적 배포/릴리스 체계)를 채택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강조한다.&lt;/p&gt;

&lt;p&gt;또한, 아래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지속적 배포를 하지 않는 팀의 반복되는 재작업&lt;/code&gt;“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동일 기능에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견되면서 재작업이 누적되고, 팀 전체의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는 모양을 볼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5.png&quot; alt=&quot;재작업&quot; /&gt;&lt;/p&gt;

&lt;p&gt;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 배포(Continuous Deployment) 및 자동화된 테스트 도입을 통해 기능 개발 후 즉시 배포와 검증이 호환되도록 구조를 개선해야 하며, CI/CD 시스템 등을 활용해 배포 절차를 자동화하고, 모든 코드 변경이 빠르고 안전하게 적용되게 함으로써 반복 재작업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lt;/p&gt;

&lt;p&gt;파트2 이후로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보다 구체적인 실전 사례&lt;/code&gt;를 포함한다. 아래 그림은 전자상거래 예시를 바탕으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장바구니 추가 버튼 기능이 여러 레이어(프론트엔드, 백엔드, 퍼시스턴스)에 걸쳐 어떻게 변경되는지&lt;/code&gt;를 보여준다. 또한, 기능 구현 시 각 연관된 요소가 어떻게 영향을 받고, 모든 레이어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복잡한 현실을 시각적으로 설명하는 좋은 예시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6.png&quot; alt=&quot;여러레이어종속성&quot; /&gt;&lt;/p&gt;

&lt;p&gt;기능 추가가 단순한 UI 버튼 배치만으로 끝나지 않고 각 레이어의 여러 컴포넌트가 서로 얽혀 있어 변경이 복잡하게 전파되기에, 프론트엔드, 백엔드, 퍼시스턴스(데이터 저장소)를 아우르는 통합 설계와 일관된 인터페이스, 공통 이벤트 처리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수정 범위와 복잡성을 줄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lt;/p&gt;

&lt;p&gt;이를 통해 테스트 자동화 및 코드 리뷰를 통해 전체 업데이트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변경 사항이 모든 계층에 올바르게 적용됐는지 검증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lt;/p&gt;

&lt;p&gt;아래 이미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각 유저 스토리에 대해 기능 요건(CFR)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lt;/code&gt;를 층별로 표현한 구조도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7.png&quot; alt=&quot;여러레이어종속성&quot; /&gt;&lt;/p&gt;

&lt;p&gt;기능 구현 시 CFR(예: 보안, 성능, 테스트 등) 고려가 소홀하면, 실제 배포 및 운영 과정에서 장애, 유지보수 난이도, 품질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주요 CFR 요소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모든 기능 개발 단계마다 선행 점검 및 검증을 필수화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lt;/p&gt;

&lt;p&gt;이어지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중반부&lt;/code&gt;는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제 중심의 솔루션이 등장한다.&lt;/p&gt;

&lt;p&gt;아래 데이터베이스와 API 설계 변화, 그리고 확장·이동·축소 등 여러 시나리오에서 products 테이블과 basket 테이블, 그리고 장바구니 추가 API가 어떻게 변경되는지를 단계별로 보여주는 예시를 보자.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8.png&quot; alt=&quot;여러레이어종속성&quot; /&gt;&lt;/p&gt;

&lt;p&gt;데이터베이스와 API가 확장·축소·구조 변경될 때마다 products와 basket 테이블, 그리고 연동 API에 대한 수정 사항이 다수 발생하여 시스템 전반에 복잡한 연관 효과가 이어질 수 있기에, 테이블과 API 설계를 모듈화・추상화하여, 각 확장/축소/이동 단계에서 영향 범위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리팩터링과 구조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lt;/p&gt;

&lt;p&gt;또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데이터 손실&lt;/code&gt;도 중요한 이슈이다. 아래 그림은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변경과 이중 쓰기 전략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새로운 컬럼 추가 후, API・UI에서 두 컬럼을 모두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데이터 이전을 수행하는 전략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9.png&quot; alt=&quot;이중쓰기전략&quot; /&gt;&lt;/p&gt;

&lt;p&gt;특히, 개인적으로는 프로덕션에서 테스트를 수행하는 방식이 궁금했기에 파트4를 가장 눈여겨 보았다.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쿠키와 헤더를 이용한 기능 토글 정보 전달 방식의 차이를 예시가 이 파트를 설명하는 좋은 예시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10.png&quot; alt=&quot;이중쓰기전략&quot; /&gt;&lt;/p&gt;

&lt;p&gt;즉, 프로덕션 환경에서 기능 토글이나 쿠키 등 사용자별 조건 데이터를 활용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실시간 테스트(A/B 테스트 등)&lt;/code&gt;를 수행하는 방식을 강조한다.&lt;/p&gt;

&lt;p&gt;실제 서비스 운영 중에 브라우저의 쿠키 또는 요청 헤더에 특정 값을 넣어,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다르게 동작하는 화면이나 기능(추천 상품 등)을 동적으로 노출함으로써, 프로덕션 환경 자체에서 안전하게 새로운 기능이나 개선 사항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함을 보여준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후반부&lt;/code&gt;는 파트5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사례연구&lt;/code&gt;이다. 오토스카우트24, N26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지속적 배포를 도입하면서 생긴 긍정적 효과와 시행착오를 다루며 지속적 배포가 어떻게 조직 문화 및 업무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치는지 실제 사례와 함께 상세히 안내한다. 진정한 DevOps 문화를 파악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사례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11.png&quot; alt=&quot;사례연구&quot; /&gt;&lt;/p&gt;

&lt;p&gt;그 외에도 위에 다루지는 않았지만 DORA 성과지표 관리, 빠르게 파이프라인을 유지하는 스킬, 스테이트리스 유지,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전환, 동시성과 롤백 최소화, 하드 스킬 외에도 조직 문화 중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소프트 스킬&lt;/code&gt; 등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모두 주옥같은 내용이 가득하다.&lt;/p&gt;

&lt;p&gt;좋은 싫든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 시대&lt;/code&gt;가 도래했다. 커서와 같은 바이브 코딩 도구를 사용한 이라면 모두 느끼겠지만 커서에게 지시를 내릴 때도 잘개 쪼개어 통합하는 스킬이 중요하다.&lt;/p&gt;

&lt;p&gt;SW 공학 방법론이 너무 추상적이기에 개발 실무에서 시간 대비 얻는 것이 미약하여 외면되어 왔지만 AI의 등장으로 코딩 및 실무 중심 서적보다 더욱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바이브 코딩 도구라는 유능한 부하직원이 생겼기에 설계능력은 앞으로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그런 점에서도 이 책은 필독서라 하겠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9609029&quot;&gt;책소개 - 지속적 배포&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8/31/review-book-continuous-deploymen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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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배포</category>
        
        <category>데브옵스</category>
        
        <category>익스트림프로그래밍</category>
        
        <category>DOR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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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계약</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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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2025 에듀윌 공인중개사 오시훈 필살키 부동산공법</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에듀윌&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2025 에듀윌 공인중개사 오시훈 필살키 부동산공법(오시훈 편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서평단 혜택으로 제공받은 도서의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eduwill-osh-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시각적인 체계도, 출제율 높은 100선, 핵심지문 등의 세가지 구성이 인상적이며 공법 과목의 최종 마무리 및 실전대비를 위한 최적의 요약서이다.&lt;/p&gt;
&lt;/blockquote&gt;

&lt;p&gt;공법은 자타공인 공인중개사 취득을 가장 어렵게 만드는 과목이며 압도적인 암기량과 주요 6개 법의 비교 정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히려 어설프게 공부하는 것이 찍는 것만 못할 정도로 극악 난이도를 자랑하는 과목이다.&lt;/p&gt;

&lt;p&gt;300여개가 넘는 법이 혼재되어 있는 것은 물론 주요 6개법 또한 내부적으로 도합 20개 가까운 별도의 사업을 갖고 있고 그 사업마다 신청자, 승인자, 협의 기구, 의무 공고일 등을 갖고 있기에 기억력이 좋은 사람도 완벽하게 암기하기 어려운 과목이다.&lt;/p&gt;

&lt;p&gt;결국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논리적인 흐름으로 구성된 체계도 등을 이용해 최대한 시각적 직관 효과를 이용해 학습 능률을 올리고 가장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위주로 학습량을 줄여 과락을 면하고 타 쉬운 과목에서 확보한 점수로 승부를 거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라 판단한다.&lt;/p&gt;

&lt;p&gt;이러한 학습 전략에 걸맞는 책을 찾다가 오시훈 교수님의 필살키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어 눈여겨 보던 중 마침 서평단을 모집하여 학습한 후기 및 읽으며 유익했던 점을 서평으로 정리해 본다. 결론붙 말하자면 서평단에 선정되었다고 칭찬하는 것이 아닌 정말 수험에 도움되는 양서라는 생각이 들었다.&lt;/p&gt;

&lt;p&gt;우선 이 책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20장 정도로 압축한 체계도 부록인 합격페이퍼&lt;/code&gt;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방대한 공법의 분량의 핵심만 뽑아 이렇게 적은 분량으로 압축할 수 있다는 것 자체 부터가 저자의 내공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lt;/p&gt;

&lt;p&gt;아래 그림과 같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분야의 주요 행정절차를 컬러 도식과 흐름도로 재구성하여,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 중심 학습을 유도한다. 복잡한 도시계획 절차가 단계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헷갈리기 쉬운 “수립권자, 결정권자, 입안권자, 승인권자” 등의 용어와 위치를 한 번에 정돈할 수 있다. 일반 개념서에서는 다소 산만하게 흩어지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한 장에 요약함으로써, 막바지 정리와 빠른 암기에 최적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eduwill-osh-2.png&quot; alt=&quot;체계도&quot; /&gt;&lt;/p&gt;

&lt;p&gt;두 번째 장점으로는 출제율이 높은 주제만 엄선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100선&lt;/code&gt; 문항이다. 출제 포인트별로 문제와 개념을 바로 옆에 위치시키는 2단 구성으로, 필살키 핵심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문제-해설-개념 요약-PLUS 박스(핵심 법령 정리)&lt;/code&gt;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eduwill-osh-3.png&quot; alt=&quot;예상문제&quot; /&gt;&lt;/p&gt;

&lt;p&gt;실제로 문제를 풀면서 바로 오른쪽 박스에서 관련 법령과 핵심 해설을 확인할 수 있으니 학습 동선이 짧고 효율적이다. 다른 교재와 달리, 교재 한 권만으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이론-문제-해설-심화&lt;/code&gt; 개념까지 학습 뱅크를 완성시켜 체감 효과를 높인다.&lt;/p&gt;

&lt;p&gt;세 번째 장점은 100선에서 도출된 더욱 중요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핵심 요약지문&lt;/code&gt;이 수록된 점이다.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주요 키워드와 출제테마를 압축 요약하는 방식으로,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의 정의·범위·구성 항목을 불필요한 장황함 없이 빠르고 명확하게 나열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eduwill-osh-4.png&quot; alt=&quot;필수지문&quot; /&gt;&lt;/p&gt;

&lt;p&gt;주요 용어의 정의부터, 구체적인 계획구성요소, 특정 구역에 대한 행정적 요건까지 한눈에 정리되며, 각 항목 옆에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필살키&lt;/code&gt; 번호를 달아 시험장 직전 빠르게 반복학습이 가능한 점이 돋보인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요약 집중+출제 빈도&lt;/code&gt; 중심 구성이 실제 시험장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lt;/p&gt;

&lt;p&gt;정리하자면 타 교재들이 통합 해설 또는 개념-문제-기출 순으로 배열되어 방대한 분량의 부담과 동선의 비효율성이 크다면, 본 교재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최종 마무리+실전 대비&lt;/code&gt;에 최적화된 요약 흐름, 도식화된 행정절차, 출제빈도 순서 정렬 등의 전략적 편집으로 단시간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큰 도움을 준다.&lt;/p&gt;

&lt;p&gt;아울러 테마별 압축정리 방식이 책 전체에 녹아 있어, 최신 기출 중심 학습과 전 범위 빠른 요약, 혼동 포인트 복습이 한 권에 담겨 있다는 점도 특별하다. 공법 파트 최종 마무리를 손쉽게 마무리하고 싶은 수험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1042238&quot;&gt;책소개 - 2025 에듀윌 공인중개사 오시훈 필살키 부동산공법&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00: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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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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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공인중개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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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오시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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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뷰] 쉽게 풀어 쓴 노동법</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푸른겨울&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쉽게 풀어 쓴 노동법(박현웅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easy-labor-act-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고난이도의 법리와 실무 경험을 일반 교양서 수준의 전달력으로 풀어낸 노동법의 실무 바이블이라 평할만 하다.&lt;/p&gt;
&lt;/blockquote&gt;

&lt;p&gt;처음 법의 세계에 빠져든 계기가 있다. 등기가 정리되지 않은 집안 조상땅의 소송을 거치며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소장은 그렇게 무서운 존재가 아닐 수 없었다.&lt;/p&gt;

&lt;p&gt;아이러니하게도 민법의 바다에 풍덩 빠진 후 조금씩 알게 된 법이라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류가 수천년 세월을 거치며 수평적 혹은 수직적으로 억울한 일이 없도록 공정함을 확보해가는 과정은 예술 그 자체였다.&lt;/p&gt;

&lt;p&gt;역사에 함의된 논리가 포함된 것은 물론 이를 쟁점별로 나눠 어떤 갈래로 사안을 바라볼 것인지 전개해가는 과정은 IT 분야에서 흔히 사용하는 프로그래밍의 알고리즘과도 유사하다.&lt;/p&gt;

&lt;p&gt;또한, 판례에 녹아있는 저마다의 사연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나름의 서사가 담겨 문학 작품을 읽는 듯한 재미에 빠져들 때도 있다.&lt;/p&gt;

&lt;p&gt;개인적으로는 내년에 직장 노조의 중책을 맡게될 운명에 놓여져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지피지기 백전백승의 철칙&lt;/code&gt;을 지키고자 본 서를 읽게 되었다.&lt;/p&gt;

&lt;p&gt;이 책을 필요로 하는 수요 측면에서는 노측보다는 사측이 강할 것 같고 이 책의 구성과 의도 또한 사측의 독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구조로 되어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사측의 입장이나 의도를 더욱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공정성 차원에서 사측의 횡포를 막아서는 든든한 방패가 될 수 있겠다는 만족감도 들었다.&lt;/p&gt;

&lt;p&gt;세월이 흐르며 케케묵은 정치접 대립보다는 진정 공정한 관점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없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무엇보다 나에게는 노동법을 중심으로 한 법리의 구조 이해와 비전공자로써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친절한 법리 해석이 중요했는데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매우 마음에 드는 책이다.&lt;/p&gt;

&lt;p&gt;첫 페이지를 읽으며 이미 매력에 사로잡혔는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노동관계법의 체계&lt;/code&gt;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출발한 점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특정 분야의 거대한 법리 체계를 잡지 않고 부분만 이해하는 것은 법리라는 거대한 물결을 이겨낼 수 없다. 고작 노동법을 편히 읽는 것이 독자의 목적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또한 구성상의 매력도 일품이다. 실무 중심, 사례 중심의 구성을 비롯하여 쉽고 명확한 용어와 사례, 도표로 풀어 썼다는 점이 돋보인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법률 문해력&lt;/code&gt;이 높지 않은 독자도 핵심 내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듯 하다.&lt;/p&gt;

&lt;p&gt;실제로 각각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조항과 개념&lt;/code&gt;을 2페이지 내외의 심플한 구성으로 정리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법 적용 현장에서 마주치기 쉬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핵심 쟁점과 대응법&lt;/code&gt;을 실무 팁으로 제시한다.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문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양식과 체크리스트&lt;/code&gt;가 제공되어 있어 실무를 수행하기에 편리하도록 구성되어 있다.&lt;/p&gt;

&lt;p&gt;또한, 실무 현황에 맞춘 체계적이며 포괄적인 구성이 일품이다. 각 주제는 실질적인 업무 처리와 밀접한 내용을 반영해, 단순 법 조문 해설을 넘어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실제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들&lt;/code&gt;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lt;/p&gt;

&lt;p&gt;예를 들어, 근로계약부터 임금체불, 휴가, 근로시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목차 또한 이러한 구성을 따르고 있어 실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쉽고 빠르게 접근&lt;/code&gt;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lt;/p&gt;

&lt;p&gt;저자의 내공도 돋보인다. 30년 가까운 경력이 녹아있는 책이어서 그런지 법률 해석과 판례, 행정지침 등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실제 업무와 결합&lt;/code&gt;해 설명하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고난이도 쟁점도 체계적으로 다룬다&lt;/code&gt;. 내용과 깊이, 난이도 면에서 넓고 깊은 학습이 모두 가능해, 입문자부터 실무 경험자까지 폭넓게 추천할 수 있다.&lt;/p&gt;

&lt;p&gt;10차에 걸쳐 증보판이 발간된다는 것은 이미 이 책의 수준을 증명하는 지표이겠지만, 개인적인 철저한 검증 차원에서 또한 고난이도의 법리와 경험을 일반 교양서 수준의 전달력으로 풀어낸 노동법의 실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바이블&lt;/code&gt;이라 평할만 하다.&lt;/p&gt;

&lt;h2 id=&quot;리뷰어클럽리뷰&quot;&gt;#리뷰어클럽리뷰&lt;/h2&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0777629&quot;&gt;책소개 - 쉽게 풀어 쓴 노동법&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8/29/review-book-easy-labor-ac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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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노동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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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노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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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근로계약</category>
        
        <category>휴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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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노사협의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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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뷰] 나만의 MCP 서버 만들기 with 커서 AI</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길벗&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나만의 MCP 서버 만들기 with 커서 AI(서지영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mcp-server-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커서 및 클로드 데스크톱을 활용하여 AI 생태계 속 다양한 에이전트와 도구를 MCP로 연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고, 실습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디테일한 설명 및 구성상 안배가 돋보인다.&lt;/p&gt;
&lt;/blockquote&gt;

&lt;p&gt;최근 AI 에이전트 시대의 도래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MCP(Multi-Channel Protocol)와 A2A(Authority to Authority)&lt;/code&gt; 프로토콜이 각광받고 있다. 전자는 멀티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고, 후자는 기관 간 직접 연계 및 데이터, 서비스 교환을 위한 시스템이다.&lt;/p&gt;

&lt;p&gt;이 책은 두개의 큰 축 중 하나인 MCP(Multi-Channel Protocol)를 다룬 도서이다. 기본 개념과 동작 원리부터 시작해 실습 환경 구축과 실제 활용까지의 내용을 한 권에 담은 점이 인상적인 책으로 LangChain 기반의 프로그래밍을 해본 독자라면 3일 정도면 충분히 실습을 따라해보며 기술 및 개념을 습득할 수 있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MCP의 개념&lt;/code&gt;은 본 도서 서두에 그림 비유를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mcp-server-2.png&quot; alt=&quot;MCP구조&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mcp-server-3.png&quot; alt=&quot;에이전트구조&quot; /&gt;&lt;/p&gt;

&lt;p&gt;MCP는 다수의 AI 에이전트와 도구, 그리고 외부 서비스 간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마치 공통의 언어로, 서버-클라이언트 방식, 통신 프로토콜(studio, SSE), 입출력 명세, 상태 관리 등 핵심 스펙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lt;/p&gt;

&lt;p&gt;전반부의 가장 큰 매력은 MCP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OpenAI Function Calling 간의 상세 비교&lt;/code&gt;를 통해 MCP가 얼마나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자 명령어를 도구 호출과 결과 반환까지 한 곳에서 다룰 수 있는지 알려준다는 점에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mcp-server-7.png&quot; alt=&quot;mcp_stdio소스&quot; /&gt;&lt;/p&gt;

&lt;p&gt;기능 호출 방식이 겹치는 복잡한 AI 업무를 MCP로 단일화하면, 여러 도구와 에이전트 사이의 인터페이스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을 실감시킨다. 더불어 MCP가 에이전트를 연결해 복잡한 명령어를 자연어로 통제하면서 동시에 여러 외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 설계를 돕는다는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lt;/p&gt;

&lt;p&gt;이 책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2부부터 진행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실습 파트&lt;/code&gt;라 할 수 있다. 바이브 코딩 도구인 커서 AI와 클로드 데스크톱, 그리고 스미더리 같은 도구 생태계와 MCP 서버를 직접 활용하며 연계한다.&lt;/p&gt;

&lt;p&gt;특히,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커서&lt;/code&gt;의 경우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루는 데 단축키 활용법을 상세히 알려주는 등 개발자들이 빠르게 생산성을 올릴 수 있게 도와준다.&lt;/p&gt;

&lt;p&gt;예를 들어, 블록 선택 후 Ctrl+L로 채팅과 분석 작업을 시작하고, Ctrl+K로 효율적인 편집, 탭 두 번으로 주석 작성, 생성 결과 승인과 거절 단축키 등은 커서를 능숙하게 다루는 데 필수적이다. 덕분에 커서 활용에 대한 능숙도를 높일 수 있음은 물론 MCP 제품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 또한 쉬워진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mcp-server-4.png&quot; alt=&quot;커서&quot; /&gt;&lt;/p&gt;

&lt;p&gt;또한 MCP 프로토콜과 관련하여 코드 구성과 통신 방식을 다룰 때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JSON 명세&lt;/code&gt;를 활용한 프로토콜 예시를 통해 실제 입력과 출력을 가늠케 하며, 코드 스니펫을 통해 내부 데이터 흐름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mcp-server-5.png&quot; alt=&quot;mcp_json&quot; /&gt;&lt;/p&gt;

&lt;p&gt;MCP 서버 관리 화면을 통해 여러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MCP 서버 등록과 상태 확인 방법&lt;/code&gt;도 안내하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스미더리&lt;/code&gt; 인증 방식 변경과 공용 MCP 서버 연동법 등 실무 환경의 구체적인 부분도 빠짐없이 알려준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mcp-server-6.png&quot; alt=&quot;mcp관리&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mcp-server-8.png&quot; alt=&quot;스미더리&quot; /&gt;&lt;/p&gt;

&lt;p&gt;특히, 스미더리는 MCP의 주요 생태계로 향후 AI 기반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있어 AI 에이전트 간 협업을 쉽게 활용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었으면 한다.&lt;/p&gt;

&lt;p&gt;실습은 크게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커서 기반과 클로드 데스크톱 기반&lt;/code&gt;으로 나뉘는데, 커서 기반 실습에서는 Visual Studio Code에 Python 확장을 설치한 후 FastMCP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도구 등록 및 실행 방법을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한다.&lt;/p&gt;

&lt;p&gt;클로드 데스크톱 기반 실습은 MCP 서버 관련 .py 파일을 지정된 클로드 설치 경로에 복사하고, JSON 편집을 통해 연동하여 실제 클라우드 데스크톱 환경에서 MCP 서버를 구동하는 과정까지 상세히 안내한다.&lt;/p&gt;

&lt;p&gt;아울러 서지영 저자님의 책은 그간 여러번 읽어왔는데, 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이해하기 쉽고 핵심을 통찰한 구성 그리고 디테일한 설명&lt;/code&gt;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lt;/p&gt;

&lt;p&gt;이 책 역시 다르지 않은데 MCP 서버 구축을 위한 API 키 발급 절차, 환경 변수 설정법, 그리고 GitHub 계정 생성과 같은 실습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안내해, MCP 초보자라도 단계별로 따라 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MCP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lt;/p&gt;

&lt;p&gt;MCP를 적용하려는 개발자가 마주할 수 있는 시행착오와 실무 노하우를 꼼꼼히 담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예컨대 스미더리 허브 인증 방식 변경, JSON 설정 복사 방식, 공개 MCP 서버 연결에 대한 최신 정보는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이다.&lt;/p&gt;

&lt;p&gt;이 책은 AI 생태계 속 다양한 에이전트와 도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운영하는 방법론을 체득하게 한다. AI 협업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고 확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는 내용이기에 개발자, 실무자로서 최신 AI 인프라 구축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0009569&quot;&gt;책소개 - 나만의 MCP 서버 만들기 with 커서 AI&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0: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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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 2025 박문각 공인중개사 하천재의 중요비교정리와 출제예상지문</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박문각&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2025 박문각 공인중개사 하천재의 중요비교정리와 출제예상지문(하헌진 편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bmg-se-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5개 세법을 5단 표로 비교정리하여 구조화된 이해를 돕는 것이 특징인 공인중개사 세법 수험서이다. 출제가능성이 높은 문제만 추려 따로 수록한 점도 장점이다.&lt;/p&gt;
&lt;/blockquote&gt;

&lt;p&gt;세법은 타 과목 대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크게 5개의 각론&lt;/code&gt;으로 구성되어있다. 물론 총론을 비롯하여 지방소득세, 교육세, 인지세 등도 편협적인 개념으로 문제에 등장하긴 하지만 위 5개 각론이 주류를 이룬다.&lt;/p&gt;

&lt;p&gt;문제는 하나씩 단편적으로 공부하다보면 막상 문제를 풀 때 굉장히 난감해 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재산세의 과세표준 기준일이 6월 1일인 것을 학습할 때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데 추후 문제를 풀 때 종합부동산세의 과세 표준일이 6월 1일인 지문을 보면 맞다는 착각을 하곤 한다.&lt;/p&gt;

&lt;p&gt;마침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5지선다의 객관식 유형이라는 상황에 걸맞게 각론 또한 5개&lt;/code&gt;가 등장하여 세목 마다의 과세표준, 비과세, 세율 등으로 장난을 치면 정신을 차리기 힘들다.&lt;/p&gt;

&lt;p&gt;그렇기에 다른 과목과 달리 유독 이 과목은 반드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5개 세법 간 비교 정리&lt;/code&gt;가 필요하다. 그렇지않고는 실수는 물론 어설픈 지식이 오히려 독이 된다.&lt;/p&gt;

&lt;p&gt;그동안 시중의 다른 책들도 5단으로 비교정리한 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본 도서처럼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쳐 비교표로 정리한 책은 못 본 것 같다. 다른 책들은 대부분 적은 영역에 한정되어 비교표를 제시할 뿐이다. 이 점이 이 책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a-bmg-se-2.png&quot; alt=&quot;세부비교&quot; /&gt;&lt;/p&gt;

&lt;p&gt;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후반부에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츨제예상지문&lt;/code&gt;이 수록된 점이다. 5지선다 방식이 아닌 선택지를 쪼개 한문장씩 구성되어 O,X로 풀이하는 문제가 대다수를 이루며, 5지선다가 유기적으로 파악되어야 하는 문제들은 박스형 문제로 구성되어있다.&lt;/p&gt;

&lt;p&gt;비교표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고득점을 노리기 힘든데 실제 문제에서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어 좋고, 특히 저자가 가장 출제 가능성이 높은 지문들을 수록하고 있어 적중률 높은 문제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시간 투자대비 높은 학습 효과&lt;/code&gt;를 얻을 수 있다. 모든 문제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최신 개정법&lt;/code&gt;이 반영되어 있어 안심하고 풀어도 된다.&lt;/p&gt;

&lt;p&gt;그 외의 특징으로는 8절지로 인쇄되어 있어 글자가 크고 가독성이 높다는 점이고 가진 내용 대비 가격도 매우 저렴한 편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lt;/p&gt;

&lt;p&gt;그동안 세법에 들인 시간대비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공부방법&lt;/code&gt;을 반드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세법은 사실 비교정리만 잘되어 있다면 세부적인 내용은 O,X 정도의 구분만 할 수 있다면 고득점을 획득하기 어렵지 않은 과목이다.&lt;/p&gt;

&lt;p&gt;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비교정리를 통한 구조화된 이해와 암기이기에 이 책 한 권만 완벽히 숙지해도 세법의 고득점을 노리는 것은 무리가 아닐 것이다. 시중의 수험서 중 세법 관련 단 한 권만 선택해서 공부해야 한다면 단연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lt;/p&gt;

&lt;h2 id=&quot;리뷰어클럽리뷰&quot;&gt;#리뷰어클럽리뷰&lt;/h2&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8183654&quot;&gt;책소개 - 2025 박문각 공인중개사 하천재의 중요비교정리와 출제예상지문&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8/11/review-book-rea-bmg-s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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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공인중개사</category>
        
        <category>세법</category>
        
        <category>취득세</category>
        
        <category>등록면허세</category>
        
        <category>재산세</category>
        
        <category>종합부동산세</category>
        
        <category>양도소득세</category>
        
        <category>비교정리</category>
        
        <category>한눈에</category>
        
        <category>예상문제</category>
        
        <category>하천재</category>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핸즈온 생성형 AI</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핸즈온 생성형 AI(오마르 산세비에로, 페드로 쿠엥카, 아폴리나리우 파소스, 조나단 휘태커 저/장윤경 역)&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내재된 근간 원리에 대한 설명도 간결하다. 무엇보다 실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시행착오와 경험을 꼼꼼하게 수록한 점이 돋보인다.&lt;/p&gt;
&lt;/blockquote&gt;

&lt;p&gt;텍스트, 영상, 음성 전반을 아우르는 트랜스포머, 스테이블 디퓨전과 U-Net, 멀티모달과 CLIP 등의 생성형 AI 모델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원리와 활용법&lt;/code&gt;을 다룬 책이다.&lt;/p&gt;

&lt;p&gt;핸즈온 시리즈가 가지는 특징답게 원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빠르게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베이스 라인 코드&lt;/code&gt;를 구축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이는 장점이다.&lt;/p&gt;

&lt;p&gt;특히, 저자들은 허깅페이스에서 근무하는 만큼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모델들을 실무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하나의 파트를 할애하여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파인튜닝 기법&lt;/code&gt;을 소개하고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7.png&quot; alt=&quot;파인튜닝단계&quot; /&gt;&lt;/p&gt;

&lt;p&gt;파인튜닝의 일반적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7단계&lt;/code&gt; 과정을 하나씩 실습하며 진행하면 전반적인 감을 잡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지시 기반 파인튜닝과 같은 성능을 개선하는 디테일한 방법도 놓치지 않고 소개하고 있어 마음에 들었다. 설명의 분량이 부족할지언정 실무에서 필요한 과정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짚어주는 부분은 책의 또 다른 별미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8.png&quot; alt=&quot;지시파인튜닝&quot; /&gt;&lt;/p&gt;

&lt;p&gt;허깅페이스 커리어 배경 덕분에 잘 알지 못했던 모델들을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6.png&quot; alt=&quot;파인튜닝&quot; /&gt;&lt;/p&gt;

&lt;p&gt;다른 서적의 경우 보통은 텍스트 기반의 파인튜닝 기법 정도만 소개하는 반면 다소 다양한 방법론이 존재하는 스테이블 디퓨전 파인 튜닝을 소개하고 있는 것도 반가웠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9.png&quot; alt=&quot;SD파인튜닝&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0.png&quot; alt=&quot;드림부스&quot; /&gt;&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멀티모달&lt;/code&gt;이 대세인 만큼 텍스트, 영상, 음성 어느 한 영역에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모델들을 다루고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CLIP&lt;/code&gt;과 같은 모델과 더불어 멀티모달의 개념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lt;/p&gt;

&lt;p&gt;그 외에도 생성형 AI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근간&lt;/code&gt;이 된 트랜스포머나 VAE 등의 모델을 다루고 핵심 원리를 전달하고 있어 활용의 깊이를 더해주고,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검색 증강 생성(RAG)&lt;/code&gt; 기법까지 연계하여 실무에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전 팁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lt;/p&gt;

&lt;p&gt;핵심 기본 개념은 주로 파트1에 소개되는데 트랜스포머를 비롯 무엇하나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개념이다. 이 기본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 없이는 Gen AI를 깊이있게 파악하고 미세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개념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2.png&quot; alt=&quot;트랜스포머&quot; /&gt;&lt;/p&gt;

&lt;p&gt;텍스트 분야에서 트랜스포머를 설명했다면, 이미지 분야에서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GAN부터 U-Net&lt;/code&gt;과 같은 스테이블 디퓨전의 핵심 모델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4.png&quot; alt=&quot;GAN&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5.png&quot; alt=&quot;U-Net&quot; /&gt;&lt;/p&gt;

&lt;p&gt;다만, 실전 중심으로 선 구현 후 조정하는 경우 먼저 파트2 이후를 읽고 나중에 파트1을 읽어도 될 것 같다. 잠재공간 탐색은 생성형 AI에서 활용되는 주요 원리임에도 당장의 서비스 구현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3.png&quot; alt=&quot;잠재공간탐색&quot; /&gt;&lt;/p&gt;

&lt;p&gt;후반부에 이르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바늘찾기&lt;/code&gt;와 같은 맥락 검색 평가 기법을 소개하며 검색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들이 제시되는가 하면, 추론 서버와 학습 서버 각각의 메모리 요구사항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도 잘 전달하고 있어 온프레미스 방식의 구축에 다양한 해법을 준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6.png&quot; alt=&quot;바늘찾기&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7.png&quot; alt=&quot;추론서버 메모리요구사항&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8.png&quot; alt=&quot;학습서버 메모리요구사항&quot; /&gt;&lt;/p&gt;

&lt;p&gt;텍스트-이미지 모델의 경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리얼리티나 품질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인페인팅이나 컨트롤넷&lt;/code&gt;과 같은 다양한 기법들이 빠지지 소개되고 있어 유익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1.png&quot; alt=&quot;인페인팅&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2.png&quot; alt=&quot;컨트롤넷&quot; /&gt;&lt;/p&gt;

&lt;p&gt;실무를 경험하며 저자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시행착오&lt;/code&gt;를 거친 주요 자료들의 핵심을 잘 정리한 느낌이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음성&lt;/code&gt; 파트의 경우 텍스트, 이미지 파트에 비해 파인튜닝 기법도 소개되지 않고 9장 한장 정도에 소개되어 있어 약간의 아쉬움도 있지만 파형 변환과 같은 필수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유익하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3.png&quot; alt=&quot;오디오생성&quot; /&gt;&lt;/p&gt;

&lt;p&gt;대신, 향후 연구해보면 좋을 데이터셋이나 모델 등 필요한 부분은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4.png&quot; alt=&quot;데이터셋&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handson-gen-ai-15.png&quot; alt=&quot;모델&quot; /&gt;&lt;/p&gt;

&lt;p&gt;요약하자면, 클라우드 기반보다는 온프레미스 기반으로 LLM을 구축하여 활용하는 실무 진영에 더욱 도움되는 책으로 빠르게 Gen AI 기술을 익히고 구현해 보고 싶은 실무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이 베이스 라인 코드들을 기반으로 조금 더 기술과 연구를 가미한다면 괜찮은 생성형 AI 기반의 서비스를 제작 및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8025270&quot;&gt;책소개 - 핸즈온 생성형 AI&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7/21/review-book-handson-gen-ai/</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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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AI</category>
        
        <category>트랜스포머</category>
        
        <category>VAE</category>
        
        <category>GAN</category>
        
        <category>오토인코더</category>
        
        <category>스테이블디퓨전</category>
        
        <category>파인튜닝</category>
        
        <category>드림부스</category>
        
        <category>인페인팅</category>
        
        <category>컨트롤넷</category>
        
        <category>오디오</category>
        
        <category>허깅페이스</category>
        
        <category>멀티모달</category>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AI로 하루 만에 영상 만들기 with 런웨이</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AI로 하루 만에 영상 만들기 with 런웨이(송태민, 서광민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ai-runway-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AI 기반의 영상 제작 가이드. 런웨이를 중심으로 CapCut 등 다양한 AI 생태계를 활용한 트렌드와 저자의 디테일한 스킬을 엿볼 수 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Runway는 AI 영상제작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도구 중 하나이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빠른 생성, 세밀한 템플릿 조정, 편집 편의성, API연동, 가격&lt;/code&gt;적인 측면에서 다른 도구 대비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lt;/p&gt;

&lt;p&gt;예를 들어 최근 구글 I/O 2025에 선보여진 Veo3와 비교한다면 초보자도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과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일 것이다. 다만, 장편 영상 제작에 한계가 있고 초고해상도 지원 등 영화에 범접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독자 스스로의 목적에 따라 먼저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마도 Runway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한 도구인 것 같다.&lt;/p&gt;

&lt;p&gt;개인적으로는 주로 텍스트 중심의 LLM을 연구하고 활용하고 있기에 영상 제작은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몇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원하는 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 과거 영상 제작툴들이 가진 특유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어색함&lt;/code&gt;을 상당히 극복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lt;/p&gt;

&lt;p&gt;과거 도구는 일단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조명&lt;/code&gt;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이 불가능했다. 조명은 나 같은 비전문가가 보기엔 별것 아닌것 같아도 이를 얼마나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느냐에 따라 영상의 품질, 리얼리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ai-runway-5.png&quot; alt=&quot;조명프롬프트&quot; /&gt;&lt;/p&gt;

&lt;p&gt;아울러 또 하나의 눈에 띄는 기능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립싱크&lt;/code&gt;이다. 직접 실습을 진행해보니 Runway의 립싱크 지원 기능은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보였다. 음성과 병합 시 입모양의 부자연스러움은 청자를 매우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자연스럽게 립싱크를 지원하니 AI 특유 영상의 어색함을 상당 부분 해소해준다.&lt;/p&gt;

&lt;p&gt;Runway에 가입하는 것은 매우 쉽다. 구글 계정 등으로 연동하여 가입하면 소정의 무료 크레딧이 제공되는 데 그것만으로도 본 도서의 내용을 실습하는 데에 무리가 없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습들은 난이도가 높지 않아 영상 제작에 서툰 사람이라도 하루만 투자하면 따라해 볼 수 있을 것 같다.&lt;/p&gt;

&lt;p&gt;이 책의 핵심은 3장에 있다. 3장에는 두가지 실습이 등장하는 데 각각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홍보 영상, CF 영상&lt;/code&gt;을 제작하는 실습이다. 홍보 영상의 경우 Runway 중심의 다양한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면서 영상의 퀄리티를 매우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lt;/p&gt;

&lt;p&gt;예를 들어 홍보 영상 제작 실습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GPTs로 시나리오는 물론 장면별 프롬프트를 만들 수 있고, Runway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ElevenLabs로 효과음을 만들고, SUNO로 배경음악을 만들고, CLOVA Dubbing으로 내레이션 만들며, 립싱크도 적용해 본 후, 마지막으로 CapCut으로 편집하여 출력&lt;/code&gt;하는 과정을 거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ai-runway-4.png&quot; alt=&quot;CapCut&quot; /&gt;&lt;/p&gt;

&lt;p&gt;이 일련의 과정은 이 책의 돋보이는 장점 중 하나인데, AI 영상제작 도구 하나 써보겠다고 Runway로 대충 영상 한 편 만드는 것과 위 생태계의 파이프라인을 거쳐 만든 영상과는 품질이 현격이 차이나기 때문이다. 현 시점 전문가들이 쓰는 기법의 프로세스를 익히며 더불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 생태계의 트렌드나 변화&lt;/code&gt;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lt;/p&gt;

&lt;p&gt;또 하나의 돋보이는 장점은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Runway와 그 생태계의 기능이 아무리 뛰어난다 한들 이를 사용하는 사람의 능력이 부족하면 역시 결과 품질은 떨어진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미세조정 기법은 역시 AI 도구 답게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프롬프팅&lt;/code&gt;을 통해 이루어진다.&lt;/p&gt;

&lt;p&gt;특히, 이 부분은 영상 제작과 관련된 어느 정도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업무 도메인 지식&lt;/code&gt;이 필요하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색감, 조명, 특수효과, 음향, 움직임&lt;/code&gt; 등의 업계 용어 개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해당 부분의 지시를 세밀하게 내릴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영상 제작에 필요한 도메인 영역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이 두번째 돋보이는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ai-runway-2.png&quot; alt=&quot;프롬프트&quot; /&gt;&lt;/p&gt;

&lt;p&gt;더불어 저자가 직접 개발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GPTs&lt;/code&gt;를 활용하여 장면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GPTs를 활용하면 프롬프팅 단계에서 많은 가이드를 받을 수 있고 필수 과정을 모두 거치게 됨으로써 혼자 프롬프팅 할 때와 비교하면 차원이 다른 장면을 구성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ai-runway-3.png&quot; alt=&quot;GPTs&quot; /&gt;&lt;/p&gt;

&lt;p&gt;다만, 춘추전국시대를 다투는 다양한 AI 도구를 비교하고 Runway를 필요로 하는 독자 타깃층이 어느 영역인지를 명확히 해주면 독자가 책을 고르는데 조금 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사소한 아쉬움도 있다.&lt;/p&gt;

&lt;p&gt;그럼에도 Runway와 생태계를 통한 일련의 제작 과정외에도 저자의 전문성, 경험, 영상 제작과 관련된 업무 도메인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책으로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춘 책이기에 처음 짧은 영상 제작에 도전하는 독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lt;/p&gt;

&lt;h2 id=&quot;리뷰어클럽리뷰&quot;&gt;#리뷰어클럽리뷰&lt;/h2&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7338262&quot;&gt;책소개 - AI로 하루 만에 영상 만들기 with 런웨이&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7/17/review-book-ai-runwa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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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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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뷰] 59가지 통계학 궁금증 완전 정복</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길벗&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59가지 통계학 궁금증 완전 정복(황성원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59-stats-curiosity-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난이도 높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통계학의 핵심 개념&lt;/code&gt;을 직관적으로 쉽게 기술한 책. 저자의 내공과 실전 경험에 기반한 인사이트가 담겨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AI 기술의 대중화로 인해 또 이런 멋진 책을 읽을 수 있게되어 기쁘다. 특히, 통계학에 통달한 분들도 좀처럼 쉽게 전달하지 못하는 난해한 주제들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돌직구로 전달하는&lt;/code&gt; 저자의 카리스마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lt;/p&gt;

&lt;p&gt;통계를 공부하다보면 왠만큼 머리 좋은 사람도 막히는 첫 진입 장벽들이 있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p-value, likelihood, 최대우도추정, 재현율&lt;/code&gt; 등이 그것인데 설사 본인은 이해를 한다고 해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까지&lt;/code&gt; 갖춘 전문가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lt;/p&gt;

&lt;p&gt;저자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학력, 해외 학위 경험이나 실무 경험&lt;/code&gt; 등이 돋보이는 책이었는데 내가 알기로는 이 삼박자가 갖춰지지 않으면 통계의 난해한 개념을 잘 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lt;/p&gt;

&lt;p&gt;우선 통계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용어&lt;/code&gt; 자체가 어렵다. 난 아직도 likelihood를 왜 우도로 번역한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AI 커뮤니티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lt;/p&gt;

&lt;p&gt;뿐만이랴. 본문에서도 등장하지만 번역서마다 정규화, 정칙화, 규제화, 표준화 들이 혼동되어 사용되고 있고 또 벡터, 통계, 실험 등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각 맥락마다 쓰이는 의미가 약간씩 다른데&lt;/code&gt; 그 맥락을 전달하는 책도 드물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59-stats-curiosity-4.png&quot; alt=&quot;표준화&quot; /&gt;&lt;/p&gt;

&lt;p&gt;서양권에서 태어난 용어나 개념들이 어설픈 중국의 번역을 거치고 그 용어를 우리나라가 차용하는 단계에서 원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용어들이 많다.&lt;/p&gt;

&lt;p&gt;이는 통계의 본 고장인 미국이나 서양권의 원어를 그대로 흡수한 학자가 아니면 한국어로의 그 의미나 개념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또한, 실무 경험과 연구 양쪽의 밸런스를 모두 갖춰야 편향되지 않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데 챕터16만 읽어도 이러한 저자의 내공이 돋보인다.&lt;/p&gt;

&lt;p&gt;표지나 분량을 보면 통계학의 교양서로 착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전문서적이다. 아니, 정확히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다루는 내용은 전문서인데 전달력은 교양서&lt;/code&gt;라고 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이 이 책만이 가지는 독특한 차별화된 장점이다.&lt;/p&gt;

&lt;p&gt;이 책에 담긴 내용은 통계학의 핵심이며 AI까지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보통 교양서라하면 p-vlaue에 대한 설명을 건너뛴다든지 likelihood와 같은 용어는 잘 전달하지 않는데 통계를 어려워서 포기하게 되는 난해한 개념들을 어떻게든 수식에 값을 넣어 산수처럼 풀어보고, 직관적인 그림으로 개념 이해를 돕고, 최대한 우리말로 풀어써 상식 수준으로 이해하게끔 도와준다.&lt;/p&gt;

&lt;p&gt;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p-value를 직접 계산해보면서 감을 잡는 부분&lt;/code&gt;이 좋은 예시이다. p-value는 통계 패키지나 R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 적분 개념을 이용하여 쉽게 자동화 계산해주기에 편리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입문자에게는 손으로 계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빼았는 단점도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59-stats-curiosity-8.png&quot; alt=&quot;귀무가설&quot; /&gt;&lt;/p&gt;

&lt;p&gt;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이라는 단순한 문제를 바탕으로 이항분포의 확률변수에 따른 확률값을 토대로 동전을 10번 던져 8번이 앞면이 나올 확률을 토대로 통상의 p-value 0.5와 비교하다보면 귀무가설이 무엇인지 그리고 작은 것을 왜 좋다고 표현하는지 등의 개념을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심슨의 역설&lt;/code&gt;과 같이 중요한 개념도 놓치지 않고 다룬다. 아래 그림과 같이 전체 관점에서는 우하향하는 선형관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남학생, 여학생 그룹별로 우상향하는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59-stats-curiosity-2.png&quot; alt=&quot;심슨의역설&quot; /&gt;&lt;/p&gt;

&lt;p&gt;물론 이와 같은 현상은 샘플데이터가 적었을 때 의미있는 이슈가 되겠고 요즘과 같이 빅데이터와 AI 기반으로 모집단 자체를 학습할 수 있는 컴퓨팅 파워를 보유한 시점에는 쉽게 파악해 낼 수 있는 부분이다.&lt;/p&gt;

&lt;p&gt;그런점에서도 이 책의 장점이 돋보이는데 전통적으로 통계학에서 중요시 여겼던 귀무가설 검정이 쇠퇴하고 최대우도추정이 힘을 얻게 된 배경도 소개하고 있어 배우는 개념마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장단점 혹은 트렌드&lt;/code&gt;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lt;/p&gt;

&lt;p&gt;책의 전달력을 높이는 요소로 저자의 내공과 전달력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시각화&lt;/code&gt;도 이에 못지 않은 장치이다. 그림과 같이 라쏘나 릿지의 개념을 파악하는데 노름의 다양한 형태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시각화를 기반으로 최적의 해를 구하는 개념 설명은 그 어떤 책보다 쉽게 풀이한 것 같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59-stats-curiosity-3.png&quot; alt=&quot;라쏘릿지&quot; /&gt;&lt;/p&gt;

&lt;p&gt;분산안정화 또한 실험을 진행하다보면 측정 오류 등의 이슈로 흔히 발행하는 문제인데, 직관적으로 분산이 평균에 의존하지 않게 하는 개념이라는 점과 로그 변환 수행등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59-stats-curiosity-6.png&quot; alt=&quot;분산안정화&quot; /&gt;&lt;/p&gt;

&lt;p&gt;통계를 익히는 또 하나의 고비 재현율과 관련해서도 상당 부분을 할애해 직관적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인상적이었다. ROC 곡선을 x축, y축 관점으로 해부하면서 각각의 의미를 파악하고 아래 그림과 같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이진 분류의 케이스별 성능 평가 방법을 정리하는 일련의 과정&lt;/code&gt;이 돋보인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59-stats-curiosity-5.png&quot; alt=&quot;이준분류성능평가&quot; /&gt;&lt;/p&gt;

&lt;p&gt;정리하자면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을 이해하며 아 이게 그 의미였구나 탄식하며 읽는 내내 재미를 느꼈다. 내가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부분까지 또 다른 각도로 개념마다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마치 후배를 생각하는 멋진 선배님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무공 비급&lt;/code&gt;을 얻은 느낌이라고나 할까?&lt;/p&gt;

&lt;p&gt;얼마전 &lt;a href=&quot;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4/12/review-book-ml-master/&quot;&gt;머신 러닝 마스터 클래스&lt;/a&gt;라는 책을 읽고 리뷰했는데 그에 준하는 멋진 책이 등장해서 정말 기분이 좋다.&lt;/p&gt;

&lt;p&gt;AI의 코어를 담당하는 통계의 진의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들이 계속 쏟아졌으면 좋겠다. 그간의 시행착오를 이토록 쉽고 편하게 전달해주는 선배 저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친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6344298&quot;&gt;책소개 - 59가지 통계학 궁금증 완전 정복&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7/12/review-book-59-stats-curiosit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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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통계학</category>
        
        <category>AI</category>
        
        <category>머신러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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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귀무가설</category>
        
        <category>표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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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연구대회 바이블</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프리렉&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연구대회 바이블(김태령, 송해남, 이정원, 임지은, 조수진 저 외 1명)&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연구대회에 필요한 A to Z&lt;/code&gt;를 다룬책 자체로도 최고의 평을 내리고 싶은 책이지만, 이 책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모든 연구 입문자에게 도움이 되는&lt;/code&gt; 그 이상의 가치가 담긴 책이다.&lt;/p&gt;
&lt;/blockquote&gt;

&lt;p&gt;기본적으로 본 도서는 교원 연구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전국의 교사분들을 위한 가이드로 연구 및 연구대회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lt;/p&gt;

&lt;p&gt;단순히 연구대회에 대한 소개나 일정을 소화활 수 있는 팁을 담은 것을 넘어서 상당한 챕터를 할애하여 연구의 본질부터 다룬다는 점이 인상적이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연구&lt;/code&gt;란 기본적으로 인류가 그동안 개척해 온 지식의 바운더리를 한 발 더 확장시키는 개념인데 이에 대한 정의부터 패러다임 체계를 상세히 언급하고 있어 연구대회 목적이 아닌 연구 입문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lt;/p&gt;

&lt;p&gt;석사 과정생, 연구 실적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을 넘어 연구를 미리 체험하고 싶은 중고교 과정의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입문자들을 위한 가이드는 그동안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비싼 대학원의 학위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연구의 세계로 인도해주는 매우 귀한 책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2.png&quot; alt=&quot;연구종류&quot; /&gt;&lt;/p&gt;

&lt;p&gt;연구가 무엇인지 다룬 이후에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교육 연구 분야에 특화된&lt;/code&gt; 연구 방법론과 보고서 혹은 논문 작성법이 등장한다. 그저 연구대회에 대한 언급만이 아닌 그 출발점인 연구에 대해 깊이있는 통찰을 매우 쉽게 기술한 점은 여러번 극찬해도 모자람이 없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3.png&quot; alt=&quot;교육연구&quot; /&gt;&lt;/p&gt;

&lt;p&gt;이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연구대회가 무엇인지&lt;/code&gt; 소개하는데, 일목요연하게 표로 잘 정리되어있다. 이 다양한 연구대회 사례 중 본 도서는 교육 정보화 연구대회, 수업 혁신 사례 연구대회, 인성교육 실천 사례 연구발표 대회, 교육 방송 연구대회, 교육자료전 등 통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5개의 대회&lt;/code&gt;에 대해 깊이있게 다룬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4.png&quot; alt=&quot;연구대회1&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5.png&quot; alt=&quot;연구대회2&quot; /&gt;&lt;/p&gt;

&lt;p&gt;각 연구대회에 대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위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통계&lt;/code&gt; 모델을 다루고 분석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책이다. t-검정이나 p-value와 같은 통계학에서 파생된 개념들이 실제 사례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매우 쉽게 예제로 개념을 전달하고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6.png&quot; alt=&quot;통계1&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7.png&quot; alt=&quot;통계2&quot; /&gt;&lt;/p&gt;

&lt;p&gt;이어 앞서 언급한 큰 5개의 대회에 대해 참여하는 방법부터 입상하는 법에 이르는 다양한 팁들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점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저자들이 실제 입상한 자료&lt;/code&gt;를 조금의 누락도 없이 그대로 공개하고 있다는 점이다.&lt;/p&gt;

&lt;p&gt;이 자료들을 벤치마킹하는 것만으로도 실적 달성에 좋은 가이드가 될텐데 본 결과물을 작성하는데 이르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저자들의 생각과 방법론을 저자 직강으로 엿볼 수&lt;/code&gt; 있으니 이보다 뛰어난 구성이 가능할까 싶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8.png&quot; alt=&quot;교육정보화연구대회&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9.png&quot; alt=&quot;인성교육실천사례&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10.png&quot; alt=&quot;교육방송연구대회&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12.png&quot; alt=&quot;교육자료전&quot; /&gt;&lt;/p&gt;

&lt;p&gt;이 정도 수준만으로도 이미 극찬하고 싶은데 아래와 같이 교육자료를 만드는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필요한 도구까지 디테일하게&lt;/code&gt; 떠먹여주니 이보다 완벽한 책은 찾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esearch-bible-11.png&quot; alt=&quot;도구&quot; /&gt;&lt;/p&gt;

&lt;p&gt;뿐만 아니라 이 책은 단순히 연구대회 참여자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샐러던트는 물론 특히 학생들&lt;/code&gt;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기도 하다.&lt;/p&gt;

&lt;p&gt;학생들이 본 도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두가지가 있을 것 같다. 하나는 순수히 연구 진로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연구력 향상&lt;/code&gt;이 될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육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티처 관점&lt;/code&gt;에서 바라보며 단순히 학업 수행을 넘어 스스로의 미래 개척에 정반합적인 시각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lt;/p&gt;

&lt;p&gt;일례로 AI를 연구하는 나로써는 딥러닝 학습에 활용되는 미분 연쇄 개념을 배울 때 충격을 받았다. 고교 시절 미분 연쇄를 배울 때만 하더라도 빨리 풀기 위한 소거 개념으로만 받아들였는데 나중에 연구 분야에 참여하다보니 이 매커니즘을 이용해서 딥러닝의 출력층에서 은닉층 그리고 최종적으로 입력층으로 학습 결과를 전달하는 오차역전파법이라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깨닫고는 우리의 교육방식이 한참 잘못되었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lt;/p&gt;

&lt;p&gt;이처럼 누군가를 올바른 방향으로 가르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학생 입장에서 직접 경험해본다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스스로의 인생을 설계&lt;/code&gt;하는데 있어 차원이 다른 비교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번 사는 인생인만큼 더욱 소중하게 스스로의 방향을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lt;/p&gt;

&lt;p&gt;이처럼 완벽한 연구 입문서를 발간하신 저자분들과 출판사 관계자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연구는 인생에 언제나 필요한 영역인만큼 기회되는 독자 누구나 이 책을 곁에두고 연구의 세계에 입문할 것을 권하고 싶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3751395&quot;&gt;책소개 - 연구대회 바이블&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7/02/review-book-research-bibl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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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뷰]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클레어 정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orking-level-figma-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피그마의 실전 활용법을 담은 책으로 특히 실습 중간중간 저자의 노하우와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기술 서적이 3판에 이르도록 출간되었다는 것부터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책임을 의미힌다.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는데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책의 실습을 따라하며 느낄 수 있었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저자의 감각, 판단, 경험&lt;/code&gt; 등이다.&lt;/p&gt;

&lt;p&gt;개인적으로 피그마에 관심을 둔 것은 전략 및 기획 중심의 업무를 시작하면서부터다. 그동안 백엔드 중심의 개발을 진행하였기에 사실 UX와 밀접할 일은 없었지만 전략 중심의 업무를 진행하며 보고 및 프레젠테이션 성격의 업무 포션이 늘었다.&lt;/p&gt;

&lt;p&gt;사내 IT 시스템들의 구조도 그림을 그리는 것부터, 최신 동향의 서비스 및 기술들을 발표하는데 PPT 활용을 피할 수 없었고 mermaid, SVG 중심의 AI에게 의뢰하는 산출물의 표현력도 한계가 있어 그 대안으로 요즘 대세인 피그마를 익히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lt;/p&gt;

&lt;p&gt;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전반부는 피그마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세부적인 기능 소개&lt;/code&gt;가 담겨 있다. 전반적인 메뉴 소개로 시작하여 그래픽스타일, 라이브러리, 정렬, 레이아웃, 각종 컴포넌트, 다자인 시스템에 이르는 각 과정을 따라하기만 해도 피그마에 금방 친숙해진다.&lt;/p&gt;

&lt;p&gt;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받은 것은 후반부이다. 후반부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iOS, 안드로이드 기반 앱&lt;/code&gt;을 하나씩 만들어보고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반응형, 디자인 시스템&lt;/code&gt; 등의 실무 실습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실습을 고민하며 따라가다보면 저자가 그간 쌓아온 감각과 노하우를 쉽게 얻을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orking-level-figma-3.png&quot; alt=&quot;후반부&quot; /&gt;&lt;/p&gt;

&lt;p&gt;특히 디자인 감각이 좋은 사람도 실무 UX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각 요소를 어떻게 통일성있게 구슬을 꿰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이 큰 것 같은데 완성품에 이르는 일련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전체 과정을 조율 할 수 있게 구성된 점&lt;/code&gt;이 매력적인 부분인 것 같다.&lt;/p&gt;

&lt;p&gt;아울러 시대적 배경에 맞게 피그마에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내장된 AI 활용법&lt;/code&gt;도 부분부분 소개되고 있어 유익했다. 물론 유료 기능인지라 직접 실습을 따라하긴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기능이 뛰어난 것 같아 다음번엔 별도의 AI 기능 활용법에 관한 도서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orking-level-figma-2.png&quot; alt=&quot;AI&quot; /&gt;&lt;/p&gt;

&lt;p&gt;그 외에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개발에 연계되는 기능&lt;/code&gt;들도 소개되어 있어 유익하다. 애셋을 내보내는 기능이나 개발 모드를 활용하는 법 그리고 git과 유사한 브랜치로 파일을 관리하는 법도 소개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orking-level-figma-4.png&quot; alt=&quot;브랜치&quot; /&gt;&lt;/p&gt;

&lt;p&gt;무엇보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디자인 노하우&lt;/code&gt; 컬럼은 때로는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때로는 실습에 필요한 기반지식의 통찰이 담겨 있어 유익했다. 오히려 본문 내용보다 집중해서 읽어야 할 부분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working-level-figma-5.png&quot; alt=&quot;노하우&quot; /&gt;&lt;/p&gt;

&lt;p&gt;책 자체의 편집 및 다지인도 너무 가독성이 좋아 읽기 편했다. 저자의 내공과 내용 못지 않게 전체적인 책의 디자인이나 시각적인 요소도 완성된 하나의 예술작품 같다는 생각을 들게 한 예쁜 책이다.&lt;/p&gt;

&lt;p&gt;다만, 피그마를 처음 써보는 사람에게는 초기 진입장벽이 있는듯 하다. 초반부에는 체계를 잡기보다는 무조건 백문이 불여일타로 실습을 진행하는 부분이 수록되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초반부 피그마에 접속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수준에 메뉴 기능 설명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lt;/p&gt;

&lt;p&gt;실력 성장형 혹은 시간에 따른 흐름 구성도 다소 아쉬웠다. 모듈별로는 딱떨어지고 깔끔하게 실습할 수 있었으나 각 장의 실습을 진행하는데 별도의 검색이나 AI를 활용하여 진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lt;/p&gt;

&lt;p&gt;아마도 3판에 이르며 중급자들 수준에 초점을 맞춰 군더더기가 제거되어서 그런것 아닐까 싶기는 한 데 몇 페이지 더 할당된다면 초보자나 입문자도 품는 완벽한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lt;/p&gt;

&lt;p&gt;아무튼 이런 부분들은 매우 사소한 부분이고 사실 더 중요한 UX 실무자의 감각과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는 본연의 관점에 비춰보면 매우 훌륭한 책이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피그마를 익히는 것을 넘어서 실전적인 감각도 덧칠하고 싶은&lt;/code&gt;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6705191&quot;&gt;책소개 - UX/UI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피그마&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00: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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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피그마</category>
        
        <category>UX</category>
        
        <category>디자인</category>
        
        <category>라이브러리</category>
        
        <category>스타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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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컴포넌트</category>
        
        <category>플러그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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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버전관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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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뷰] 2025 AI 트렌드 100</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골든래빗&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2025 AI 트렌드 100(Ai100연구소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ai_trends-100-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AI 활용 분야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일상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현시점 AI를 활용한 서비스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트렌드&lt;/code&gt;를 쉽고 빠르게 파악하기 좋은 책이다. 100가지나 되는 서비스를 소개한 점과 중국에서 만들어 보안상 위험이 있거나 과금이 필요한 서비스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서비스에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실습 예제&lt;/code&gt;가 존재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lt;/p&gt;

&lt;p&gt;물론 &lt;a href=&quot;https://www.toolify.ai/&quot;&gt;Toolify&lt;/a&gt;와 같이 이 책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지만 소개되는 서비스의 종류가 너무 많고 한국인의 관점에서 유용한 형태로 정리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독자의 눈높이 측면을 고려한다면 이 책만이 가지는 고유의 장점이 돋보인다.&lt;/p&gt;

&lt;p&gt;예를 들어 아래 그림은 사이스페이스 서비스에 대한 소개인데 주요 기능과 더불어 실습 예제가 담겨 있어 유용하다. 특히 앞서 소개된 컨센서스라는 서비스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기능의 장단점을 비교&lt;/code&gt;한 부분은 매우 유용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ai_trends-100-3.png&quot; alt=&quot;예시&quot; /&gt;&lt;/p&gt;

&lt;p&gt;다만, 모든 서비스간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있진 않아 약간 아쉬운 부분이기도 했다. 기왕이면 파트별로 분류된 각각의 서비스의 차별화된 장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특히 비용적인 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상세히 기술되었다면 더욱 멋진 책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lt;/p&gt;

&lt;p&gt;그럼에도 속도가 중요한 AI 시대인 만큼 이렇게 빠르게 AI 서비스들을 골라쓸 수 있게 안배한 점과 전체적인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에 독자로 하여금 AI를 활용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시간&lt;/code&gt;을 아껴준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이 책과 같이 시간을 벌어주는 책이 많이 등장하면 좋겠다.&lt;/p&gt;

&lt;p&gt;아울러 이 책에 또 다른 장점은 저자의 직관이 꽤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명확히 구분하여 수익 창출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고, LLM이라는 거대한 보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각 기업들의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lt;/code&gt;에 대한 고찰 또한 직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이다.&lt;/p&gt;

&lt;p&gt;이 책은 크게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7개의 파트&lt;/code&gt;로 정리되어 있다. AI의 본질을 아직까지는 정성 수치의 정량화 범위 확대,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해석력 증대, 생성형으로 인한 멀티버스 개념의 현실화 등으로 정의하는 나로써는 비정형 데이터 위주의 분류 구성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ai_trends-100-4.png&quot; alt=&quot;분류&quot; /&gt;&lt;/p&gt;

&lt;p&gt;다만, 파트별 비중이 조금 아쉽다. 1번 생성형 AI의 챗봇 파트는 6번으로 편성되고, 6번은 조금 더 세분화하여 더 많은 서비스들이 소개되었으면 유익했을 것 같다. 상대적으로 3~5번 파트는 유사한 기능들이 많아 독자 입장에서 너무 많은 중복 정보가 소개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굳이 100개라는 숫자의 서비스나 소개하는 것은 독자의 시간을 벌어주는 책의 취지에 모순이 아닌가 싶다.&lt;/p&gt;

&lt;p&gt;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시의성&lt;/code&gt;이다. 별책 부록에 구글 IO 2025에 소개된 주요 정보들이 담겨있는 것은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싶은 저자들의 정성이 아닐까 싶다. 책이 출간되기까지 상당한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할 텐데 불과 한달전의 핫 이슈가 책으로 출간된 것은 놀라운 부분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ai_trends-100-2.png&quot; alt=&quot;부록&quot; /&gt;&lt;/p&gt;

&lt;p&gt;아무튼 여러모로 이 책은 AI 시대에 특히 일반인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AI 시대의 본인이 역할을 고민해 보는데 좋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인사이트&lt;/code&gt;를 선사할 것이다.&lt;/p&gt;

&lt;p&gt;#리뷰어클럽리뷰&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7079038&quot;&gt;책소개 - 2025 AI 트렌드 100&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6/23/review-book-ai_trends-1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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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GPT</category>
        
        <category>AI</category>
        
        <category>트렌드</category>
        
        <category>멀티모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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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뷰] 인공지능은 생각하지 않는다</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좋은습관연구소&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인공지능은 생각하지 않는다(김송규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non-ego-ai-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AI 시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인간의 역할&lt;/code&gt;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이 담긴 책.&lt;/p&gt;
&lt;/blockquote&gt;

&lt;ul&gt;
  &lt;li&gt;인공지능의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lt;/li&gt;
  &lt;li&gt;뭘해야 먹고 살 수 있을까?&lt;/li&gt;
  &lt;li&gt;왜 인공지능을 배우려고 하는가?&lt;/li&gt;
  &lt;li&gt;무엇을 위해 사는가?&lt;/li&gt;
  &lt;li&gt;언제 가장 행복한가?&lt;/li&gt;
&lt;/ul&gt;

&lt;p&gt;요즘처럼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질문이 중요한 시대&lt;/code&gt;가 없었던 것 같다. 질문은 시대를 관통하여 언제나 중요한 것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AI가 발전할 수록 인간은 보다 인간적인 것이 무엇인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더 명확하게 내어 놓아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다.&lt;/p&gt;

&lt;p&gt;AI 시대 인간이 무엇을 해야 할지 너도 나도 막막해 하지만 일단 표면적으로 달라진 일상을 살펴봐도 예전에는 좋은 답을 구하는데 노력했다면 이제는 AI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프롬프트&lt;/code&gt; 창에 더 좋은 질문, 더 명확한 질문을 던져 더 고급진 대답을 얻는 스킬이 필요해졌다.&lt;/p&gt;

&lt;p&gt;AI가 모든것을 답해주는 이 시점에도 AI에게 질문을 잘하지 못하면 좋은 답이 돌아오진 않는다. 또, AI의 대답 또한 100%는 믿지 못한다. AI는 어디까지나 확률 모델에 지나지 않으니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온전하게 피하기 위해선 답변에 대한 사람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검증&lt;/code&gt;이 개입된다.&lt;/p&gt;

&lt;p&gt;이러한 사실로 유추해 볼 때 역설적으로 인간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인간에 대해 더 잘 알아야&lt;/code&gt; 하는 것 같고, 그 외적인 영역 또한 AI보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더 잘 알아야 하는&lt;/code&gt; 시대가 된 것 아닌가 싶다.&lt;/p&gt;

&lt;p&gt;저자는 이 책을 통해 AI와 인간의 본질에 대해 그간의 경험과 연구자로써의 통찰을 바탕으로 다각도로 조명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관점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인간에 대한 고찰&lt;/code&gt;이다.&lt;/p&gt;

&lt;p&gt;흔히 사람들은 다가온 AI 시대의 위기감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질문에 이어 AI가 못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 같다. 그 틈새를 파고드는 것은 당연한 전략적 수순이나, 사실 AI의 등장으로 인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인간이 무엇을 더 못하게 될지 혹은 더 잘해야 할지는 잘 살펴보지 않는 것 같다&lt;/code&gt;.&lt;/p&gt;

&lt;p&gt;사실 AI가 제아무리 뛰어나도 신이 아닌 이상 못하는 것은 있을 것이다. 나아가 AI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하다. 사람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결국 어떻게 변하게 될까&lt;/code&gt;? 그것이 인간에게 해로운 방향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주의&lt;/code&gt;해야 할까?&lt;/p&gt;

&lt;p&gt;이렇듯 저자는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다각도의 관점, 고찰, 질문을 던짐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AI 시대 인간의 해법을 도출할 수 있는 깊은 사유의 공간을 제공한다.&lt;/p&gt;

&lt;p&gt;종종 까먹고 살지만 사실 살다보면 정말 중요한 원칙들이 있다. 뻔하다 못해 식상한 “지피지기 백전백승”, “타인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나를 바꿔라”와 같은 원칙들이 그러하다.&lt;/p&gt;

&lt;p&gt;손자병법으로 칭해지는 지피지기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피아식별을 정리해보면서 중요한 프레임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원칙이다.&lt;/p&gt;

&lt;p&gt;적어도 AI가 뭔지, 나(인간)은 뭔지 알아야 하고 그로 인해 각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다보면 막막한 여정의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는 듯한 자신감이 생긴다.&lt;/p&gt;

&lt;p&gt;이런 원칙들은 이 책에 소개된 것은 아니지만 내가 종종 즐겨 찾는 원칙들로 결국 AI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출발선이나 프레임이 다를 뿐 저자와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다.&lt;/p&gt;

&lt;p&gt;앞서 언급했듯 지금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질문과 검증이 중요한 시기&lt;/code&gt;이기에 저자와 같이 저명한 학자의 견해일지라도 난 내 나름의 도구를 이용해서 철저히 검증하며 읽었다.&lt;/p&gt;

&lt;p&gt;AI 대비 인간의 강력한 도구가 있다면 그것들 중 하나는 아마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습관&lt;/code&gt;인 것 같다. 김연아나 한 분야의 장인, 명인으로 빗대어 소개했든 그냥 꾸준히 하다보니 경지에 오르는 것은 습관의 힘이다.&lt;/p&gt;

&lt;p&gt;나 역시 AI 분야에 몸담은 종사자로써 보다 나 자신과 인간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횟수가 늘었다. 그러다보니 습관에 어느정도의 해법이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요즘 가장 흔하게 내 몸에 자리잡은 습관은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다.&lt;/p&gt;

&lt;ul&gt;
  &lt;li&gt;지금 AI를 쓰고 있는가?&lt;/li&gt;
  &lt;li&gt;지금 나오는 결과물은 생성형인가? ing인가? 멀티버스인가?&lt;/li&gt;
  &lt;li&gt;AI를 왜 사용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lt;/li&gt;
&lt;/ul&gt;

&lt;p&gt;AI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나름의 해법이다. 그리고 세번째 질문은 저자의 관점과 같아 책을 읽으며 반가움이 들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방향이 영 잘못된 것 같지는 않아 안도감이 들기도 했다.&lt;/p&gt;

&lt;p&gt;이 책에는 사람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다양한 방향과 조언이 담겨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이 두가지 있다. 하나는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이고, 다른 하나는 보다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조언이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인문학&lt;/code&gt;은 원래 중요한 것이지만 이미 스티브 잡스가 약 20년 전 강조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20년이 흘렀고 AI가 등장한 시점에서도 각광받는 인문학은 시대를 관통하는 진리인데 사람들은 그 중요성은 커녕 그 정의조차도 잘 모르는 것 같다.&lt;/p&gt;

&lt;p&gt;주위를 둘러봐도 그저 문과의 한 영역이라는 선입견이 지배적인데 우리 교육 구조의 문제점의 반증이기도 하겠지만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문학이 그저 문과의 과정인지, 인간과 문학에 대한 고찰인지, 나아가 저자의 관점처럼 인간과 관련된 학문에 과학과 언어(관계)가 더해진 개념인지는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의 호흡(본문 중 등장하는 저자의 인상적인 표현)을 깊게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non-ego-ai-2.png&quot; alt=&quot;인문학&quot; /&gt;&lt;/p&gt;

&lt;p&gt;또한 AI가 신이 아닌 이상 여전히 못하는 영역은 존재한다. 사람은 그 영역을 채우면 그만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AI가 떠먹여주는 일들은 AI에게 맡기거나 시키고 내 시간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가 할 수 없는 영역에 집중&lt;/code&gt;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non-ego-ai-3.png&quot; alt=&quot;사람이 나아가야 할 방향&quot; /&gt;&lt;/p&gt;

&lt;p&gt;그 외에도 릴스니 숏츠니 하는 도파민을 자극하는 중독에서 해방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고, AI에게 없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자아&lt;/code&gt;(개인적으로는 자유의지의 존재 여부를 고찰했었다) 여부에 따라 AI의 환상에 되려 인간이 할루시네이션을 유발하는 일에 대한 경계에 대한 조언 등 저자의 다양한 관점이 담겨 있어 유익했다.&lt;/p&gt;

&lt;p&gt;AI 시대에는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사유의 장을 마련하기에 제 격이다. 급변하는 현재와 미래에 한숨을 쉴 시간이 있다면 이런 부류의 책을 읽으며 더욱 깊은 생각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적어도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AI가 내려줄 수 없는 아직까지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기 때문이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5655968&quot;&gt;책소개 - 인공지능은 생각하지 않는다&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6/22/review-book-non-ego-ai/</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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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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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인공지능</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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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뷰] 빅 사이클</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비즈&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빅 사이클(레이 달리오 저/조용빈 역)&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big-cycle-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국가의 흥망성쇠가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된다는 역사적 관찰을 토대로, 특히 대규모 부채 사이클의 관점에서 미래를 점쳐본다.&lt;/p&gt;
&lt;/blockquote&gt;

&lt;p&gt;레이 달리오의 또 다른 신간이 출간되었다. 세월이 흐르고 완숙한 노인이 된 저자가 아낌없이 세상을 위해 자신이 성공한 비결의 원천이 되는 인사이트를 나눈다는 것은 독자로써는 참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lt;/p&gt;

&lt;p&gt;이미 4권에 이르는 그의 저서 &lt;a href=&quot;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0/09/04/review-book-principles/&quot;&gt;레이 달리오의 원칙&lt;/a&gt;, &lt;a href=&quot;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0/10/04/review-book-big-dept-crises/&quot;&gt;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lt;/a&gt;, &lt;a href=&quot;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2/06/05/review-book-changing-world-order/&quot;&gt;변화하는 세계 질서&lt;/a&gt;, &lt;a href=&quot;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0/11/23/review-book-principles-for-success/&quot;&gt;성공 원칙&lt;/a&gt;를 모두 읽고 리뷰를 남겼던 나로써는 이번 도서 또한 그가 지금까지 주장한 철학의 연장선상이라 생각한다.&lt;/p&gt;

&lt;p&gt;그의 원칙 시리즈 2권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그만의 관점이 이번 도서에서도 고스란히 담겨있어 그만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독특한 시각과 관점&lt;/code&gt;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었고, 금융 위기 템플릿과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서 주장한 세계의 변화와 부채 중심의 사이클 또한 이미 언급했던 내용들이 많아 이 책을 수월하게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lt;/p&gt;

&lt;p&gt;전작에 걸친 내용이기도 하지만 달리오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국가의 부상과 몰락&lt;/code&gt;은 다음과 같은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그가 주장하는 기본 사이클에 대해 숙지하는 것이 이 책을 수월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에 간략히 정리해 보려 한다.&lt;/p&gt;

&lt;ul&gt;
  &lt;li&gt;
    &lt;p&gt;먼저 새로운 질서가 형성된다. 새로운 국가나 제국이 등장해 질서를 만들고, 경제적 번영과 정치적 안정이 구축되고 생산성과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는 시기다.&lt;/p&gt;
  &lt;/li&gt;
  &lt;li&gt;
    &lt;p&gt;다음으로 평화와 번영의 단계에 들어서면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가 안정되며, 부채가 생산적으로 증가한다. 기술 혁신과 교육, 인프라 투자 또한 활발해진다.&lt;/p&gt;
  &lt;/li&gt;
  &lt;li&gt;
    &lt;p&gt;결국 과도한 확장과 불균형이 발생한다. 지속된 번영에 따라 부의 격차가 커지고, 과도한 부채와 자산 버블이 형성되며, 사회 내부의 불평등과 갈등이 심화된다.&lt;/p&gt;
  &lt;/li&gt;
  &lt;li&gt;
    &lt;p&gt;이는 버블 붕괴와 침체로 이어지는데 부채 버블이 터지고 경제 위기가 닥치며 금융 시스템이 흔들리고, 실업과 불황이 찾아오는 위기가 발생한다.&lt;/p&gt;
  &lt;/li&gt;
  &lt;li&gt;
    &lt;p&gt;이를 해결하고자 정부와 중앙은행이 위기를 막기 위해 대규모로 돈을 찍어내고 신용을 공급하게 되는 돈과 신용의 남발 단계에 이른다. 이는 인플레이션, 통화가치 하락, 사회적 불만을 가속화 시킨다.&lt;/p&gt;
  &lt;/li&gt;
  &lt;li&gt;
    &lt;p&gt;결국 혼란, 혁명, 전쟁 등이 발생한다. 내부적으로는 혁명이나 내전, 외부적으로는 국가 간 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단계이다.&lt;/p&gt;
  &lt;/li&gt;
  &lt;li&gt;
    &lt;p&gt;결국 부와 권력의 재분배가 일어나고, 기존 질서가 붕괴되며 새로운 질서의 시작으로 다시 순환 된다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빅사이클이다.&lt;/p&gt;
  &lt;/li&gt;
&lt;/ul&gt;

&lt;p&gt;이번 도서 빅사이클 역시 국가와 제국의 흥망성쇠는 일정한 패턴을 따라 반복된다는 역사적 관찰에서 출발한다. 단순한 경기순환을 넘어서 수십 년에서 수백 년에 걸쳐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경제, 정치, 사회, 기술&lt;/code&gt;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설명하는 점이 특징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big-cycle-2.png&quot; alt=&quot;역사&quot; /&gt;&lt;/p&gt;

&lt;p&gt;다만 일상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정해진 수명이 있고 먹고 사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단기적인 사이클만 보게되어 빅사이클을 볼 수 없거나 보려하지 않는다는 점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lt;/p&gt;

&lt;p&gt;그의 견해에 따르면 현 시점의 경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과도한 확장과 불균형에서 질서의 붕괴로 넘어가는 구간&lt;/code&gt;에 진입한 것 같다. 부채와 신용의 측면에서는 미국과 주요 선진국의 부채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통화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lt;/p&gt;

&lt;p&gt;또한 선진국 내 양극화, 정치적 분열, 사회적 불만이 심화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갈등이 고조된다는 점, 중앙은행이 위기 대응을 위해 대규모로 돈을 풀고 있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인플레이션, 자산 버블 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그 증거이다.&lt;/p&gt;

&lt;p&gt;머지않아 혼란, 전쟁, 혁명으로 이어지는 수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인데 이런 상황은 언제나 피하고 싶은 단계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결국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대비를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결과적 차이&lt;/code&gt;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lt;/p&gt;

&lt;p&gt;이 책을 통해 얻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개인적인 대책&lt;/code&gt;은 다음과 같다. 재무 구조가 탄탄한 국가에의 투자를 늘리고 채권 등의 부채 자산에의 투자는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금, 비트코인 등 비정부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고 다양한 수입원을 구축하는 것도 해법이다. 단기 유동성 자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lt;/p&gt;

&lt;p&gt;또 이러한 미래에 대한 대비 외에도 부채 수준(국가, 기업, 가계), 인플레이션 및 통화 가치 변화, 정치적 양극화 및 사회적 불안정 지표, 국제 갈등 및 무역/군사적 긴장, 중앙은행의 정책(양적완화, 금리 등)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세계와 경제를 바라보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시각&lt;/code&gt;을 부여해주는 점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gt;결국 그의 말대로 빅사이클의 후반부는 혼란과 기회가 공존하기에 역사를 이해하면 새로운 질서를 주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lt;/p&gt;

&lt;p&gt;사는 동안은 한번도 겪지 못한, 누구도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빅 사이클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를 운영하는 정책 집행자 및 경제학자들은 물론 개인적인 안위를 지키기 위해 모든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big-cycle-3.png&quot; alt=&quot;대책&quot; /&gt;&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6890101&quot;&gt;책소개 - 빅 사이클&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6/21/review-book-big-cycl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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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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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빅사이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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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뷰★] RAG 마스터 : 랭체인으로 완성하는 LLM 서비스</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프리렉&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RAG 마스터 : 랭체인으로 완성하는 LLM 서비스(브라이스 유, 조경아, 박수진, 김재웅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RAG 고도화 전략에서 LLM 파인튜닝에 이르는 RAG 기술을 총 망라한 책. 전달력과 가독성이 일품이다.&lt;/p&gt;
&lt;/blockquote&gt;

&lt;p&gt;RAG 기술을 다룬 책 중 가히 최고점을 줘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물론 번역서 중 이 책 수준의 훌륭한 책이 여럿 있지만 한국인 저자가 직접 집필한 책이라 특히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전달력과 가독성&lt;/code&gt; 부분에서는 만점을 주고 싶은 책이다.&lt;/p&gt;

&lt;p&gt;다루고 있는 기술의 범위 또한 방대하여 최근 등장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MCP, A2A를 제외하면 LLM 활용 기술의 거의 모든 것&lt;/code&gt;이 녹아있다. 저자들의 연구 수준이 돋보일 정도로 이론적으로도 완성도가 높고, 실무적으로는 다양한 예시와 경험이 담겨있어 독자의 시행착오를 크게 줄여준다.&lt;/p&gt;

&lt;p&gt;지금까지 기술서를 최소 1천권은 넘게 읽었고, 리뷰만 해도 300권 가까이 작성을 해 왔는 데 그중 최고 레벨에 해당하는 전달력과 가독성을 자랑한다. 다른 기술서들도 이 책의 전달력과 가독성을 교본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lt;/p&gt;

&lt;p&gt;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전반부 1~3장은 RAG와 Langchain 등 LLM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기본 기술&lt;/code&gt;을 다룬다.&lt;/p&gt;

&lt;p&gt;전반부의 돋보이는 장점은 마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라이브 코딩 강의&lt;/code&gt;를 보는 듯한 구성이다. LangChain 모듈이 발전해 온 과정을 추적하면서 실습 또한 이전 코드 대비 향상된 기능의 핵심만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이해하기가 쉽다. 이 과정을 통해 핵심을 제외한 코드들을 반복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자연스럽게 LLM 활용 기술을 숙달할 수 있다.&lt;/p&gt;

&lt;p&gt;예를 들면 OpenAI() 클래스를 LangChain 모듈의 ChatOpenAI() 클래스로 대체하는 예제를 수행하며 어떤 방식으로 종속성을 탈피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차이점을 중심으로 예제를 수행하고 발전의 트렌드를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 개념을 전달한다.&lt;/p&gt;

&lt;p&gt;책의 가독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수단으로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핵심 개념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 외에도 좋은 그림과 예시를 드는 방법이 있다. 아래 그림은 챗봇 실습을 진행할 RAG 구성도를 보여주는데 지금까지 봐 온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그 어떤 그림 보다도 핵심만 명쾌히 전달&lt;/code&gt;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4.png&quot; alt=&quot;RAG 구성도&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6.png&quot; alt=&quot;멀티모달 구성도&quot; /&gt;&lt;/p&gt;

&lt;p&gt;또한, 후반부와 연계된 기술을 초반에 미리 설명하여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전체적인 체계&lt;/code&gt;를 쉽게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단순히 전반부에 임베딩 API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임베딩 전략을 소개하고 이를 파인튜닝 할 경우 비용 절감과 같은 이득을 취할 수 있음을 소개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2.png&quot; alt=&quot;임베딩&quot; /&gt;&lt;/p&gt;

&lt;p&gt;벡터DB의 경우도 단순히 책쓰기 편한 크로마 같은 예제를 실습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벡터DB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레퍼런스 출처도 제공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3.png&quot; alt=&quot;벡터DB&quot; /&gt;&lt;/p&gt;

&lt;p&gt;더불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실무에 있어 시행착오와 소요 시간을 최소화&lt;/code&gt; 할 수 있도록 저자들의 다양한 경험이 소개된다. LLM과 연관된 생태계 기술인 Streamlit, Pyngrok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쉽게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된다.&lt;/p&gt;

&lt;p&gt;에코 기술은 다른 책에도 흔하게 소개되는 부분이지만 아래 그림과 같이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안내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저자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시간이 많이 소요된 부분, 시행착오에 걸렸던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짚어주는 꼼꼼함이 인상적이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5.png&quot; alt=&quot;Pyngrok&quot; /&gt;&lt;/p&gt;

&lt;p&gt;중반부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RAG 고도화 전략&lt;/code&gt;이 핵심이다. 기본적인 RAG를 뛰어넘어 성능을 고도화하는 다양한 기법과 더불어 그래프 RAG, 랭그래프, 리액트 에이전트 기술을 다룬다.&lt;/p&gt;

&lt;p&gt;RAG 고도화 파트는 주요 전략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초반에 체계를 잡는데 도움&lt;/code&gt;이 되며 각 전략별로 실습을 수행하다보면 자연스레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스킬을 숙달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7.png&quot; alt=&quot;RAG고도화&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8.png&quot; alt=&quot;다중질의&quot; /&gt;&lt;/p&gt;

&lt;p&gt;Self RAG나 자체교정 RAG 파트만 봐도 다른 레퍼런스들은 쓸데없이 복잡하게 설명하여 지루한 반면 이 책은 이론적으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핵심만&lt;/code&gt; 잘 요약하여 전달하며 실습을 통해 나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9.png&quot; alt=&quot;Self RAG&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11.png&quot; alt=&quot;자체교정 RAG&quot; /&gt;&lt;/p&gt;

&lt;p&gt;더불어 추후 필요시 논문이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다른 이론과 연계&lt;/code&gt;하여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문에 반영하기엔 너무 방대한 기술이지만 추후 서비스 확장 혹은 또 다른 해결책을 찾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계 연구자료가 군데군데 수록되어있어 실무에 매우 유익했다. 아래 그림과 같이 그리닝 기법의 연구 내용 소개가 그 예시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rag-master-10.png&quot; alt=&quot;Gleaning&quot; /&gt;&lt;/p&gt;

&lt;p&gt;후반부는 파인튜닝이 핵심이다. 개인적으로는 실무에서 궁극적으로 파인튜닝 LLM을 로컬에서 도입할 예정인데,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LLM Qwen 파인튜닝&lt;/code&gt; 실습 부분은 로컬 LLM 전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lt;/p&gt;

&lt;p&gt;임베딩 파인튜닝 부분 또한 연계하고자 하는 LLM과 호환만 된다면 불필요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토큰 비용을 줄일 수 있는&lt;/code&gt; 부분이라 관심이 많았는데 저자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성능 개선에서 평가에 이르는 절차가 꼼꼼하게 소개되어있어 유익했다.&lt;/p&gt;

&lt;p&gt;결론적으로 이 책은 LLM 활용 기술의 범위, 전달력과 가독성, 이론과 실무의 완성도, 경험과 노하우를 통한 시행착오의 최소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만점에 가까운 책이다.&lt;/p&gt;

&lt;p&gt;그동안 다른 RAG 도서를 읽어도 진입장벽을 뛰어넘지 못했거나, API 레퍼런스에 소개된 기술 정도는 익히고 있으나 그 이상 넘어가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며 그 외에도 RAG를 다루는 모든 독자에게 도움이 될거라 확신한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4689418&quot;&gt;책소개 - RAG 마스터 : 랭체인으로 완성하는 LLM 서비스&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6/10/review-book-rag-master/</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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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AI</category>
        
        <category>LLM</category>
        
        <category>RAG</category>
        
        <category>Langchain</category>
        
        <category>프롬프트</category>
        
        <category>벡터DB</category>
        
        <category>멀티모달</category>
        
        <category>고도화</category>
        
        <category>그래프DB</category>
        
        <category>파이프라인</category>
        
        <category>랭그래프</category>
        
        <category>파인튜닝</category>
        
        <category>임베딩</category>
        
        
        <category>review</category>
        
      </item>
    
      <item>
        <title>[리뷰] LLM 서비스 설계와 최적화</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LLM 서비스 설계와 최적화(슈레야스 수브라마니암 저/김현준, 박은주 역)&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LLM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설계 지식과 성능-비용 간 트레이드 오프 전략을 다룬 필독서.&lt;/p&gt;
&lt;/blockquote&gt;

&lt;p&gt;오랫동안 기다려온 책이 출간되어 너무 기뻤다. 이 책은 LLM 서비스 구축을 위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고 특히 그동안 레퍼런스가 부족했던 내용들이 가득담겨 있어 매우 유용하다.&lt;/p&gt;

&lt;p&gt;LLM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핵심 주제인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설계, 인프라 구성, 파인튜닝, 성능-비용 간 트레이드 오프 문제&lt;/code&gt;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데이터 기반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고 AWS 인프라를 담당하는 경력을 갖춘 저자의 글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lt;/p&gt;

&lt;p&gt;그동안 LLM을 만드는 데 집중해 온 시기였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를 활용하여 저마다의 가치에 AI를 입히고 서비스를 고려하는 단계에 이른 것 같다.&lt;/p&gt;

&lt;p&gt;이를 위해 고민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려운 요소는 역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비용 문제&lt;/code&gt;이다. 예시로 GPT-4의 경우 모델 훈련 비용이 9천만 달러(약1700억원)에 육박 했다고 하니 일반 기업으로는 LLM 구축은 요원한 일이다.&lt;/p&gt;

&lt;p&gt;그렇다고 잘 만들어진 LLM 활용에 집중한다면 비용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아래 그림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LLM 활용 또한 비용 문제가 심각&lt;/code&gt;하다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2.png&quot; alt=&quot;월별비용예시45&quot; /&gt;&lt;/p&gt;

&lt;p&gt;이래 그림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LLMOps&lt;/code&gt;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시퀀스다이어그램은 물론 서비스 각 단계가 상당히 복잡하다. 각 단계별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으니 비용이 많이 들 수 밖에 없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3.png&quot; alt=&quot;LLM시퀀스다이어그램39&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8.png&quot; alt=&quot;LLMOps단계&quot; /&gt;&lt;/p&gt;

&lt;p&gt;이에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성능과 비용의 트레이드 오프의 적정선&lt;/code&gt;을 찾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데 아래 도표를 통해 깔끔하게 파악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4.png&quot; alt=&quot;모델별 최대기준 비용58&quot; /&gt;&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벡터DB의 벤치마크&lt;/code&gt; 자료도 어느 기종의 벡터DB를 선택해야 할지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데 이렇듯 저자는 흔히 보기 어려운 깊은 인사이트가 담긴 자료를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4.png&quot; alt=&quot;벡터DB벤치마크51&quot; /&gt;&lt;/p&gt;

&lt;p&gt;이렇게 1장에서 LLM 관련 전반적인 비용 문제의 개요를 다뤘다면 2장에서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파인튜닝&lt;/code&gt;에 집중하여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다룬다.&lt;/p&gt;

&lt;p&gt;비용을 1순위로 두면서도 사내 LLM 기반 인프라 설계 전략을 수립하는데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더불어 최대한 원하는 성능을 보장할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lt;/p&gt;

&lt;p&gt;먼저 비용을 산정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스케일링 법칙&lt;/code&gt;이 등장한다. LLM 운영에 있어 가장 많은 제약을 받는 자원은 GPU 메모리이다. 아래 그림은 N(모델 파라미터 수)가 40 x 10^9 인 경우 추정되는 예산(C)을 보여준다. 덕분에 실제 운영 비용을 미리 예측하는 데 있어 꽤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6.png&quot; alt=&quot;스케일링법칙64&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7.png&quot; alt=&quot;스케일링법칙예시65&quot; /&gt;&lt;/p&gt;

&lt;p&gt;이를 통해 파라미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지 도출된다. 책에서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파라미터 효율적 파인튜닝(PEFT)&lt;/code&gt;으로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프롬프트 튜닝&lt;/code&gt;은 물론, 실제 영향을 미치는 가중치는 적을 것이라는 것에 착안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LoRA&lt;/code&gt; 기법을 비롯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프리픽스 튜닝, P튜닝, IA3&lt;/code&gt;와 같은 다양한 연구 결과 및 가이드를 제시한다.&lt;/p&gt;

&lt;p&gt;그 외에도 특정 작업이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도메인에 맞춤화 하는 전략, 저차원 행렬 분해&lt;/code&gt; 등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는 데 개인적으로 미처 존재 여부 조차 알지 못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lt;/p&gt;

&lt;p&gt;3장에서는 추론 테크닉에 집중한다. 통상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 -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지시 내리기, 형식 지정, 예시, 평가, 단계별 추론&lt;/code&gt; - 을 잘 정리한 후,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lt;/p&gt;

&lt;p&gt;예를 들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tiktoken&lt;/code&gt;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토큰수를 미리 파악하는데 용이하다. 그 외에도 답변 길이를 100자 이내로 제한한다든가, 사용자의 요청을 분해하는 방법도 있다. 프롬프트를 배치 방식으로 관리하거나 텍스트 요약을 활용하여 프롬프트를 제어한다면 토큰 호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lt;/p&gt;

&lt;p&gt;그 외에도 자주 발생하는 질의에 대한 백터 스토어 캐싱 방법,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긴 문서를 위한 체이닝 기법&lt;/code&gt;도 소개하고 있다. 긴 문서를 잘개 쪼개 병렬 처리 작업으로 비용을 절감시키는 방안인데 아래 그림은 한 눈에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16.png&quot; alt=&quot;긴문서용체이닝124&quot; /&gt;&lt;/p&gt;

&lt;p&gt;이 외에도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양자화&lt;/code&gt; 기법 등을 활용한 모델 최적화 방법이 소개되는 데 이는 이어지는 4장에서 보다 자세히 다룬다.&lt;/p&gt;

&lt;p&gt;4장은 트레이드 오프를 고려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소형 모델&lt;/code&gt;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별 서비스 목적을 분명히 파악하여 비용 문제와의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lt;/p&gt;

&lt;p&gt;실제 업계에서 소형 모델을 도입하여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원하는 성능을 발휘하는 성공사례를 몇가지 소개한다.&lt;/p&gt;

&lt;p&gt;양자화를 활용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Mistral&lt;/code&gt;이 대표적인 예인데 이는 이미 2장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양자화 버전에 따른 비교 예시를 통해 직관적으로 장점을 이해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14.png&quot; alt=&quot;LoRA87&quot; /&gt;&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Zephyr&lt;/code&gt;에서 활용한 지식증류 아이디어도 주목할 만하다. 소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형 모델 대비 성능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13.png&quot; alt=&quot;Zephyr163&quot; /&gt;&lt;/p&gt;

&lt;p&gt;5장에서는 IT나 배포 등 기반 인프라에 대한 비용 절감 방안을 고민한다. 아래 도표와 같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모델별 로드 시 메모리 요구양&lt;/code&gt;을 보면 효율적 인프라 설계의 중요성이 실감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15.png&quot; alt=&quot;모델별메모리요구량206&quot; /&gt;&lt;/p&gt;

&lt;p&gt;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지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 및 방법론이 소개되는데 모델의 일부 파라미터만 저장 및 처리하는 방식이 그 중 하나이다.&lt;/p&gt;

&lt;p&gt;그 외에도 16비트와 32비트 부동소수점을 혼합적으로 활용하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혼합정밀도 표현&lt;/code&gt; 방식, 허깅페이스의 accelerate 라이브러리와 같이 CPU-GPU간 전환 활용을 고려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후처리 양자화&lt;/code&gt;, 통상 GPU 메모리의 30%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진 KV 캐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소개된다.&lt;/p&gt;

&lt;p&gt;특히, KV캐싱 문제에 있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PagedAttention&lt;/code&gt; 기법이 주목할 만하다. 마치 운영 체제 분야의 가상 메모리 관리 방식과 유사하여 IT 전공자들이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12.png&quot; alt=&quot;PagedAttention212&quot; /&gt;&lt;/p&gt;

&lt;p&gt;최적화된 병렬 자동화 기법을 이용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lphaServe&lt;/code&gt; 방식도 눈에 띈다. 그 외에도 추측을 활용한 시퀀스 스케줄링인 S3기법이나, StreamingLLM 등이 소개된다. 개인적인 견해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StreamingLLM&lt;/code&gt;은 이미 활용해 본 적이 있는데 비용 절감 측면에서 매우 우수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11.png&quot; alt=&quot;AlphaServe214&quot; /&gt;&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추론 가속화&lt;/code&gt;도 솔루션이 될 수 있겠는데 GPU 가속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그 외에도 LLMOps의 복잡한 각 단계를 얼마나 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모니터링&lt;/code&gt;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착안하는 것 또한 중요한 해법의 열쇠가 될 것 같다.&lt;/p&gt;

&lt;p&gt;마지막 6장에서는 앞서 배운 것들 외에도 소프트 스킬 측면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유익하다. 구체적으로 인력 관리 측면이나 미래를 위한 트렌드를 가이드 해준다.&lt;/p&gt;

&lt;p&gt;먼저 인력 측면에서 다양한 전문가가 필요한 데 도메인, 데이터 전문가는 물론 숙련된 레이블러, 법률 전문가도 필요하다. 더불어 교육 - 혁신 환경 조성 - 내부 프로세스 검토의 선순환을 위한 HR이 중요한 부분이다.&lt;/p&gt;

&lt;p&gt;특히, 10인 정도의 최초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팀구성&lt;/code&gt;에 대한 예시가 팀 빌딩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lm-solutions-10.png&quot; alt=&quot;팀빌딩267&quot; /&gt;&lt;/p&gt;

&lt;p&gt;마지막으로 미래 트렌드를 세가지로 종합하여 보여주는데 가장 최신 트렌드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gent 방식&lt;/code&gt;인 것 같다. 특히, 최근 MCP나 A2A의 등장으로 인해 피할 수 없는 대세 표준 혹은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lt;/p&gt;

&lt;p&gt;Agent를 실제 구현 및 테스트 할 수 있는 베이스라인 코드 소개를 끝으로 이 책의 긴 여정은 마무리 된다.&lt;/p&gt;

&lt;p&gt;정리하자면 회사에 LLM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있어 반드시 검토해봐야 할 주제들을 거의 모두 다루고 있는 현 시점 매우 귀한 가이드라고 할 수 있겠다.&lt;/p&gt;

&lt;p&gt;이 책이 제시하는 하나하나의 방법론들을 숙지 및 고민하지 않고 서비스화에만 몰입할 경우 추후 감당할 수 없는 비용 문제에 같은 고생을 반복하게 될지 모른다. 그렇기에 LLM 서비스를 고민하는 관련자라면 반드시 정독할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4443178&quot;&gt;책소개 - LLM 서비스 설계와 최적화&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Fri, 30 May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5/30/review-book-llm-solutions/</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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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review</category>
        
        <category>book</category>
        
        <category>LL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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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뷰] 열정민쌤의 챗GPT&amp;AI 수업 실전서</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한빛미디어&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열정민쌤의 챗GPT&amp;amp;AI 수업 실전서(원정민, 권혜영, 신명진, 이채연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esson-by-ai-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AI 시대에 새로운 적응력을 키워주는 책으로, 자녀와 아이들을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AI 활용법을 다룬다.&lt;/p&gt;
&lt;/blockquote&gt;

&lt;p&gt;AI 시대에는 모든게 새롭게 변한다.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크게 변화하는 것이 아마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속도&lt;/code&gt;가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앞으로는 그 어떤 능력보다도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될 것 같다.&lt;/p&gt;

&lt;p&gt;25년의 세월동안 IT와 AI 분야에 몸담으며 요즘처럼 두려운 적이 없다. 물론 2000년대 인터넷 시절을 거쳐 2010년대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절을 거치면서도 점점 빨라지는 속도의 변화를 체감했지만 알파고 등장 이후에는 그 체감이 현저하다.&lt;/p&gt;

&lt;p&gt;그래도 2020년 즈음만해도 AI 분야의 논문이 수도 없이 쏟아져나와 일주일에 새로 나온 논문들 초록만 쫓아가기도 바빴는데 그 이후 생성형 AI가 등장하고나서는 만든 원리를 구경할 새도 없이 남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쓰기에도 급급하다.&lt;/p&gt;

&lt;p&gt;게다가 점점 알아야 하는 것이 많아진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시절인데 오히려 시간을 뺐기는 형국이다.&lt;/p&gt;

&lt;p&gt;그마저도 올해 5월에 이르러서는 절망이 극에 달했다. 나름 LLM 분야에서 Agent, MCP, A2A를 활용해서 유의미한 서비스를 만들만한 아이디어가 제법 있었기에 그나마 희망의 끈을 놓치 않았는데 최근 구글 I/O 2025 행사 및 클로드 4.0 출시를 겪으며 나만 아는 줄 알았던 아이디어가 모두 서비스로 등장했다는 절망감에 빠졌고 거의 인간에게는 종말 수준의 선고 느낌 그리고 모든것이 의미없어 보이는 허탈감까지 들었다.&lt;/p&gt;

&lt;p&gt;그럼에도 다시 마음을 추스려 돌이켜보니 결국 빠른 속도를 요하는 만큼 AI를 활용하여 시간을 그만큼 벌어내면 되는게 아닐지 생각의 전환을 하곤 했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새로운 싸움&lt;/code&gt;이 시작된 것 같다.&lt;/p&gt;

&lt;ul&gt;
  &lt;li&gt;
    &lt;p&gt;AI를 통해 시간을 벌고, 기존의 것들을 매우 빠르게 처리하며 보다 중요하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지금까지 해 왔던 모든 판단이 맞는 것인지 의심하고, 특히 나름 들여온 좋은 습관이라고 판단했던 것들을 의심해보고, 저작권의 판도 변화를 유심히 살펴보며, 개인을 agent화 하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다.&lt;/p&gt;
  &lt;/li&gt;
  &lt;li&gt;
    &lt;p&gt;누가 더 질 좋고 시간을 덜 잡아 먹는 정보를 생산할 것인지, 소설과 같은 창작이든 팩트글의 분석이든 멀티버스로 생각하고 병행처리로 진행하며, 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모든 일들을 AI에게 동시에 지시하거나 관측할 수 있는 새로운 UX에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lt;/p&gt;
  &lt;/li&gt;
  &lt;li&gt;
    &lt;p&gt;특히, AI vs 인간, AI vs IT, AI의 Layer화, 인간의 정서와 같은 정성 정보의 정량화, 비정형 데이터의 확산, 새로운 형식의 데이터 출현, 우문을 현문으로 바꾸는 방법, 정확한 지시 방법에는 더욱 예의주시해야 할 것 같다.&lt;/p&gt;
  &lt;/li&gt;
&lt;/ul&gt;

&lt;p&gt;구구절절 사설이 길었지만 이 책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 또한 위에서 설명한 새로운 변화에의 적응을 돕는다는 점이다. 아래 그림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변화를 교실에 반영한 매우 좋은 예시&lt;/code&gt;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esson-by-ai-5.png&quot; alt=&quot;수업흐름정리&quot; /&gt;&lt;/p&gt;

&lt;p&gt;이 리뷰를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그동안 고심해 온 AI 시대의 적응 방법을 구구절절 적었지만 추상적인 내용이기에 구체적으로 와닿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 소개된 새로운 AI 솔루션을 그대로 실습하기만 해도 어떤 의미인지 이해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lt;/p&gt;

&lt;p&gt;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정말 많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 도구&lt;/code&gt;를 사용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Animated Drawings를 비롯하여, 작곡용 SUNO, 웹툰용 투닝 에디터, 그림을 그려주는 패들렛, 미술 감상용 Aer Transfer, AI 교육을 위한 AI for Oceans, 미래엔 AI클래스, 첨삭도우미 키위티 등이 소개되고 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esson-by-ai-4.png&quot; alt=&quot;Animated Drawings&quot; /&gt;&lt;/p&gt;

&lt;p&gt;물론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 적응력&lt;/code&gt;을 키워주고 더욱 편리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쓰여진 것이 주 목적이지만, 비록 선생님이 아닌 독자일지라도 이 서비스들을 한 번 쭉 따라해보면 조금 더 쉽게 새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lt;/p&gt;

&lt;p&gt;또한 다양하게 소개된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프롬프팅&lt;/code&gt;의 예시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AI 서비스를 프로그래밍하는 내 입장에서야 더 많은 프롬프팅의 기술을 알고 있지만 그건 API를 기반으로 한 Agent를 만들거나 벡터DB를 활용할 수 있을 때의 얘기이고 여기 소개된 프롬프팅 방식만 잘 익혀도 일반인 수준에서는 매우 훌륭한 스킬을 익히는 셈이다. 프롬프팅의 주요 기술인 예시, 형식지정, 정확한지시, 역할부여, 추론 유도 등의 기법이 모두 녹아있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esson-by-ai-7.png&quot; alt=&quot;프롬프팅&quot; /&gt;&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보너스 페이지&lt;/code&gt;의 정보 또한 쏠쏠하다. 오히려 이 책의 보석 같은 팁은 보너스 페이지에 대부분 담겨있다. 이름이 보너스라는 말이 의아할 정도이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esson-by-ai-2.png&quot; alt=&quot;LLM비교&quot; /&gt;&lt;br /&gt;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esson-by-ai-6.png&quot; alt=&quot;GPT팁&quot; /&gt;&lt;/p&gt;

&lt;p&gt;단연 이 책은 수업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께 가장 유익할 것 같다. AI 활용법에 대한 방법 소개는 물론 수업활동지와 ppt 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esson-by-ai-3.png&quot; alt=&quot;수업활동지&quot; /&gt;&lt;/p&gt;

&lt;p&gt;그렇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도 매우 훌륭한 책이다. 다양한 AI 솔루션들을 쉽고 빠르게 접해 봄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자녀가 있는 부모님께는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6143006&quot;&gt;책소개 - 열정민쌤의 챗GPT&amp;amp;AI 수업 실전서&lt;/a&gt;&lt;/li&gt;
&lt;/ul&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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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6 May 2025 00:0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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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뷰] 이창호의 부득탐승 不得貪勝</title>
        <description>&lt;blockquote&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라이프맵&lt;/code&gt; 출판사의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quot;이창호의 부득탐승 不得貪勝(이창호 저)&quot;&lt;/code&gt;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blockquote&gt;
  &lt;p&gt;“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lt;/p&gt;
&lt;/blockquote&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ch-1.png&quot; alt=&quot;표지&quot; /&gt;&lt;/p&gt;

&lt;hr /&gt;

&lt;blockquote&gt;
  &lt;p&gt;바둑의 신, 이창호의 대 서사시 그리고 그가 바라보는 진리와 인생.&lt;/p&gt;
&lt;/blockquote&gt;

&lt;p&gt;좋은 책은 읽을 떄마다 내용이 달라진다.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책은 그대로인데 독자는 변한다&lt;/code&gt;. 책의 깊이가 깊을수록 다양한 경험과 각도에서 바라봐야 그 진의가 와닿는다.&lt;/p&gt;

&lt;p&gt;나는 바둑을 워낙 좋아한다. 초등학생부터 즐겨두었고,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그 심플함 속에 숨은 우주는 마치 양자 세계를 보는듯하다&lt;/code&gt;. 세포를 무한히 확장하면 마치 우주처럼 생겼다고 했던가? 흑과 백이 어우러지는 간단한 룰 속에 우주의 삼라만상이 담긴듯하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AI 진영에서 알파고를 괜히 만든것이 아니다&lt;/code&gt;. 그들도 나와 비슷한 것을 보았으리라. 아무튼 바둑이라는 안경을 통해 세상의 진리를 보고자 노력했던 나는 결국 지금 AI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바둑은 내 인생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lt;/p&gt;

&lt;p&gt;이 책이 출간된지 거의 15년 가까이 되는듯 하다. 바둑 골수팬으로써 바둑에서 1인자로 꼽는 이창호 사범님의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 책을 읽었던 것 같다.&lt;/p&gt;

&lt;p&gt;&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세상에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세상을 얻은 사람이 또 있을까&lt;/code&gt;? 이 사범님은 왠만한 말을 하지 않고 한 세계를 평정한 거의 유일한 분인것 같다. 그렇게 말 수가 없는 위인과 다름없는 분이기에 바둑 방송을 시청해도 소감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했다. 그런 분이 자신의 인생을 풀어놓는 책을 내놓다니.. 곧바로 서점으로 달려갈 수 밖에 없었다.&lt;/p&gt;

&lt;p&gt;이창호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 같다. 가히 바둑계의 이순신 장군이라고 불러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다. 인간의 선입견을 개박살내는 것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매력&lt;/code&gt;이라 하던가?&lt;/p&gt;

&lt;p&gt;국내외 통산 타이틀 획득 140회, 메이저 국제 세계기전에서만 무려 17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바둑 기사 등 바둑상의 전적 물론이고, 최근에 개봉된 영화 &lt;승부&gt;, 응답하라 1988의 모티브로 쓰인 &lt;상하이대첩&gt;, 한국 알기를 멍멍이보다 못한 중국이 이창호를 초청해서 치른 &lt;소림사 바둑=&quot;&quot;&gt;, 병역법에 유례없는 국회위원 만장일치 병역복무 대체.. 그를 둘러싼 신화는 한두가지가 아니다.&lt;/소림사&gt;&lt;/상하이대첩&gt;&lt;/승부&gt;&lt;/p&gt;

&lt;p&gt;어설픈 마블 시리즈의 지어낸 얘기보다 실제 사실을 기반으로 한 사이다 같은 그의 영웅적 행보는 떄로는 감동을 주고 때로는 열정을 복돋게 한다.&lt;/p&gt;

&lt;p&gt;그리고 마흔 중반에 들어서 다시 읽어보니 적잖이 새롭다. 이 책을 보다 깊이있게 음미하고 싶다면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몇가지 준비물이 있으면 좋다&lt;/code&gt;.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바둑과의 애정, 치열한 인생 이력, 그리고 앞서 언급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했다면&lt;/code&gt; 흥미나 깨달음이 배가 될 것이다.&lt;/p&gt;

&lt;p&gt;바둑팬이라면 되려 잿밥에 관심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말 수 없는 돌부처를 볼때마다 늘 궁금했던 것은 그의 가족사, 연애사, 일상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워낙 말이 없으니 근황이 은근 궁금하다. 그의 절친 김영삼 9단 같은 분들이 해설에서 좀 풀지 않는한 궁금증 투성이다.&lt;/p&gt;

&lt;p&gt;바둑팬이 아니라면 승부, 상하이 대첩 일대기가 궁금할 것도 같다.&lt;/p&gt;
&lt;blockquote&gt;
  &lt;p&gt;“다른 한국 기사를 모두 꺾어도 이창호가 남아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lt;/p&gt;
&lt;/blockquote&gt;

&lt;p&gt;이 책에는 그런 상하이 대첩과 같은 일대기에 이창호 본인의 생각이 담겨있으니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 동시방영&lt;/code&gt;으로 상하이 대첩을 관전하는 것은 매우 두근거리는 일이다.&lt;/p&gt;

&lt;p&gt;그의 영화같은 인생을 엿보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이 책을 읽을만한 가치가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이 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인생이나 진리를 바라보는 이창호의 시각과 나의 시각을 비교&lt;/code&gt;할 수 있기 때문이다.&lt;/p&gt;

&lt;p&gt;40대 중반에 도달하기까지 치열하게 달려오며 인생 여정에 고난과 선택의 순간이 다가올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인의 조언이다. 그 사람이라면 이 때 어떤 선택을 했을까? 어떤 판단을 했을까? 해결책은 무엇인가?&lt;/p&gt;

&lt;p&gt;바둑 애호가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바둑을 두다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참 많은 것들이 보인다. 작게는 상대방의 성격과 현재 마음상태에서 부터 크게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비슷한 느낌을 주는 선택의 문제에 선 인생의 갈림길&lt;/code&gt;도 보인다.&lt;/p&gt;

&lt;p&gt;그렇기에 바둑에 숨은 인생과 진리 그리고 그런 소우주를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이창호가 대하는 자세&lt;/code&gt;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은 천금보다 귀한일인것 같다. 
&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ch-2.png&quot; alt=&quot;위기십결&quot; /&gt;&lt;/p&gt;

&lt;p&gt;개인적으로 내가 그동안 틀리게 생각한 것이 아니구나하고 안심한 구절도 있다. 바둑에는 시대를 관통하는 진리가 있다고 믿어온 사실이 그렇다.&lt;/p&gt;

&lt;p&gt;&lt;img src=&quot;https://theorydb.github.io/assets/img/review/review-book-lch-3.png&quot; alt=&quot;시대를관통하는진리&quot; /&gt;&lt;/p&gt;

&lt;p&gt;바둑과 전혀 동떨어져 보이는 분야라도 사실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lt;/code&gt;은 곧 진리가 아닌가 싶다. 바둑에서의 느낌을 먼저 얻은 덕분에, 적어도 나는 내 인생에서 바둑과 비슷한 AI 분야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고, 프로그래밍을 하면서도 법학에 관심이 생겼다. 또, 철학에서 비롯된 공학까지의 연결에 감사할 수 있었다. 사실 감각적으로는 다 같은 주제들인지라 늘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감사를 느낄 수 있었다.&lt;/p&gt;

&lt;p&gt;책을 읽는 방법은 독자 저마다의 자유이나,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있다. 읽다가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물음표나 느낌표가 떠오르면 무조건 멈추고 이해될때까지 곱씹고 이해가되면 다음 장으로&lt;/code&gt; 넘어갔으면 한다.&lt;/p&gt;

&lt;p&gt;이 책에 언급된 이창호의 독서법이기도 하거니와, 그의 성격상 늘 겸손하기에 정답이 아니면 말을 하질 않는 경향도 있다. 80%만 맞아도 좋으니 고수의 조언을 듣고 싶은 일반인으로써는 답답하기 그지 없는데 이 책을 위에 언급한 방식으로 읽다보면 그의 80%짜리 생각이 들린다.&lt;/p&gt;

&lt;p&gt;삼라만상의 조화를 다 깨달아서 귀납식으로 진리를 도출하는 그의 스타일에서 개성, 스타일, 전략, 가치관 등이 돋보인다. 그 인간미를 곱씹다 물음표와 느낌표를 만나면 곱씹게되고 그 과정에서 내안에 해결되지 못했던 밥솥이 끓는다. 내가 이 책에서 느끼는 &lt;code class=&quot;language-plaintext highlighter-rouge&quot;&gt;묘미&lt;/code&gt;이다.&lt;/p&gt;

&lt;hr /&gt;

&lt;ul&gt;
  &lt;li&gt;&lt;a href=&quot;https://www.yes24.com/product/goods/5512274&quot;&gt;책소개 - 이창호의 부득탐승 不得貪勝&lt;/a&gt;&lt;/li&gt;
&lt;/ul&gt;
</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25 00:00:00 +0000</pubDate>
        <link>https://theorydb.github.io/review/2025/05/23/review-book-lch/</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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